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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 기획-22-1]“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건강한 신체로 행복한 삶 누려
김태현 이지휘트니스 관장
2019년 09월 03일(화) 20:09 1077호 [영천시민뉴스]
 
영천시민신문사에서는 2009년부터 시민기자 연중기획시리즈를 보도하고 있습니다. 2009년 영천명물, 2010년 이색단체, 2011년 영천최고, 2012~2014년 동네소개, 2015년 억대부농, 2016년 매력시민, 2017년 봉사단체, 2018년 문화재 재조명을 기획시리즈로 보도해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올해에는 ‘지역의 가치를 지역 속에서 찾는다.’라는 의미에서 ‘영천사람’을 주제로 지역민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지역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영천인을 찾아 그들과 생각을 공유하며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살맛나는 영천이 만들어지길 기대합니다.

↑↑ 김태현 관장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 영천시민뉴스
“건강을 챙기는 운동에 계절이 따로 있나요. 누구라도 가족처럼 편안히 운동할 수 있는 저희 센터에서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쟁취하세요.” 지역의 핫(Hot)한 트레이닝 센터인 ‘이지휘트니스’의 김태현(46) 관장을 만났다.

금호읍에서 태어나 그곳을 지키고 있는 김 관장은 올해로 4년째 휘트니스 센터를 운영하지만 트레이너로 활동한 경력은 꽤 오래됐다. “저는 중·고교 시절에 태권도 선수생활을 시작으로 체육계에 입문했어요. 1997년부터 2001년까지 삼산아파트 상가에 생긴 영천스포츠센터에서 트레이너로 일하다 개인 사정으로 1년간 이직, 다시 트레이너로 복귀해 2002년부터 2009년까지 일했습니다.”라 소개하는데 생활체육협의회에서 노인체육지도자로 6년가량 몸담기도 했다.

코치생활을 오래하다가 직접 선수로 참가한 계기와 경험에 대해 물으니 “10여 년 전에 직접 대회에 참가했어요. 이후 대회참가와 내 운동을 거의 접고 코칭 일에만 전념하며 휘트니스 코치 일에 투자하는 시간도 길고 남는 시간을 그저 흘려보내는 것에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몸을 만들고 대회에 참가해보자는 결심을 했죠.” 가을대회를 준비 중인 김 관장은 지금까지 미스터 경북, 사설대회인 ‘휘트니스 스타’ 같은 대회에 참가했고 경북대회에서는 2등까지, 미스터 경북도 3등, 사설대회 등에서도 3등을 차지한 성과를 피력했다.

김태현 관장은 “제가 지금 보디빌딩 계통에서는 나이가 상당히 많은 편이라 나이어린 친구들에 비해서 훨씬 더 많이 노력해야 합니다. 쉽지만은 않은데 어차피 스포츠는 라이벌과의 경쟁 이전에 나와의 싸움이라고 봐요. 스스로를 이겨내야 누구와도 경쟁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라 당당하게 소신을 밝혔다.

또, 이 운동자체는 모든 운동의 기본이라 소개할 수 있다면서 다이어트, 체력증진, 마르거나 비만인,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 남녀노소 누구나 계절에 관계없이 권할만한 운동이라 자신있게 덧붙였다. “우리 센터는 사람들이 오면 편안하게 운동하고 대화할 수 있는 가족 같은 분위기를 지향해요. 건강은 건강할 때 챙길 수 있는 것이지 만약 잃어버린 후에 되찾으려면 그 노력과 희생이 더 크다며 건강을 챙기는 것은 계절도 없다고 강조하는 김 관장이다.

모든 사람들의 관심사인 다이어트에 대해서 “사람들이 다이어트(살빼기)를 하면 인터넷정보나 매체 등을 통해 보고 들은 대로 닭가슴살이나 야채위주로 탄수화물을 끊고 염분을 줄이는 등의 식이요법을 많이 하시는데 저는 조금 다르게 말하고 있어요. 꼭 닭가슴살이 아니라도 단백질 섭취를 위해 맛있고 부드러운 닭다리 혹은 기름기 적은 소고기 같은 것을 먹어도 되고 염분과 탄수화물도 조금씩 섭취하며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면서도 요요현상을 막는 방법이 될 것이라 추천하고 있어요.”라며 “대신 음식을 몰아서 먹으면 안 되고 서너번 칼로리를 나눠 섭취하고 꾸준히 운동을 병행하는 건 가장 기본이죠.”라 설명했다.

김 관장은 또 “저는 한번도 운동을 하면서 힘들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어요. 처음부터 무척 좋아했고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에 직업을 더했으니까 누구보다 행복하고 재미있게 살고 있죠. 여건이 허락되면 지점을 한 두 개 더 만들고 더 많은 사람들의 건강과 몸만들기를 코칭하고 싶은 바람이 있어요”라며 트레이닝 전문센터에서는 부위별 근력운동, 자세교정운동, 다이어트, 몸만들기 등 여러 가지 PT프로그램을 할 수 있다는 홍보도 빼놓지 않았다.
박순하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 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박순하 시민기자  smtime@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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