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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송곳질의에 집행부 “죄송하다”… 중복질의 ‘옥의 티’
임시회 4일간 시정질의 봇물
인구증가 시책추진, 장기적 대책마련 해야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시민공감대 필요
2018년 10월 23일(화) 12:10 1034호 [영천시민뉴스]
 
영천시의회 195회 임시회에서 시정주요업무보고에서 시의원들의 날카로운 질의가 이어져 집행부 공무원들이 진땀을 흘렸다. 시의원들은 시정전반에 대해 질의하면서 집행부에서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 “문제점이 많다”며 개선책을 요구했고 공무원들은 “죄송하다”며 몸을 낮추었다. 하지만 시의원 간에 중복질의가 계속 이어지자 중구난방이란 지적이 많았다. 이와 관련 박종운 시의장이 나서 “될 수 있으면 중복질의를 피해 달라”고 직접 요청하기도 했다. 이에 시의원들은 공무원들에게 질의하기에 앞서 “중복은 됩니다만….”이라며 양해를 구하거나 “중복은 아니다”라며 확실하게 입장을 정리한 후 질의에 나서기도 했다. 박종운 의장은 “질의내용 중 집행부에서 의회로 자료를 주신 부분에서 미흡하다. 집행부에서 사업을 하시더라도 의회와 많이 논의해 주시면 고맙겠다.”라고 당부한데 이어 “집행부 공무원들이 의회에 오픈해서 의회의 기능을 살려 달라. 사업은 자료를 주시고 밝혀주시면 고맙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지난 10월 15일 기획감사실 홍보실 행정자치국, 16일 교육문화센터 체육시설사업소 경제산업국, 19일 미래전략실 보건소 환경사업소 농업기술센터, 22일 상수도사업소 시민회관 도시건설국 순으로 업무보고가 있었다. 4일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2019년도 시정주요업무보고와 시의원 질의내용을 요약 보도한다. 보다 더 상세한 내용은 영천시의회 홈페이지 동영상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영천시민뉴스

◇기획감사실
조영제 의원은 인구증가 시책추진과 관련해 “단기적으로 인구늘리기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효과가 미미하다. 교육시설개선, 문화시설개선을 해서 장기적으로 마련해야 한다.”라고 지적했고 답변에 나선 김병기 실장은 “단기 과제 30건, 장기과제 33건이다. 10만이 무너지면 영천시 자존심이 무너진다. 현재는 단기위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보실
조영제 의원은 경부고속도로, 대구~포항고속도로변 영천시 홍보간판과 관련해 “불법으로 설치된 것을 아시죠. 관리는 어느 부서에서 하느냐”고 따졌고 설동석 홍보실장은 “(영천시) 홍보는 맞는데 각 부서에서 한다. 기업유치, 말관련 부서에서 한다.”고 했다.

◇행정자치국
김선태 의원은 금로8통 장애인회관 건립과 관련해 “문제점이 많다. 지하차도가 생기는 바람에 진출입구가 없다. 시민이 볼 때 장소선정이 잘 했는지 의문이다”며 “타 국에 협조를 받아 원만히 추진해서 준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순례 의원은 학교무상급식과 관련 “부모님이 가장 관심을 갖는 것이 무상교육이다. 무상교복에 대한 정책이 있느냐”고 물었고 답변에 나선 이상득 국장은 “내년에 될 수 있도록 충분히 검토하겠다. 타 지역 학생보다 뒤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조영제 의원은 시민체육대회와 관련 “총 예산이 6억원이다. 내년에 읍면동에 얼마가 내려가느냐”고 물었고 이어 “체육대회 산행대회는 (예산을) 지원하고 걷기대회는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은 형평에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대리 답변에 나선 윤희직 새마을체육과장은 “예산이 없다. 올해에는 걷기대회를 산행대회와 겸해서 하는데 금년 예산에는 잡혀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조창호 의원은 동부동주민센터 건립과 관련 “부지가 산 밑이다. (동부동) 3만3000여 주민이 이용하기에 접근성이 불편하다. 영동고 옆으로 위치를 변경하는 것이 가능하겠나.”라고 물었고 이 국장은 “검토해 보겠다. 아직 확정 안 졌고 개인사유지다”고 했다.

◇교육문화센터
조영제 의원은 시민행복 아카데미 운영과 관련 “우석홀 좌석이 303석이다. 유익한 강좌나 재미 있는 공연은 시민회관 700여석이 넘친다. 같은 강사비에 시민회관에서하면 다 볼 수 있는데 (좌석이 부족해) 보는 사람이 불편하다.”라며 “정보를 공유해서 예상인원이 많으면 시민회관에서도 하고 많이 볼 수 있게 해 달라”고 당부했고 구홍우 소장은 “참고하겠다.”고 답변했다.

