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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자 도예 작가 첫 개인전 열려… 생활자기·차도구 선보여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2019년 06월 04일(화) 20:56 1065호 [영천시민뉴스]
 

↑↑ 최태자 작가가 개인전을 열고 인사를 하고 있다.
ⓒ 영천시민뉴스

ⓒ 영천시민뉴스
최태자 도자전이 지난 5월 31일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개막됐다. 이번 전시는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진행되는 최태자 작가의 생애 첫 개인전으로, 20년 동안 빚어온 작품 30여 점을 선보였다. 이날 개막행사에는 최기문 영천시장과 대구대 전 박물관장 김기조 교수, 한국미협 최종윤 영천지부장을 비롯해 단체장과 많은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최태자 씨는 “흙 만지는 것을 취미로 시작했다가 늦은 나이에 다시 공부를 해보려고 학교에 다니고 작업을 꾸준히 하다보니 어느덧 짧지않은 세월이 지났네요.”라며 “첫 개인전을 열고 작품을 선보이게 되니 부끄럽고 떨리지만 많은 시민들이 와서 응원과 격려를 주시면 더욱 힘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인사했다. 전 대구대박물관장 김기조(생활조형디자인 전공) 교수는 “55년간 도자기를 만진 저보다 최 작가의 작품이 더 훌륭하다고 생각한다.”며 “개인전에 시장님이 축하해주러 오신데 대해 도예가를 대표해서 감사하고 영천의 문화적 소양에 있어 앞으로 무궁한 발전이 있을 듯하다.”고 격려했다.
최 작가는 물레작업을 통해 대부분 생활자기와 차도구를 작업하며 점토알갱이 접합 조적기법으로 장군병을 주로 만들고 있다.

ⓒ 영천시민뉴스

ⓒ 영천시민뉴스
작가는 계명문화대학교 인테리어 제품디자인과 도예를 전공하고 대한민국 신조형미술대전 입선, 신라미술대전 입선 2회, 대한민국 명 다기전 입선, 삼성현 미술대전 입특선, 평화미술대전 우수상의 경력이 있다. 현재 삼성현 미술대전 초대작가, 영천공예가협회 회원, 한국미술협회 회원, 빛토도예 대표다.
박순하 시민기자  smtime@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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