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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2019년 10월 08일(화) 19:14 1081호 [영천시민뉴스]
 
보도에 있어 신중함 기해 주길
●… 성영근 영천농협 조합장은 지난 9월 23일자 ‘공판장 보도 가격 제각각’ 보도에 대해 본사에 전화, 심히 유감을 표명.
성 조합장은 “공판장 가격이 다르고 경매 가격 결정 값이 짜고 치는 고스톱 같다는 말은 농협의 잘못이 있다는 의미로 비쳐지고 있다. 그런 농협이 수십 년간 농민들과 함께 생활을 같이 했다고 할 수 있겠느냐, 그렇게 했으면 벌써 문 닫았다.”면서 “농민 한 사람의 경매 불만을 신문 1면에 장식할 정도는 아니다. 가십 정도로 처리하면 이해하나 1면에 실어 보도했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경매가는 그날 그날 다르게 나올 수 있다. 그날 출하한 농민이 누구인지 알 수 있다. 농민의 상품도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언급했어야 했다. 농협만 나쁜 식으로 몰아가 1면에 보도한다는 것은 농협 전체 문제다. 농협과 뭔가 다른 이유가 있는 것 같다. 앞으로 공평한 보도와 비중 있는 보도를 지켜볼 것이다.”고 항의성 유감을 전달.

착각한 제보, 신고정신 격려
●… 이전한 동부파출소(우로지 북쪽, 구 태광주철 앞) 앞 보도블럭을 들어내고 다시 시공하려고 하는 모습이 현재 진행 되고 있는데, 지난 주말 현장을 본 시민이 제보.
이 시민은 “이곳에 보도블럭을 교체한 지가 불과 얼마 되지 않았다. 그런데 또 걷어 내고 새것으로 교체 시공하려고 한다. 해도 너무한 것 같다. 국가 예산은 자기 돈이 아니라 마구 쓰는 것 같다. 이런 현장을 대대적으로 알려 시민들과 국민들이 보도록 해야 한다.”며 열변.
이에 본사 편집부에서는 “그런 일은 없을 것인데, 왜 발생했는지 알아보겠다. 보도블럭을 교체하면 보통 내구연한이 10년 넘은 것이어야 한다. 아마 10년도 훨씬 넘은 블럭일 것이다.”고 짧게 설명.
그런데 이 시민은 1시간 쯤 후 다시 전화, “내가 잘못 알았다. 물어보니 보도블럭 교체가 아니고 노후 하수도관 교체를 위해 블록을 다 들어내고 블록을 하나씩 차례로 쌓아두고 있다고 했다.”고 한 뒤 “미안하다.”고 사과.
이에 본사 편집부에서는 “착각 할 수도 있다. 정말 신고정신이 투철하다. 투철한 신고정신을 높이 평가한다.”고 오히려 격려.

피부로 느끼는 정책에 감사
●… 최용석 본지 시민기자협의회장은 본지 창간 22주년 기념식을 마친 뒤 본사 직원들과 사담.
최 회장은 “대구 광역 환승을 시작한지 2개월 다 되어 가는데, 큰애가 대학을 다니고 있다. 종전에는 2번 타야하고 2번 버스비를 지불했는데, 이제는 타는 것은 2번 타지만 비용은 한번으로 모든 것이 해결돼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 같다. 애들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구서도 그렇고 경산서도 그렇다고 해 학생들이 혜택을 많이 보고 가장 좋아하고 있다.”면서 “영천시에 감사드린다. 영천시 정책중에 좋은 정책이 많이 있으나 이처럼 실제 피부에 닿는 정책을 많이 폈으면 한다.”고 인사.
영천~경산~대구 대중교통 무료환승은 지난 8월 중순부터 시작, 성인은 1400원(청소년 어린이 요금 다름)만 내면 환승지에 내려 30분 이내 타면 무료로 승차.

연금수급자 3만4000명, 연 636억
●… 곽춘석 연금공단 경주영천지사장은 지난 9월 30일 본사 직원들과 간담회. 이 자리에서 곽 지사장은 연금공단의 간단한 현황을 알기 쉽게 요점 정리한 유인물 1장을 돌리며 연금을 설명.
유인물에 나타난 연금 현황을 보면, 현재 가입자는 2216만 명 대구경북은 190만 명 영천은 3만4000명, 수급 대상자는 476만 명 대구경북은 57만 명 영천은 1만6000명, 연금 지급액은 연 21조6000억 원, 대구경북은 2조4000억 원, 영천은 636억 원, 기금운용은 696조 원(세계 3위), 기초연금은 대구경북 67만 명, 영천은 2만1000명, 기초연금 월 지급액은 대구경북 1조5000억 원, 영천은 50억 원.
곽 지사장은 “건강한 100세 시대 연금은 국민의 가장 든든한 후원자다. 연금의 중요성은 함께 나누고 함께 누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국민연금을 간략하게 설명.

태풍 속에도 고객 만원 사례
●…2일은 영천장이었으나 태풍이 올라와 남해안 부근에 접근하는 날이라 사전 회의에서 축제를 연기해야 한다는 말이 행정에서 나와 연기 논의도 했으나 상인회에서는 “연기는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판단, 행사를 그대로 진행. 무대를 평소 3층에서 1층으로 옮기고 1층 상가들에 양해를 구하고 중앙통로 절반에 의자를 배치했는데700석 의자가 모자라기도.
태풍 영향으로 배가 내리는 가운데, 이 만큼 많은 사람이 참석하리라곤 예상 밖.
상인회에서는 “큰장고객사은대잔치가 영천시민들에 사랑을 받고 있다는 증거다. 비가 많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도 첨석해준 고객들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인사.

최 시장, 많은 인원에 놀라기도
●… 영천큰장축제에서 최기문 시장은 점심시간 기자들에 참석 인원을 두고 놀라는 표정과 함께 농을 던지기도.
최 시장은 참석 인원이 예상외로 많자 이를 두고 “주최측 추산 10만 명, 경찰 추산 1000 명 이라고 표현해도 좋을 것 같다.”고 기자들에 주문하자 좌중 웃음. 최 시장의 이 같은 농담은 최근 서울에서 열리는 각종 대규모 집회에 주최측 참석인원, 경찰 추산 인원 등이 종종 보도되자 이를 비유해 표현.

영천서 로또 2등 2명 나와
●… 영천에서 로또 2등이 2곳에서 동시에 나와 관심의 대상.
지난 9월 28일 로또 878회 추첨에서 2, 6, 11,16, 25, 31/3 번호 중 6개를 맞춘 번호 2개가 영천에서 나와 로또 마니아들이 흥분.
당첨 판매점은 완산동 991-3 미래복권방과 야사동 172-23 행운복권방.
이날 2등 당첨자는 69명이며, 당첨금은 4649만 원(세전).
이로써 영천에서 나온 2등은 모두 36번째이며 이는 인구비례에 의한 상대적 당첨 회수는 인구수가 비슷한 곳보다 당첨 확률이 높은 편.
영천 지역 내에서는 2등 당첨은 미래복권방이 7번, 대동도기상사 6번, 대일사 6번 등의 순.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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