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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2019년 04월 09일(화) 18:42 1056호 [영천시민뉴스]
 
전국영천향우연합회 통합
●… 전국영천향우연합회 신치호 회장이 4월 1일자로 전국영천향우연합회의 통합을 선언하고 회장직에서 조건 없이 사퇴.
신 회장은 SNS를 통해 “최학수 회장님께서 양 연합회를 잘 이끌어 주시리라 믿고 있으며 향우 모두 배려하며 화합하고 단결하여 자랑스런 영천인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깨끗이 물러나고자 임원들을 설득하고 또한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고심 끝에 결심을 하였다.”라며 “그동안 저를 믿고 성원하여 주신 향우님들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리면서 퇴임인사를 드린다.”고 인사.

아파트 관리비 항의 vs 격려
●… 아파트 관리비 보도가 지난 4월 1일자 본지 지면을 통해 알려지자 기사 내용과 관련 아파트 주민들이 항의와 격려가 번갈아 연발.
한신아파트 동 대표라고 밝힌 주민은 “동 대표들이 일을 올바르게 못해서 이런 일이 발생하고 있다는 식으로 동 대표들을 비난하는 투로 비친다.”면서 “우리는 회의를 2시간 넘게 하면서 아파트를 좋게 만들려고 노력했는데, 우리가 다 해먹는다는 이런 식의 비난성 기사가 나오면 오해를 받기에 충분하므로 정정 보도를 내라”고 심하게 항의.
이와는 반대의 입장을 가진 독자는 “내용을 잘 봤다. 관리소 직원 및 경비 등이 돈을 그만큼 받는지는 몰랐다. 그리고 동 대표들도 아마 월 20만 원 받아 가고 있는 줄 알고 있다.”면서 “이렇게 돈을 많이 받아 가면 아파트 내 사람들을 고용해도 될 것 같다. 아파트 사람들은 돈을 적게 줘도 할 사람이 많을 것이다. 동 대표도 마찬가지다. 돈 안 받고 할 사람도 있을 것이다. 순수 봉사할 사람을 먼저 선출해야 한다. 이런 내용도 보도해 달라”고 격려성 주문. 또 “비슷한 세대수나 아님 창신아파트와 비교해서 한 번 더 취재해 달라”고 덧붙이기도.
지난주 기사중 관리사무소 직원들에 임금 및 사무용품 포함해서 드는 돈이 월 총 35여 억 원을 3500만 원으로 정정.

시 산불대책 비웃듯 연이어 불
●… 영천시의 대형산불 방지대책을 비웃 듯 하루 만에 여러 건의 산불이 잇달아 발생.
영천시는 지난 4월 4일 강원도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하자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대대적으로 홍보.
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청명(4월 5일), 한식(4월 6일)이 주말연휴로 이어짐에 따라 전 행정력을 총 동원해 대형산불 방지에 총력 대응키로 하고 읍면동 산불 취약지 305개소에 책임담당 공무원 832명을 지정해 현장 중심의 산불예방홍보 및 산불감시 예방활동을 강화했다는 것. 또 지난 2일 마현산 일원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27명)가 참여해 산불초동진화를 위해 기계화산불시스템 등을 활용한 산불진화 예행 연습을 실시했다고 자랑.
하지만 한식인 4월 6일 오후 12시 9분경 화산면 화산리에서 산불이 발생한데 이어 13시 28분경 자양면 신방리에서 산불이 발생.
주민들은 “산불예방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발표한지 이틀 만에 여러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라며 “무엇인가 형식적으로 말로만 하는 산불예방인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다.”라고 지적. 또 다른 주민은 “최기문 시장이 외국출장을 갔다는 말을 들었다. 시장이 자리를 비웠기 산불이 연이어 산불이 발생했다는 말이 있다”며 행정에 화살.

전문대 ‘로봇캠퍼스’ 설립 반대
●… 전문대학들이 영천의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설립인가 추진에 강력 반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기우·인천재능대학교 총장)는 지난 3월 27일 대구보건대학교에서 열린 제127차 이사회에서 영천의 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설립인가 추진반대 입장을 공식 표명.
반대이유로 △영천의 동일권역인 대구 영진전문대 컴퓨터응용기계계열 로봇자동화시스템전공 420명, 영남이공대 로봇·메카트로닉스전공 272명, 경북 안동과학대 전기자동화과 20명 등 3개교에서 712명 재학 △전국 14개교 924명 모집 운영 △국가 차원의 전략적 정책으로 추진 등을 제시.
이들은 교육부 소관 대학, 전문대가 장기간 학생정원을 감축하고 있는 상황에서 폴리텍대학 만 학생 정원을 증원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조치라는 것.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1979년 설립돼 136개 전문대학이 참여.

산 높이 정확한 근거가 있어야
●… 보현산 최고봉이 시루봉이 아닌 보현봉으로 표석이 설치됐다는 본지 보도에 대해 산을 좋아하는 한 시민이 제보.
이 시민은 “보현산은 시루봉이 최고봉이라는 것은 다 알려진 사실이다. 그리고 각종 문헌이나 지리정보원 등에 기록된 자료에도 나타나고 있다.”면서 “누가 보현봉 표석을 세웠는지는 몰라도 표석 설치에 대한 근거 자료가 있어야 한다. 영천시 관내 산을 다녀 보면 종종 이름도 모르는 곳에 봉우리 이름을 기록하거나, 높이 표기 등을 한 곳이 있다. 이것도 다 치우거나 아니면 정확한 근거에 의해서 표기를 해야한다.”고 지적.

아파트 상가분양 공고없어 불만
●…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짓고 있는 문외아파트 상가 분양이 지난 3월말 공고를 통해 알려졌는데, 개찰 결과 등을 뒤 늦게 안 시민들이 항의.
문외아파트 상가는 4개(1개 44.47㎡)로 구성, 4개중 2개는 특별분양하고 나머지 2개만 민간에 공개 입찰.
입찰 기초가격은 1억3500만 원, 낙찰가는 115%선에서 낙찰.
지난 3월 26일에 개찰 결과가 모두 발표되고 계약이 완료.
뒤늦게 안 시민들이 본사에 항의했는데, 시민들은 “이때쯤 상가 분양이나 임대 공고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벌써 끝났다고 하니 허탈하다. 신문 등에 공고를 왜 안하고 자기들끼리만 했는데 해도 너무하다.”고 항의.
이에 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영천 문외지구 담당자는 “상가 수가 너무 적어서 공고는 하지 않았다. 공사 홈페이지에만 공고했다. 특별분양은 토지 수용 주민들에 한해서 응찰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므로 실제는 2개 뿐이다.”면서 “응찰자 수와 낙찰 가격 모두가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 됐다.”고 신문 공고를 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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