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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에 공장부지 없다. 4년 후 된다”… 대기업 투자설 일축
최기문 시장 언론간담회
2019년 01월 02일(수) 20:39 1044호 [영천시민뉴스]
 

ⓒ 영천시민뉴스
최기문 영천시장이 취임 6개월간의 가장 큰 성과로 인구증가를 꼽았다.
올해 7월말 영천인구는 10만186명에서 12월 현재 10만1530명으로 1344명이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지난 12월 2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열린 2018년 성과 및 2019년 시정방향 브리핑에서 최 시장은 “올 한해는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고 바쁘게 보낸 한해였다. 선거 후 시민들의 기대가 컸었고 민심을 수습해야 하는 만큼, 시민이 몸소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펼치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하고 “오늘 이 자리는 분야별 올 한해 거둔 성과와 내년에 어떻게 시정을 이끌어 갈지 시민들께 상세히 보고 드리고자 마련한 자리다.”고 했다.
올 한해 가장 큰 성과로 인구증가를 꼽고 △시민중심 공감행정 △산업경제 △문화관광 △복지교육 △농촌 등 분야별 성과를 소개했다. 이어 2019년도 주요시정방향에 대해 “올해와 마찬가지로 오로지 시민들을 바라보는 시민체감형 행정을 지속 추진하겠다. 일자리, 인구 등 지역 핵심현안 해결에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라며 “시민과의 약속, 8개 분야 54개 공약사업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그 성과를 가시화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먼저 관광문화재단 설립의향을 묻는 질문에 “협의하고 있다”고 짤막하게 답했다. 인사시스템 구축 방안에 대해서 “일을 잘하는 사람이 조직에서 인정받아야 한다. 두 번째는 비리가 없어야 한다. 일한 만큼 근평에서 확인돼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인사권자의 의지다”라고 했다. 시청 바깥에서 인사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은 배제하느냐는 질문에 “인사권자가 시장인데 왜 바깥에 이야기를 듣나. 저 안테 인사 부탁한 적 없다. 흑색선전이다”라고 잘라 말했다.
최근 대기업 영천투자설에 대한 질문을 받고 “개인적으로 인연이 있는 기업은 있는데, 영천에는 공장부지가 없다. 땅 한평이 없다”며 “하이테크파크 부지도 최소한 4년 이후에 공장부지가 나온다. 시 자체개발부지도 4년 걸린다. 땅도 없으면서 어디 가서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투자설이 사실무근임을 강조했다. 보잉MRO철수설에 대해 “아직 (철수할) 단계는 아니고 철수의사를 밝혔다. 구체적인 논의가 없다”고 했다.
장칠원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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