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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주민 편에 서서 앞장 서야 한다
2019년 10월 08일(화) 19:06 1081호 [영천시민뉴스]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에는 언제나 함께 하는 것이 쓰레기처리 문제다. 때와 곳에 따라서는 오염의 큰 그릇 속에 토양 수질 공기 등을 더럽히고 훼손하여 이들의 발생 주체인 업체와 지역주민들 사이에 갈등을 빚고 법정까지 가는 일 등이 곳곳에서 끊임없이 발생하면서 민원은 다시 행정관서까지 불신하는 현실로 이어지고 있다.

관내에서 소음과 분진 쓰레기 문제건으로 업체와 동민들 사이에 다툼이 벌어져 이 시간에도 진행 중이다. 동네 입구나 사람들의 눈에 잘 보이는 곳에 현수막 글귀에 우리 동네에는 결사반대라는 막장의 하소연이 바람에 일렁거림을 일상처럼 본다. 해당 주민들은 무척 답답한 일이지만 오가는 사람들은 하도 많이 본 글귀라 거의 관심이 없다.

오수동 주민들과 서부동 기관단체와 시민단체 등 5~60여명이 모여 앓아오던 민원에 대하여 시청 앞에서 결사반대의 집회를 가졌다. 오염토양을 반입하여 정화시설을 처리하는 공장이다. 주민들이 믿을 곳은 행정관서 뿐이다. 끝까지 주민 편에 서서 이름을 걸고 앞장서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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