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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10월 민원의날, 임고면 황강전원마을 등 5건 상담
대평리 섬유공장 비오면 침수
2020년 11월 06일(금) 16:06 1134호 [영천시민뉴스]
 

↑↑ 이만희 의원(좌측 두번째)이 민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 영천시민뉴스
이만희 국회의원 민원의날이 10월 31일 오전 완산동 이만희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열렸다.

매월 마지막 토요일 오전 9시에 열리는 이만희 국회의원 민원의날은 31일 민원은 임고면 황강리 김갑헌 씨, 청통면 대평리 김명조 씨 등 5건의 민원과 1건의 상담이 접수됐다.

이중 김갑헌씨 등은 “황강전원마을 안쪽 (옹벽공사)옹벽을 쌓고 공터작업으로 인한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는 것을 주장했다.

김씨는 “이 작업은 영천시와 임고면에서 했는데, 피해를 호소하고 원상복구를 강하게 주장하니 영천시는 임고면, 임고면은 영천시에서 한 공사다고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서로 안했다고 한다.”면서 “공사는 한 사람을 위한 것이지 여러 사람 즉 공익을 위한 것이라고는 할 수 없다. 그 한사람도 잘 이용도 안 하고 있는데, 왜 했는지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다. 그리고 할 때 이웃에 한 마디라도 사전 설명을 했으면 이런 피해를 없다. 행정 담당자들이 해도 너무하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피해에 대해 “공사로 인해 수백 년 가치 있는 소나무도 옮겨야할 처지다. 소나무 바로옆에 옹벽을 해서 잘 살아 갈 수 있는 지 의문이다. 이곳 소나무는 시민공원을 한다기에 시에 기증한 것이다. 기증하고 나니 돌아오는 것은 원망과 고통 뿐 이다.”면서 “옹벽으로 인해 길도 없어지고, 비가 오면 물이 전부 산소 쪽으로 내려와 조상님들 보기에도 면목이 없다. 공사전에 이야기라도 했으면 이런 피해는 없을 것이다. 마을 이장을 통해서 공사 필요성이 행정에 전달되고 바로 공사한 것으로 알고 있다. 주민 의견도 들어보지 않은 공사는 반드시 원상복구 되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만희 의원은 “공사를 하게 된 원인을 파악해보고 다시 정확한 측량을 해보고 경계 침범 유무도 확실하게 해야 할 것 같다. 공사시 하수관 등을 살펴보고 바로 잡을 수 있으면 최대한 바로잡아야 하며, 산소로 물 가는 것은 대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옆에 참석한 이갑균 시의원에 민원사항 점검을 전달하기도 했다.

대평리 김명조 씨는 “섬유공장을 20년간 운영해오고 있다. 공장이 저지대에 있으므로 태풍 등 큰 비가 오면 자주 침수된다. 이런 민원을 수차례 제기해 제방 공사가 있었다. 공사 후 좀 괜찮았다. 그런데 사일 못 유지를 모두 성토했는데, 성토 후 물이 잘 빠지지 않고 공장으로 내려온다. 또 공장 주변에 교수촌 등 개발도 여러 건 있었다. 개발행위 등으로 비가 오면 물이 우회해서 공장 쪽으로 다 내려온다.”며 대책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만희 의원은 “사전 현장 점검을 다녀온 담당자의 말에 의하면 수로를 만들려면 사유지와 예산 등으로 인해 어려움이 따른다고 한다. 근본 대책은 재해지구대책 사업으로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 시간이 필요하므로 작은 수로지만 공장 옆으로 수로를 만들어 먼저 사용하는 방법을 한번 검토해 보겠다.”고 했다.

이어 상담 1건이 진행됐는데, 자녀가 대학시절 알게 된 친구가 오랜만에 다시 만나 이야기 하다 휴대폰과 주민번호 통장 등을 이용해 신규 대출을 받아 갚지 않는 사건이 발생, 피해자 측에서 친구를 사기 혐의로 고소를 한 상태고 고소 사건이 검찰로 넘어가 검사 처분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부모의 설명을 들은 이만희 의원은 “젊은 친구들의 개인 정보를 이용한 피해 사건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일단 경찰에서 조사해 검찰로 넘어갔으니 검사 처분을 기다려 봐야 한다. 기소나 불기소 등이 나오면 재판이나 벌금형이 될 수 도 있다. 혹 무혐의가 나오면 항고를 할 수 있다.”고 한 뒤 “현재로선 일단 기다려보자”라고 했다.

민원의날 현장에는 조영제 시의장과 박종운 서정구 이갑균 이영기 의원 등이 참석해 해당 지역구 민원인의 민원 해결을 위해 바로 전화를 하는 등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오후에는 청도 지역으로 넘어가 청도군민들의 민원의날을 진행하기도했다.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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