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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③-2]육상인재 위해 창단… 육상스타 명맥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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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여자교등학교 육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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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15일 1165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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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영천성남여고 육상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영천시민뉴스 | | “성남여중 육상부 선수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외부로 나가는 것을 보고 체육인재를 성남여고에도 빨리 육상부를 창단하고자 했습니다.”
영천성남여자고등학교 육상부는 2013년 창단했다. 다른 인문계 고등학교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지만 성남여고는 지역의 체육인재가 외부로 나가는 것은 막기 위해 학교에서 육상부를 창단하게 된 것이다.
성남여고 육상부 창단은 같은 울타리 안에 있는 성남여중의 역할이 가장 크다. 성남여중에서 2011년 육상부를 창단하여 창단 첫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창단멤버들이 고교 진학을 앞두고 고민하는 것을 보고 구정모 당시 육상부 담당교사가 고등학교에 적극 권유하여 성남여고 육상부가 창단하여 지금까지 이어져 온 것이다. 성남여고 육상부는 창단 이후 꾸준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 특히 800m, 1500m, 3000m 등 중장거리에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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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영천시민뉴스 | |
성남여고 육상부는 2014년 입학한 심산순 선수(전 충남도청)를 시작으로 조현지 선수(청주시청 소속), 연유빈 선수(성남여고 3학년) 등 굵직한 선수들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내년에는 ‘차순이네 4남매’ 가운데 막내이자 심산순 선수의 동생인 심정순 선수(성남여중 3학년)가 입학할 예정이라 또 한번 육상스타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성남여중과 성남여고 육상부를 창단하고 현재 성남여고 육상부를 담당하는 구정모 교감은 “지역에서 육상을 하는 선수들이 외부로 나가는 것을 보고 항상 마음이 아팠다. 2011년 성남여중 육상부를 창단하면서 성남여고 육상부도 준비했었다”며 “선수들의 발굴과 육성도 중요하지만 이 선수들이 진학하고 미래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성남여고 육상부는 매일 새벽, 오후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정모 교감의 특별지시로 항상 인성교육과 기초학력을 키우기 위해 E-스쿨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이윤철 성남여고 교장은 “성남여고 육상부는 짧은 역사에 비교해 우수한 성적을 많이 거두고 있다. 지난해와 올해는 코로나19의 힘든 상황으로 대회참가가 부족하고 연습에도 힘든 점이 많았다”며 “육상부 학생들이 앞으로 체육을 통해 밝은 미래를 설계하고 훌륭한 육상 인재로 성장하여 영천체육의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장칠원·김기홍 기자 -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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