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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2019년 05월 14일(화) 16:41 1062호 [영천시민뉴스]
 
노무현 추모문화제 예산 궁금
●… 지난 9일 선원포럼 강연 후 점심 자리에서 노무현 추모문화제 관련 예산지원 문제가 화제로 등장.
이 자리에서 선원포럼 한 회원은 “민주당 관련 사람들이 추모제 행사 예산 지원을 최기문 시장 등에 요청한 것으로 들었다. 그런데 시의회에서 ‘행사 예산지원은 시민 혈세를 낭비하는 것이다.’고 거절한 것으로 안다. 이는 아주 잘 한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 문화제는 노무현 재단에서 지원 받아 해야지 왜 시민 세금으로 하는지 모르겠다.”면서 “지난번 구미시에서는 고 박정희 대통령 우표 발행계획 취소때 ‘발행촉구’를 여러 번 외쳤으나 우정사업본부는 끝내 거절했다. 우리도 예산을 지원해서는 안된다.”고 한마디.
이에 같이 자리한 선원포럼 회원들은 별다른 이견을 제시하지 않았으나 소수 회원들은 “전직 대통령 행사인데, 지원금도 큰 것이 아닌데 지원을 해주는 것도 좋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도심서 뱀 출현, 각별한 주의
●… 도심에 뱀이 출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
지난 5일 오전 11시30분경 영천문화원과 초이스카페 사이 길위에 뱀이 출현.
지나는 사람이 깜짝 놀라 바로 옆에 있던 어린이날을 맞아 교통정리 하는 모범운전자회 사람들에 소리쳐 뱀 출현을 알림.
이에 한 회원이 달려와 뱀을 잡으려고 했으나 뱀은 초이스카페 밑 계단 속으로 유유히 사라지기도,
이에 앞서 강남 둔치 옆에 있는 로타리회관 주변에도 뱀이 출현해 회원들이 사진을 찍어 보내기도.
지난해 8월에는 영화교 밑 강남 둔치에 뱀이 출현해 50대 남성이 이를 모르고 밟았다 뱀에 물리는 사고 발생(본지 지난해 9월 11일자 보도)하는 등 뱀 출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

공립역사박물관 확실하게 구분
●… 영천시공립역사박물관 건립이 영천시의 숙원사업이자 민선 7시 최기문 시장의 공약사업 중에 하나라 영천시가 공립박물관 건립을 공식으로 발표(본지 지난호 6면 보도)되자 시민들이 다소 헷갈리는 반응.
시민들은 “영천시 역사박물관하면 지봉스님(용화사 주지)이 하는 영천역사문화박물관 건립을 말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영천시에서 스님과 함께 협의해 박물관을 건립하는 구나 하고 생각한다.”면서 “보도 내용을 보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으나 보도를 접하지 않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 확실하게 구분해줄 필요가 있다.”고 한마디씩.
또 다른 시민들은 “박물관을 건립하면 먼저 귀중한 보물보다 또 애물단지로 전락하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먼저 생각난다. 영천에 곳곳에 애물단지들이 많다. 공무원들이 하는 소리로 ‘돈먹는 하마’라고 한다. 돈먹는 하마가 아닌 영천의 효자 관광 상품으로 개발됐으면 한다.”고 한마디,

어린이날 금호강 악취 심해
●… 어린이날 행사 진행 중에 하나인 ‘제트스키’ 타기가 금호강에서 있었는데, 많은 어린이들이 강남 둔치(잠수교 옆)에서 제트스키(수상 오토바이)에 승하차하기 위해 줄을 서 기다리고 있어 제트스키 인기가 실감.
그런데 어린이와 같이 기다리던 학부형들과 둔치 강을 지나는 시민들은 강물에서 나는 악취로 인상을 찌푸리기도.
학부형들은 “어린이날 기념으로 제트스키 10대 정도가 물위에서 어린이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는데, 시간이 갈수록 물에서 나는 악취가 심해지고 있다. 아이들을 위해 갈 수 도 없고 기다리려니 악취를 참고 있어야 하고 남감한 상황이다.”면서 “금호강물이 아주 깨끗한 줄 알았는데, 오늘 보니 실망이다. 아마 밑에 가라앉은 각종 오폐수 퇴적물에서 나는 냄새일 것 같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이 정도의 냄새는 안 났다. 올해가 유독 심한 것 같다.”고 금호강 물 상태를 설명.

인구늘리기 시정질문 서면대체
●… 조영제 시의원이 제199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서면으로 대체.
조 의원은 병원예약 관계로 본회의장에서 시정질문을 하지 못하고 서면으로 대체한 사정을 본사에 전달하고 질문내용을 공개. 질문요지는 영천시의 인구늘리기 사업과 관련된 것으로 답변 대상자는 최기문 시장.
조 의원은 질의서에서 “시장님께서 행사장마다 아이를 낳아 달라. 시장님의 그 목소리는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라며 “인구늘리기에 지자체 별로 경쟁이나 하듯이 예산을 늘리고 있습니다. 심지어 영천의 면단위 인구가 동으로 이주하는 읍면동끼리 경쟁하는 상대가 되었습니다.”라고 지적.
이어 “시장님의 인구 늘리기 정책에 방향전환을 해야 될 시점입니다. 시장님께서 취임하고 인구늘리기에 모든공무원들과 읍면동끼리 경쟁을 시켜 실지 거주하지 않고 위장전입을 부추기고 있는 실정입니다.”고 꼬집고 “작년 말 인구가 10만1595명 이던 것이 2019년 4월30일 10만1360명으로 무려 235명이나 줄었습니다. 실지 거주하지 않고 서류만 왔다가 서류만 돌아가는 것”라고 지적. 마지막으로 “공무원들도 이제 지쳤습니다. 시장님의 11만 인구 목표를 수정하고 인구 감소를 인정하고 지금부터 차근차근 영천경제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인구 늘리기 정책을 해야 합니다.”라고 강조.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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