◇체육시설사업소
조영제 의원은 영천체육관 음향시설 정비와 관련해 “말하는 것이 울린다. 행사단체에서 음향을 별도로 설치한다. 울림을 제거할 수 있나”라고 물었고 김상호 소장은 “내년 2억원을 요구한 상태다. 음향시설을 전면 교체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조창호 의원은 음향시설에 대해 “체육관 자체 방음시설이 안됐기 때문에 울리고 메아리가 오고해서 관중이 혼란스럽다. 생활체육관도 음향 및 방음을 보완해 주기 바란다. 이 차에 각 체육관 일체 점검을 해 달라”고 당부했고 김 소장은 “최신식 음향기기가 도입되고 방음시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병하 의원은 영천체육관 냉난방시설과 관련 “최무선관은 2006년 완공되었는데 12년 만에 교체했다. 영천체육관은 1998년 준공했는데 아직 교체하지 않고 쓰고 있다면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라고 묻자 김 소장은 “영천체육관은 교체했을 수도 있는데 거기까지 파악하지 못했다. 거기까진 제 상식이…. 죄송하다”고 몸을 낮췄다. 최순례 의원은 관내 초등학교 생존수영과 관련해 “참여비용이 얼마냐.”고 묻고 “참여비를 낮추더라도 전 학생이 참여해 내실 있는 생존수업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경제산업국
이갑균 의원은 관광코스개발과 관련해 “영천은 힐링의 장소로서 많이 찾아오는데 관광으로 찾아오는 부분은 드물다. 전반적으로 관광코스를 안내책자나 지도로 한번 쯤 시도할 때도 되지 않았나.”라고 물었고 장해규 국장은 “관광파트 전반을 검토하겠다. 관광자원은 있는데 숙박시설이 미비하다. 다 같이 연구하겠다.”고 했다. 조창호 의원은 청년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회사를) 그만둔 사유를 파악해서 보완해서 장기간 근무여건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한 뒤 보현산 별빛테마마을과 관련해 “운영미숙으로 어떤 불만이 초래 됐나”라고 물었고 장 국장은 “시설을 교체한 후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또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과 관련 “산불감시원채용 공공일자리에 관내 어려운 분을 우선 채용해 주면 고맙겠다.”고 했다. 중소기업 고부가가치전환육성사업과 관련해 “특혜성이 있지 않나 생각한다. 어려운 소상공인 지원사업이 전혀 없다”고 지적했고 장 국장은 “전반적으로 파악해 조치하겠다”고 했다. 자작나무단지 특화숲사업과 관련 조 의원은 “사업비가 5억인데 인건비가 너무 낮게 책정된 것 같다”고 한 뒤 최무선 역사테마조성과 관련 “하도급이 자재비 인건비 체불됐는데 해결됐나. 시에서 하는 사업에 자재비 인건비 체불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조영제 의원은 이례적으로 이원조 문화체육과장을 답변석으로 출석시킨 후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에 대해 “37억원인데 설명이 미흡하다. 선정되면 시민들에게 어떤 혜택이 있나”라고 물었고 이 과장은 “시민의식, 문학적인 장르, 산발적인 사업을 묶어 특화된 영천이다. 지금 가신청으로 보시면 된다.”고 했다. 조 의원은 영천읍성수복승전기념일 제정에 대해 “(문화예술제 개최) 날짜를 어떻게 할 계획이냐”고 물었고 이 과장은 “이왕이면 9월 2일 기념해서 문화예술행사를 같이 묶어하면 어떻겠느냐는 구상이다”고 설명했다. 또 영천역사박물관 건립과 관련 “장소가 중요하다. 화랑설화마을은 장소 때문에 애를 먹고 있다. 접근성이 좋아야 한다. 용역을 줘서 선정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우애자 의원은 문화예술제와 관련 “내년부터 영천성수복전투기념일로 하는 걸로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나.”라고 하자 장 국장은 “평가위에서 답이 나오는되로 조정할 계획이다”고 했다. 조선통신사 거리퍼레이드와 관련 “교통증체로 질타를 많이 받았다. 공연팀에 타 지역 사람이 너무 많다”라며 지적했고 장 국장은 “다른 방안을 연구해 보자고 하고 있다”고 했다.우 의원은 최무선과학관에 대해 관람객 수에 대해 서면제출을 요구한 뒤 “포은생가 (안내)팻말이 없다”고 지적하자 장 국장은 “바로 조치하겠다.”고 했다. 김선태 의원은 문화사업 전반에 대해 “사업부지 선정시 지역주민에게 물어보고 해야 하는데 주먹구구식이다. 시장이 바뀔 때마다 건물만 들어선다. 화랑설화마을 보여주기식이다. 부서장이 영천미래를 걱정하면 전투메모리얼파크 안해야 된다. 용역속에 교수들이 현지에 와서 하루도 자지 않는다. 집행부에서 사후관리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라며 시정전반에 대해 지적하자 장 국장은 “지적사항을 잘 알겠다. 뭐가 잘못된 것인지 보고를 드리겠다.”고 했다. 김병하 의원은 중소기업 고부가가치육성사업에 대해 서면보고를 요구한 뒤 자작나무단지와 관련 “영천기후에 적정한지 의문이 든다.”고 묻자 장 국장은 “화북 입석에 맞고 생태상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조창호 의원은 문화관광과 관련해 “관광홍보책자가 부족하다. 어디서 배부하나. 관광셔틀버스 운영 프로젝트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강조했고 장 국장은 “책자를 맞게 만들어서 비치하도록 하겠다. 관광계획을 전반적으로 실어서 비치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서정구 의원은 영천일반산업단지 공영개발과 관련해 “신규사업으로 500억원 투자하는 것보다 고경일반산단은 기반시설이 돼 있다. 영천이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고 장 국장은 “공영개발은 시에서 직접 한다. 공장이 오려고 해도 부지가 없다. 시장권한으로 가능하고 가장 빠른 시일 내에 해보자고 계획을 잡고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선태 의원은 생활쓰레기 위탁사업과 관련 “생활쓰레기 전량을 남부동에서 처리한다. 영천시 전체 혐오시설이 남부동에 있다. 주민지원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옳다”고 주장했다.

