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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영천선수… 금1 은4 동8 획득
육상 외 5종목 47명 출전
2019년 10월 18일(금) 15:54 1082호 [영천시민뉴스]
 

↑↑ 은메달을 획득한 영천시청 배구선수단의 모습.
ⓒ 영천시민뉴스
제100회 전국체전에 출전한 지역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주위를 놀라게 했다. 경북대표로 출전한 영천선수단은 지난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잠실주경기장 등 72개 경기장에서 육상 외 5종목에 47명의 선수들이 출전하여 금메달 1개,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둬 경북선수단이 종합 3위를 차지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국체전 100회라는 의미가 깊은 대회라서 전국 최고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 전부 출전해 더욱 의미가 크다. 대회결과를 보면 성남여고 2학년인 조현지 선수가 여고부 8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15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영천시청 배구단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결승전에 진출하여 국가대표가 포진된 상무와 격돌하여 아쉽게 은메달에 그쳤고 남고부 1500m에서 정태준 선수(영동고 2년)가 은메달, 남고부 유도 개인전 100kg이하급에 출전한 이영재 선수(금호공고)가 은메달, 유도 남고부 단체전에서 금호공고 선수들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태권도에서는 무더기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태권도 남고부 -54kg에서 이인규 선수(영천고), 남일반 -58kg 이용관 선수, 남일반 -68kg 고재웅 선수, 남일반 -87kg이바름 선수, 여일반 -49kg 조혜진 선수, 여일반 -62kg 정은화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고 세팍타크로에 출전한 선화여고가 단체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영천시체육회 관계자는 “제100회를 맞는 전국체전은 모든 체육인들에게 의미가 깊은 대회이다. 이런 대회에서 영천선수들이 입상한 것은 대단한 일이며 앞으로 체계적인 선수발굴 및 육성을 통해 체육도시로 이름을 알릴 수 있다”고 말했다.
김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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