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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2020년 06월 30일(화) 08:30 1118호 [영천시민뉴스]
 
성추행 관계가 억울함 호소
●… 관내 한 요양시설 수습여직원 성추행 의혹 보도에 충격을 받은 해당 관계자가 본사에 억울함을 하소연.
이유는 6월 22일자 지방 일간지에 ‘요양시설 여직원 성추행. 갑질 의혹 논란’ 보도가 나가자 해당 관계자가 “기사 내용에는 우리의 입장이 담기지 않았다. 기자에 전화해 우리 입장을 다시 보도해 달라고 했으나 ‘어렵다’는 말만 들었다. 기자가 안 해 준다고 하니 어쩔 수 없는 답답한 마음을 지역신문에 호소한다.”고 하소연.
해당 관계자는 “너무 황당한 일을 당했다. 나도 이곳에 입사한지 2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다. 회식자리에서 수치심을 느낄 정도의 신체접촉과 업무시간중에도 불필요한 신체접촉과 퇴근 후 사적만남을 전화와 문자 메시지를 수시로 보내며 우월적 지위를 악용하는 갑질 행동을 저질렀다고 보도 내용에 나오는데, 정말 황당하고 억울한 마음이다.”면서 “회식자리는 회식 후 여직원들이 노래방에 가자고 해서 4명이 가서 즐겁게 노래 부르고 화합의 시간을 가진 것이다. 아무런 이상 행동이 없었으며, 다음날도 아무런 말없이 근무를 잘했다. 그리고 업무시간 신체접촉은 책상위치를 보면 접촉할 자리가 아니다. 또 CCTV 가 녹화되고 있는 것을 다 알고 있기에 엄두가 나지 않는 행동이다. 식사자리나 사적만남은 식사 장소는 요양원에서 10분 안 되는 거리며 여직원이 살고 있는 아파트 바로 앞이다. 사적만남이라면 근무처 등 아주 가까운 곳에서 하겠습니까”라고 주장.
해당 관계자는 “아마 여직원 2명이 근무 계약은 했으나 수습 기간중 일처리가 미숙, 업무능력이 떨어지면 해약 할 수 있다는 조항에 의해 해약(퇴사)에 대한 보복 차원일 것으로 본다.”고 덧붙여 주장.(해당관계자는 현재 퇴사, 여직원들은 현재 퇴사와 휴직함)
이 사건은 영천경찰서에 여직원이 고소장을 접수, 조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기도.

고서 고화 검증 문제 지적
●… 고서 고화 등 각종 문헌에 대한 검증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본지에 연재되고 있는 6·25 전쟁 기사에 대해서도 한 시민이 검증 문제를 지적.
나이가 60대인 이 시민은 “6·25 전쟁중 영천전투는 굉장히 중요한 전투이며, 한국 전쟁사에 기리 남을 전쟁사인 것으로 알고 있다. 3회쯤 연재 내용을 잘 읽었다. 그런데 내가 아주 어릴적 들어왔던 영천전투 이야기와 차이가 있는 것 같다. 북안면까지 밀려서 전투하고 북안 철도 터널에서 인민군 시체가 즐비한 것이나, 영천여고 자리에 미군이 주둔하고 있었던 것, 오수동 이마트 앞 포로수용소는 시내전투에서 빠지지 않는 곳, 등등의 내용이 사실과 다르거나 내용에서 다 빠졌다는 것을 짐작한다.”면서 “1973년도에 영천교육청에서 펴낸 책을 입수해 독자들에게 그대로 옮기는 형식으로 보도하고 있는데, 당시 검증 문제를 하나도 거론하지 않는 등 문제점이 여럿 발견되고 있다. 이런 사실을 교사나 학생들이 읽어서 이를 사실화 할 때엔 상상외에 폐단을 전해 줄 수 있다. 책이 발견됐다고 알릴 수 는 있는 일이나 이를 검증도 없이 전체를 그대로 신문에 옮겨 보도한다는 것은 더 문제다.”고 지적.
이 시민은 또 영천시에서 6월에 발간한 ‘6·25전쟁과 영천’에 대해서도 “영천전투 내용 검증이 필요하다.”고 덧붙여 지적.

시민신문, 새로운 코너 원해
●… 과거 영천시 각 기관단체장들이 무엇을 하고 지내는지 궁금한데, 그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는 것은 시민신문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고 독자가 본사에 주문.
내용인즉, 하상태 전 영천시청국장은 며칠전 지인을 만났는데, “지인이 하는 말이 ‘땅 매입했다는 말을 들었다. 그동안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서 부동산 투자를 하고 있는 줄 알았다. 무엇하며 지내는지 궁금했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래서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다고 설명했다.”면서 “이 기회에 시민신문에서 과거 열심히 활동한 각기관단체장이나 여성단체, 관변단체장 등이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한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이런 사람들을 중심으로 ‘요즘 어떻게 지내십니까’라는 코너를 만들어 연재하면 좋을 것 같다.”고 연재 기사를 주문.

점점 젊어지는 공무원 사회
●… 6월말과 12월말이면 공무원 정기 인사시즌이 도래하면서 시민들이 공무원 인사에 대해 관심.
6월 22일부터 읍면동 퇴직 공무원이 있는 곳은 크고 작은 퇴직 기념행사를 개최하기도.
이에 본지에서 매 시즌마다 퇴직 공무원 중 간부공무원을 증명사진과 함께 보도하는 것이 정례화 되기도.
올 6월 퇴직 간부공무원 보도를 접한 50대 후반 이상의 시민들은 “이제 올해 나가는 공무원들이 퇴직하면 아는 사람들이 별로 없을 것 같다. 점점 아는 공무원 수가 줄어든다는 것은 어쩌면 서글픈 일이다. 나이가 그만큼 들어간다는 의미다.”면서 “순리에 따르면 자연적인 현상이나 세월이 너무 빨라 서글프기도 하다.”고 한마디씩.
또한 퇴직에 해당하는 공무원도 “신문에 보도된 사진을 보니 우리도 정보를 알 수 있지 신문 안 보면 전혀 모른다. 정말 좋은 정보에 감사를 드리나 벌써 이렇게 됐나를 생각하면 격세지감이 떠오른다.”면서 “우리도 후배들 특히 젊은 공무원들은 모른다. 본청이나 다른 읍면동을 가면 젊은 직원들은 우리를 알아 보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마디.

휴대폰 찾아주고 비용 요구
●… 6월22일경 영천시 장애인회관(구 남부동사무소)에 택시 운전자가 휴대폰 1개를 전달하면서 비용 3만 원을 받아간 일이 발생.
이유는 전날 한 장애인이 택시를 이용하고 집에 돌아갔는데, 택시에 휴대폰을 두고 내려 다음날 찾으러 가려고 했는데, 택시 기사가 갖다 주면서 비용을 달라고 주문.
장애인회관에 근무하는 직원으로부터 장애인의 휴대폰을 전달하고는 3만 원을 받아갔는데, 이 직원은 “비용이 과하다고 생각했지만 달라고 해서 줬다. 택시비 등을 포함해 1만 원 이면 적당한데, 3만 원은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택시회사 미공개).
이 일에 대해 다른 택시운전기사들에 물었는데, 기사들은 “폰 돌려주는 과정에서 메타기를 켜고 회관까지 가면 택시 요금 정도는 주는 것이 맞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2만 원 이상의 비용이 더 발생했는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고 설명.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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