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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전 수상자-1>
0000년 00월 00일(화) 20:18 1065호 [영천시민뉴스]
 
심정순 “언니보다 우수한 선수 될 터”
여중 800m 금메달 획득

↑↑ 심정순 선수(가운데)가 금메달을 딴 후인터뷰를 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 영천시민뉴스
성남여자중학교 육상선수인 심정순(1학년) 선수가 제48회 전국소년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왕좌에 올랐다. 전북 익산시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전 여중 800m에 출전한 심정순 선수는 첫날인 5월 25일 2분 17초 72를 기록하면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둘째 날 여중 1500m에 출전해 선전했지만 동메달에 그쳤다.
심정순 선수는 영천의 육상가족으로 알려진 차순이네 4남매 가운데 막내이다. 첫째 심차순 선수는 현재 제천시청에서, 둘째 심산순 선수는 구미시청 소속 육상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심 선수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육상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80m 등 단거리로 출발했지만 타고난 지구력과 스피드로 5학년 2학기부터 800m로 전향했다.
심정순 선수는 “1학년인데 우승까지 차지해 무엇보다 기쁘다. 800m는 영천이 강한 종목인데 선배들의 뒤를 이어 전국 최고의 선수가 되고 싶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운동하여 언니들보다 더 유명하고 기록이 우수한 선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종수 성남여고 교장은 “심정순 양은 1학년 5반의 마스코트다. 밝은 얼굴로 친구들과 항상 친하면서 학교생활도 잘 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준석 코치는 “정순이는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민첩성과 순발력이 좋아 스피드가 최고의 장점이다. 앞으로 기초체력을 키우면 최고의 선수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 김기홍 기자 -


박민준 “고된 훈련 잊을만큼 기뻐요”
남중 복싱에서 금메달

↑↑ 박민준 선수(좌 네번째)가 학교관계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영천시민뉴스
“관장님과 처음부터 지금까지 함께 복싱 연습하고 눈물 쏟도록 했던 고된 훈련들이 모두 잊힐 만큼 기뻤어요.
”지난 전국소년체전에서 영천지역 최초 복싱부문 금메달 획득의 쾌거를 얻은 박민준(영천중 3년) 군의 소감이다. 민준 군의 체급은 -46kg체급(핀급).
영화초등학교 6학년(2016년) 여름방학이 시작할 무렵 호기심 반 재미 반으로 시작하게 된 복싱이었다. 흥미가 있어서 입문한 복싱이라는 스포츠가 무작정 재미있고 좋기만 했고 운동을 하면할수록 스스로 남다른 재능이 있는 것 같다고 느낄 만큼 빠른 속도로 운동을 익혀나갔다고 소개했다. “꾸준히 운동해서 성인이 되면 국가대표로 세계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하는 것이 꿈이에요.”라 야무지게 밝혔다.
이상곤 지도코치는 “민준이는 시작할 때부터 자질이 남달랐어요. 복싱 운동감각이 타고났지만 무엇보다 꾸준하고 성실하게 연습하는 자세가 가장 큰 장점입니다. 체육전문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잘 뒷받침해 줄 필요가 있는 유망주라 지역사회가 관심을 가지길 바랍니다.”라 전했다.
박민준 군은 2017년 전국소년체전 동메달, 전국 대통령배 복싱대회 금메달, 2018 주니어국가대표 선발전 1위, 2019 주니어국가대표 선발 제48회 전국소년체전 금메달 획득한 이력을 가졌다.
- 박순하 시민기자 -


정재혁 “올림픽 금메달이 최고 목표”
남중 유도부 금메달 획득

↑↑ 정재혁 선수(좌 세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영천시민뉴스
영동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정재혁 선수가 전국소년체전 남중 유도부 -60kg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전국 최강임을 입증했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유도를 시작한 재혁 군은 남다른 투지와 열정으로 유도를 좋아했으면 초등학교 시절부터 각종 전국대회에서 명성을 떨치기 시작했다. 그러나 전국소년체전과는 인연이 조금 먼듯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전국소년체전 결승전에서 아쉽게 패해 은메달에 그쳤지만 이번 대회에서 한을 풀게 된 것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4강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한판승을 거둬 보는 이로 하여금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정재혁 선수는 “초등학교 은메달의 한을 이제야 풀었다. 대회를 앞두고 교장선생님과 코치님, 부모님께서 많은 도움을 주셔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다”고 말했다.
임남규 코치는 “재혁이는 근력과 지구력을 바탕으로 힘이다. 앞으로 유연성과 스피드를 키우면 지금보다 더욱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다.”며 “업어치기가 특기인 재혁 군은 후반부에 들어가면 어떤 선수도 이길 수 있는 체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임상현 교장은 “재혁 군의 경기를 보면 힘이 좋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교우관계도 좋고 학교생활도 열심히 하는 모습에 운동에서도 성공할 것을 예감했다.”며 “항상 후원해 주신 부모님과 우수한 선수발굴을 위해 노력한 임남규 코치가 가장 많은 고생을 했다”고 웃음을 지었다.
- 김기홍 기자 -
김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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