ⓒ 영천시민뉴스


“사업부지 선정시 조심해야”… “고경산업단지 활용방안 검토”

◇미래전략실
조창호 의원은 대구대 캠퍼스타운 조성과 관련해 “위치는 금호 금창교 부근에 하면 인구유입, 금호읍 경제에 도움이 된다.”라고 지적하자 이종근 실장은 “시작단계다. 추진단만 구성했다”고 했다. 이어 렛츠런파크 영천과 관련해 “1단계사업이 완공되면 경주는 달로 3개월 정도다. 12개월 중 3개월 경주하고 9개월은 휴장하게 되면 어떻게 관리하나”라고 물었고 이 실장은 “경기 외에는 레스토랑 컨벤션으로 시민이 이용하는 공간으로 활용한다.”고 했다. 조영제 의원은 반려동물테마파크 조성과 관련 “영천시에서 반려동물을 위해 80억원을 투자해야 하는 그런 도시인지 의문이다. 다시 한 번 생각해 달라”고 당부하고 군부대 직선도로와 관련 “보상비 관련해 실장이 끼어들 틈이 없는 거냐.”고 물었다.

◇보건소
조창호 의원은 자살예방사업과 관련해 “영천시 자살수는 2016년 41명, 2017년 33명이다.”며 예방대책을 물었고 이종규 보건소장은 “80세 이상이 9명으로 제일 높다. 23개 시군 중 13번째다. 자살을 낮추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분만산부인과 설치와 관련 “산후조리원을 분만산부인과와 같이 만들어 (산모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시켜줘야 한다.”고 제시하고 영남대영천병원에 대해 “불친절하다. 의사는 대구 있고 기술 없는 의사는 영천오고 시민은 무엇이냐”고 목청을 높이자 이 소장은 “영천병원이 내년에 20주년이다. 민원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병하 의원은 감염병예방사업과 디지털모기측정기에 대해 물었다. 박종운 의장은 “영천에서 돈 벌어 대구 사는 분이 많다. 의사만큼은 아주 불만이 많은 사람이다. 좋은 의료서비스가 되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
조창호 의원은 마늘산업특구와 관련 “마늘집산지인데 창녕공판장에 내고, 마늘공판장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하자 허상곤 소장은 “신녕농협 100억 사업 중 마늘공판장이 계획돼 있다”고 했다. 또 정부유기질비료보조사업과 관련 “(농민에게) 최대 80%까지 지원할 수 있나. 반납한 사례가 있나. 홍보에 미흡했다”라고 질타했고 대리답변에 나선 양재석 과수한방과장은 “충분히 홍보되고 있다. 국비반납은 없다.”고 했다. 김병하 의원은 농기계임대사업장과 관련 “농사는 요일에 관계없이 작업한다. 토일 임대하기 어렵다”라고 하자 허 소장은 “인력을 충원하면 6일 정도 근무해서 농민불편을 해소하겠다.”고 했다. 한약축제와 관련 “자체 평가는 어떠냐.”고 물었고 허 소장은 “320억 투자된 한의마을과 한약은 관계가 있다. 시민에게 축제를 통해 한의마을을 홍보했다.”고 설명했다. 김선태 의원은 영천한우브랜드제고와 관련 “내년 과일판매는 서울시청 광장에서 해 달라. 한우브랜드사업에 총력을 기울여 브랜드가치를 올려야 한다.”고 강조한데 이어 소형편의장비 확대, 선진기술습득 해외방문확대 등을 요구했다.

