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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척 위장한 보이스피싱… 카톡으로 돈 요구하는 형태 많아
돈 거래, 본인확인이 필수
2020년 06월 30일(화) 09:16 1118호 [영천시민뉴스]
 

↑↑ 보이스피싱들이 보낸 문자 내용(블로거 캡쳐).
ⓒ 영천시민뉴스
‘보이스피싱’(전화사기)이 한 단계 업된 형태로 시민들의 통장을 노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보이스피싱 새로운 방법에 완전 넘어가 돈을 보내려고 한 시민들의 경험을 들었다.

한 시민은 “지난주 큰동생으로부터 ‘카톡’ 연락이 왔다. 큰동생이 아주 자연스럽게 ‘누나 거래처와 대금 지불 관계로 오늘 돈이 하나도 없어 그런데, 돈 400만 원 보내주면 저녁에 들어가서 바로 보내줄게’라는 문자가 왔다. 평소 문자하는 카톡에 그대로 큰동생 표기로 문자가 왔기에 아무 의심없이 동생이 일하다 돈이 없어 그런가 보다, 얼마나 급했으면 계좌까지 바로 보냈겠느냐, 돈을 구해서 보내주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그런데 돈이 마침 모자라 동생에 연락해 보고 보내주자는 식으로 동생에게 연락했는데, 동생은 아무 일 없었든 것처럼 ‘무슨소리냐’고 엉뚱한 답을 해, 금방 보이스피싱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무서워 모두 삭제해 버렸다.”고 했다.

또 다른 한 시민은 “서울에서 공부하고 있는 대학생이 있는데, 대학생 이름으로 카톡 문자가 왔다. 내용은 ‘엄마 회사에 알바하다 일 잘했다고 보너스 40만 원 받았다. 40만 원 엄마 통장으로 보내줄게’라는 문자에 통장 계좌를 보냈다. 잠시 후 40만 원이 입금됐다. 아무런 의심없이 고맙다는 문자를 보냈는데, 답도 왔다.”면서 “그런데 한 참 후 아이가 또 엄마 친구들과 함께 과제에 필요한 도구를 사야하는데 돈이 필요해, 엄마가 구매해 주면 좋겠다 하면서 돈 200만 원을 구매 회사로 바로 보내달라는 내용이었다. 별다른 생각없이 40만 원 받은 통장에서 다시 200만 원을 보냈다. 그런데 나중 알고 보니 우리 아이와는 아무 상관없는 전화사기범이다는 것을 알았다. 이미 때는 늦었다.”고 했다.

이에 휴대폰 업체 관계자는 “상대 전화가 모두 해킹 당했다. 해킹은 페이스북, 트윗, 인스타 등에서 당했다. 해밍 당하면 사진까지 위조해 똑같이 사용한다. 그러니 이름 그대로 문자를 보내면 상대들은 99% 믿는다. 큰동생으로 저장됐으니 누나 하면 당연히 큰동생으로 생각한다. 자녀도 마찬가지다. 자녀 이름으로 저장됐는데, 자녀가 보낸 것으로 생각하고 돈을 보내기 십상이다.”면서 “페이스북 이나 문자 등에서 이상하고 궁금한 내용이 오면 보지 말아야 한다. 궁금해서 열어보변 순간 해킹당 할 수 있다. 현재 이런 유형의 보이스피싱 범죄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그래서 아파트 등에 경찰서에서 주의하라는 안내문을 붙이기도 한다. 만약 해킹 당했으면 당사자가 페이스북, 카톡 등 프로그램 자체를 모두 삭제 처리해야 한다. 삭제 후 다시 처음부터 하나씩 시작해야 한다. 2년 전부터 큰 도시에 주로 나타난 보이스피싱 수법이었는데, 이제는 우리 이웃에까지 다가와 극성을 부리고 있다. 반드시 돈거래는 본인과 통화한 후 하는 것이 최선이며, SNS도 안 하는 것이 최고다.”고 조언했다.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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