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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로봇 세계 최대기업, 유니버셜로봇 교육센터 개소
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2021년 01월 12일(화) 09:23 1144호 [영천시민뉴스]
 

↑↑ 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전경(시민신문 자료사진).
ⓒ 영천시민뉴스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지역대학장직무대행 최무영)는 1월 7일 협동로봇 분야의 세계 최대 기업인 덴마크 유니버셜로봇사(UR사)와 아시아 최초로 대학과의 인증교육센터 개소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신기술 분야인 로봇은 국내 임금 인상과 국가간 제조 산업 경쟁이 격화함에 따라서 산업 현장에 빠르게 적용되고 있으나 관련 인재, 특히 실질적인 로봇 운용 능력을 검증할 수 있는 장치인 국가 자격 제도는 여전히 답보 상태이다.

로봇캠퍼스는 양성한 인재의 로봇 기술력 검증을 위해서 해결 방법을 설립 준비 단계부터 고민해 왔으며 그 중 하나로 세계 최초의 협동 로봇 상용화 기업이자 이 분야 최대 기업인 UR사의 인증교육 시스템 도입을 검토하고 준비해왔다.

이를 위해서 로봇캠퍼스 로봇전자과에서는 최대 16명이 동시에 실습 교육이 가능한 규모의 시설을 UR사 인증교육시설 기준에 준하여 구축하였으며 2020년 9월 16일에는 인증교육센터 구축을 위한 기관간 MOU를 체결하였고 교수진은 트레이너 자격 확보를 포함한 협약 체결 및 실질적인 운영을 준비해 왔다.

이러한 준비 과정을 통하여 첫 신입생 입학을 2개월 앞둔 1월 7일 로봇캠퍼스에서 로봇캠퍼스 최무영 학장 및 UR 한국지사 이내형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인증교육센터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최무영 로봇캠퍼스 학장은 “코로나 상황으로 전반적인 산업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비대면 시대가 요구하는 최신 4차산업 기술을 가진 인력을 검증 시스템을 통하여 산업계에 적기 공급함으로써 국가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UR 한국지사 이내형 대표는 “금번 협약은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대학과 교육센터협약을 진행한 것으로 본사에서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 금번 협약을 통해서 대한민국 제조 산업의 젊은 로봇 산업 인력을 공급하여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로봇전자과 공재성 교수, 로봇IT과 박주열 교수는 협동 로봇의 운용 기술 자격을 부여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트레이너 자격을 부여받았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국가가 필요로 하는 로봇응용 기술인력 양성을 목표로 교육부로부터 설립 인가를 받은 로봇캠퍼스는 영천시에서 2021년 3월 개교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로봇캠퍼스는 평균 230%정도의 높은 접수율 및 수시 2차 기준 정원대비 전 학과 100% 등록율을 기록했다.
김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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