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사건사고 경제 복지/봉사 인물 종합 정치 경제 행정 지방의회 종합 문화 여성 교육 학교소식 인물 종합 취재수첩 기획기사 사진기사 지역소식 동정 방문 행사 보도자료 종달새 칼럼 독자투고 의학상식 시민기자란 영천인 출향인사
최종편집:2018-11-13 오후 09:10:18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PDF게시판
뉴스 > 종합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보잉MRO 철수설에 화들짝… 상징성 있지만 영향미미
영천시의회 현장방문 실시
2018년 10월 30일(화) 10:29 1035호 [영천시민뉴스]
 
세계적 항공사 미국 보잉사의 영천철수설이 불거지자 영천시와 시의회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영천시는 미래주력산업을 자동차부품에서 항공전자부품으로 재편하려는 장래계획에 부정적 영향이 미치지 않을까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 문이 굳게 닫힌 보잉MRO센터.
ⓒ 영천시민뉴스
◇보잉MRO 철수설 왜 나왔나
2015년 6월 28일 영천시 녹전동 현장에서 보잉 항공전자 MRO(항공수리·정비)센터 준공식이 열렸다. 1만4052㎡(4250평) 부지에 건축물 1064㎡(322평)를 신축했다. 2012년 9월 경북도 영천시와 영천진출 양해각서를 한지 3년 만이다. 경북도와 영천시는 보잉사에서 단계적으로 투자액을 늘려 영천 MRO센터가 아시아 태평양의 항공전자 MRO 허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했다. 무엇보다 세계최대 항공우주기업 보잉의 아시아 시장 진출의 전진기지라는 측면에서 상징적인 면이 켰다.
당시 김영석 영천시장은 “항공전자 부품육성 사업이 영천의 미래 100년의 새로운 먹거리 산업”이라고 자평했다.
그로부터 3년이 흐른 2018년 9월 20일 보잉사에서 영천시로 한통의 공문이 왔다. 녹전동에 위치한 MRO센터 내 첨단장비에 대한 이전과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면서 철수설이 수면위로 떠올랐다.
이에 대해 영천시 미래전략실 당당자는 “(보잉사에서) 첨단장비를 파트너 사에 이전하게 되면 영천시 경북도와 서로 이득이 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공문으로) 질의해 왔다.”면서 “만약 이전을 하게 되면 계약해지 조건이 된다. 현재의 건물을 기부체납하거나 원상 복구해야 한다. 계약상 그렇게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본사에는 영업이 어렵다고 이미 통보한 것으로 안다. 만약 (보잉의) 자회사가 들어오면 건물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라며 “보안을 강화해 기공식 할 때 빼고 안으로 들어간 사람이 없다. 현재 2~3명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아직 철수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언급한 것이 없어 속단하긴 이르다”고 했다.

↑↑ 시의회 의원들이 항공기 스마트 디스플레이 조명 등에 대해 황영하 그룹장에게 상세한 설명을 듣고 있다.
ⓒ 영천시민뉴스
◇영천경제 어떤 영향 미치나
영천시의회는 지난 10월 26일 임시회 기간 중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보잉 항공전자 MRO센터 앞에 위치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항공시스템기술그룹을 방문하고 상황파악에 나섰다. 2016년 완공된 항공전자시스템기술센터는 국제공인 KOLAS인증기관으로 항공전자 장비 부품에 대한 시험평가기반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21종의 장비가 도입돼 기업지원에 활용하고 있다. 이날 황영하 항공시스템기술그룹장으로부터 현황 설명을 듣고 난 뒤 의원들과의 질의응답이 있었다.
가장 먼저 정기택 의원은 “차세대 전투기 수입 공모사업에 보잉이 탈락했다. 그 이후 끊임없이 유언비어가 흘러 나왔다. 목적을 이루지 못해 철수하는 걸로 믿고 있다. 이 사업이 축소내지 폐쇄되는지 알고 싶다.”며 센터와 보잉의 연관관계에 대해 물었고 황 센터장은 “시작부터 각각의 사업이다. 저희가 입을 타격은 없다. 철수하더라도 현재 진행사업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저희는 캐나다 유럽 쪽으로 해 왔기 때문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자극제가 되어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했다.
조영제 의원은 “항공기 인테리어 제품을 생산 납품하고 있느냐”고 물었고 황 센터장은 “아직 없다. 제품개발 시작은 1년 됐고 납품사례는 없다. 이 기술은 대한민국만 가지고 있다.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했다.
박종은 의장은 “보잉사 왔을 때 센터장은 어떤 생각을 했나”라고 물었고 황 센터장은 “저희하고 사업적 역할이 제한적이다. 상징적 의미는 있지만 사업적 의미는 크지 않다”라고 했다. 박 의장은 “(시민들은) 보잉사하고 항공시스템기술하고 똑 같이 생각한다. 보잉사 사업전망이 처음부터 허구였다. 시민을 속인 거다. 땅 50년 무상임대 책임질 사람이 있나”라고 물었고 황 센터장은 “보잉의 (철수설은)사업적 측면이 더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선태 의원은 “협업기간이 몇 년이냐. 시민 공감할 수 있는 설명서를 줘야 한다.”고 꼬집었다. 이영기 의원은 “기업유치계획이 있느냐”고 물었고 황 센터장은 “생산에 대한 계약이 맺어지면 생산공장을 영천으로 옮긴다.”고 했다. 박종운 의장은 “미래전략실 공무원 중 비행기에 대해 아시는 분 있나. 센터장님과 비행기에 대해 논의한 적 있나. 비행기에 대한 답변은 누구에게 듣나”라며 공무원을 질책하기도 했다.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chol.com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천시민뉴스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영천시민뉴스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미분양 아파트 970가구 달해
화신그룹 정호 회장 별세
<1면화보>별 잠들다
김영석 전 영천시장 구속영장 또 기..
시청 관계인으로 구성된 예술단체에..
“영천은 부품소재산업 스마트기지..
경주따라 가을 역사기행
“영천은 싸워가지고 한번도 져 본..
최기문 시장 공약 1순위는 무엇일까..
도시재생 주민참여 최우수상… 완산..

최신뉴스

“영천은 부품소재산업 스마트기지..  
<1면화보>천년고찰 은해사 ..  
영천~경산~대구 무료환승  
최기문 시장 공약 1순위는 무엇일..  
정부 경제자유구역 제2차 기본계획..  
“영천은 싸워가지고 한번도 져 본..  
<주간포토>  
영천 발전방안 찾다… 중장기발전..  
<취재수첩>즉흥적인 덜컥수..  
컬러유도선 색 의미는  
건설안전 책임진다… 시스템비계 ..  
노사안정 통해 일자리창출하자… ..  
농정평가 5년 연속 기관표창… 시..  
백신애문학 심포지엄 개최… 문학..  
친환경농산물품평회 영천시 인기몰..  


회사소개 - 연혁 - 임직원소개 - 윤리실천요강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찾아오시는 길
 상호: 영천시민뉴스 / 사업자등록번호: 505-19-58881 / 주소: 경북 영천시 조양공원길 24번지(창구동 26-9) / 등록일 : 2010년 9월 6일 / 발행인.편집인: 지송식
mail: smtime@chol.net / Tel: 054-333-1245 / Fax : 054-333-124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4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지송식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