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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농업대책 전무… 교통문화개선 시급”
이춘우 도의원 도정질문
2020년 05월 15일(금) 15:42 1111호 [영천시민뉴스]
 

ⓒ 영천시민뉴스
이춘우 경북도의원(농수산위원회·사진)이 도의회 제31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농업부문 대책마련과 농민수당제 도입을 촉구하고 경북의 교통문화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먼저 농업·농촌부문 대책과 관련 “민생안전 및 피해 업종 지원을 위해 11조7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지만 농업·농촌 부문의 대책은 제외되었다.”면서 “화훼농가 과채류농가 낙농가의 피해는 가늠하기조차 어려우며 이런 상태가 조금만 더 지속된다면 이들 농가는 파산에 이를 수도 있다. 지역 축제들이 줄줄이 취소되면서 농업인들은 농산물 판매 부진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농번기 외국인계절근로자 입국 연기 등으로 인해 농업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 대안으로 “농촌현장과 인력지원이 가능한 시민 및 봉사단체 등을 연결해주는 플랫폼을 개설·운영해 농촌인력 부족에 적극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두 번째 발언에서 농민수당제에 대해 “농촌사회의 붕괴를 막고 유지하기 위해 사회적 약자인 농업인에게 아무런 조건 없이 일정 금액을 지급하는 농가기본소득제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현재 10여개 기초자치단체에서 농업인에게 수당을 지급하는 농민수당제를 도입했거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정작 농도임을 자처하는 경북도는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며 도지사의 견해를 물었다.

마지막으로 경북의 교통문화지수에 대해 “타 시도의 교통문화지수는 매년 상승하고 있지만, 어찌된 일인지 경상북도만은 예외인 것 같다. 국토부 발표 2019년 교통문화지수에 따르면 경북은 74.69점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며 “관계기관들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도내 교통안전 문화 개선과 향상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장칠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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