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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사업 좌초위기… 특단대책 강구해야”
박영환 도의원 5분 자유발언
2019년 02월 26일(화) 23:33 1051호 [영천시민뉴스]
 

ⓒ 영천시민뉴스
박영환 도의원(기획경제위원회·사진)은 지난 2월 20일 경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형국책사업에 대한 도 차원의 강력한 대응을 주문했다.
박 의원은 “도내 취업자는 2018년 12월말 기준, 140만2000명으로 2017년에 비해 7000명이나 감소하였다. 고용률도 60.5%로 2017년 60.8%에 비해 0.3%p 감소하는 등 경북도의 일자리상황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으며, 자영업자는 폐업의 위기에 몰리고 있다.”라며 “도민들의 삶이 팍팍한데, 여기에 대형국책사업에 대한 경북 소외론이 연일 언론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중앙부처와 국회, 정부기관과 대기업을 상대로 한 도지사와 경북도의 유치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경북패싱 움직임이 현실로 다가오는 것 같아 도민들의 우려와 박탈감이 깊어가고 있다.”며 “지난해 편성된 2019년도 정부예산은 슈퍼예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국비사업은 예산홀대로 TK패싱 논란을 불러왔다.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에 우리 경북은 철저히 소외 되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 동해안 고속도로사업, 원전해체연구소 유치, 영남권 신공항문제,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클러스터 구미유치 등을 언급하고 “경북의 대형국책사업이 좌초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발등에 불 떨어진 원전해체연구소 경주유치, 통합신공항의 조속한 추진과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클러스터 구미유치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도민의 생존권 확보를 위해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여, 사즉생의 각오로 행동에 나서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했다.
장칠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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