◇상수도사업소
조창호 의원은 동부동 누수감지시스템과 관련 “누수가 많이 되고 있다. 노수관 교체해서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조영제 의원은 상수도관 배관 파열과 관련 “수도사업소에 전화해야 하는데 시의원에게 전화 왔다. 차질 없이 세세하게 해 달라”고 당부했고 김창일 소장은 “물이 안 나오면 생수공급하고 소방서에서 물 공급하고 응급조치 실시하고 9시부터 공사해 10시 반에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김병하 의원은 읍면지역블록시스템구축과 관련 “상수도 사업에 블록시스템이 꼭 필요하나”라고 물었고 김 소장은 “꼭 필요한 현대화 사업이다. 누수파악하고 관 전체 관리하기 위한 사업이다”고 했다.

◇시민회관
조영제 의원은 계명대학교 가을음악회 예산에 대해 묻은 뒤 왕평가요제와 관련 “입장순서는 어떻게 됐나. 무료입장이라도 좌석배정을 해서 할 수 있나”라고 물었고 방경희 관장은 “당시 (오후) 5시에 추진위원회에서 예매(표)를 배부한 걸로 안다”고 했다.

◇도시건설국
조창호 의원은 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역전파출소에서 역 입구까지 철도청부지에 점포를 철거하고 개발하는 모양이다. 철도청과 건물주와 협의해서 사업이 잘 진행되도록 봐 달라”고 주문했고 정병진 국장은 “원만히 될 수 있도록 협의하겠다.”고 했다. 주민숙원사업 추진과 관련 “100억에 180건이다. 세부적으로 보고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자료제출을 요구했고 야사지구토지구획정리사업과 관련 “언제쯤 착공하나”라며 물었고 정 국장은 “이번 주에 답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조영제 의원은 치산캠핑장 캐라반 교체와 관련 “교체보다 확장해서 늘리는 방안을 고려해 보면 어떠냐.”고 물었고 정병진 국장은 “수입보다 지출이 많은 관계로 어렵다”며 난색을 표했다. 창조적 마을 만들기와 관련 “대창이 5개다. 어떻게 선정하나. 시범적으로 한두 개씩 갈라주면 어떠냐.”고 물었고 정 국장은 “대창에서 요구가 강력히 있었다.”고 했다. 중앙선복선전철과 관련 “민원이 많다. 책임자가 나와서 대답을 해야 하는데 업체에서 현장소장 밑에 사람 나오고 시청에서 과장 밑에 직원이 나와 어떻게 대답하나”라며 따졌고 정 국장은 “유념하겠다.”고 했다. 서정구 의원은 영천호국원과 관련 “관광자원화 해야 한다. 혐오시설이라는 것은 이제 지나겠다. 호국원 입구 (주민) 이주계획서를 세워 달라. 황수탕에서 호국원까지 도로 4차선 확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완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과 관련해 “장날 외부장인들이 (노점을) 점령을 해버렸다. 지역민은 자리가 없다. 단속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병하 의원은 금호공영주차장과 관련 “냉난방시설보다 화장실 주변 환경정비에 현장행정을 펼쳐 달라. 생리적 욕구 해결해야 한다.”고 했고 정 국장은 “지주들이 건물을 지으면 유도를 해 나가겠다.”고 했다. 복선전철과 관련 “도담에서 안동까지 복선이고 안동에서 영천까지 단선이다. 왜 바뀌었나.”라고 물었고 정 국장은 “당초 계획부터 그렇게 된 걸로 안다. 강력하게 요구해 보겠다.”고 했다. 김선태 의원은 “소하천 유실이 많다”며 정비계획에 대한 자료제출을 요구했다. 조창호 의원은 임고 금대 하천범람에 대해 “저수지 수위조절이 잘못됐다. 보상에 대한 민원이 없었나. 잘 협의해 달라”고 했고 정 국장은 “현장의 소리를 들어보겠다.”고 했다. 박종운 의장은 “동료 의원들이 읍면동 사업을 다 모른다. 동네 사업을 할 때 그 사업 내역에 대해 말씀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칠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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