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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2021년 02월 23일(화) 08:27 1149호 [영천시민뉴스]
 
원자재 가격 급등에 농민들 울상
●…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농민들의 가장 큰 피해가 우려.
특히 농사중에서 철이 필요하거나 파이프 등이 필요한 농사 타격이 이만 저만.
벌써 이달 들어 철재와 파이프 가격이 20% 이상 급등한 가운데 지난주에는 소매가가 40%까지 급등해 농민들이 걱정.
이바람에 비닐, 골판지 가격도 상승해 여름철 과일 출하 박스 대란까지 우려되고 있는 실정.
농민들은 “포도에 필요한 철근이나 파이프 등을 주문하려고 가격을 알아봤는데, (18일) 가격이 40% 가량 올랐다고 한다. 해도 너무해 놀랐다.”면서 “당장 준비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4월 중순까지 준비하면 되는데, 지금할까 3월말에 할까 너무 고민된다. 가격이 내려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당장 하자니 돈이 걱정이고 미루자니 더 오를 것 같고 정확한 판단이 안선다.”고 하소연.
원자재가 상승하는 바람에 생활필수품목도 상당수 인상하거나 인상 움직임이라 인상분은 또 서민들몫.

신혼부부, 영천주소 고집하는 이유
●… 지난해 겨울이나 이전에 결혼식을 올린 신혼부부 중 영천이 고향인 신부는 아이출산을 위해 영천 주소를 고집하는 현상이 여기저기.
지난해 결혼식을 올린 젊은 여성은 “신랑과 집은 포항이다. 그런데 포항에서 출산하는 것보다 영천에서 출산하는 것이 훨씬 이득이라 출산 후 당분간 영천에 주소를 두기로 했다.”면서 “영천에서 출산하면 지원금을 많이 주기 때문이다.친구들이나 다른 사람들도 나 같은 경우가 종종 있다. 그리고 결혼을 준비하는 여성들도 이런 점을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는 것 같다. 영천보다 대도시는 아이에 대한 지원금은 적으나 영천보다 소도시 또는 비슷한 도시들도 영천만큼 안 되는 것 같다. 그래서 그 지역 사람 말 들으면 더 올려준다는 소문도 있다는 말을 하더라”고 설명.
영천의 출산 지원금은 첫째 300만원, 둘째 500만원, 셋째 1000만원, 넷째 이상 1300만 원과 출산 용품, 산모보약, 세자녀 이상 가족진료비, 아기사랑택시 지원 등 그야말로 다양.

보궐 선거 두고 시민의견 갈려
●… 금호 대창 청통 신녕 화산면 시의원 나 선거구 선거가 실시될 상황에 들어갔는데, 영천시 선관위원들의 선거 실시 찬반 여부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결국 선거를 실시하지 않기로.
이유는 비용이 많이 들고(시비 5~6억 원) 해당 지역 읍면사무소 여론도 코로나 등으로 안 하는 쪽으로 가자는 것이라고. 이를 전해들은 시민들의 반응도 찬반.
찬성 시민들은 “남은 기간도 15개월 정도인데, 비싼 돈을 들여서 하는 것은 의미가 없을 것이다. 대부분 비슷하게 생각한다. 해당지역 주민들도 선거 미실시에 대해서 크게 아쉬워하는 것은 없는 듯한 분위기다.”며 선거 미실시에 찬성.
반대 시민들은 “법적으로 선거 실시가 충분히 가능하니 해야 하는데 아쉽다. 비용에 대해서 예산은 다 소비하는 것이 잘하는 것이다. 5~6억 원 정도가 시중에 풀리면 당연히 지역경제에 도움이 된다. 선거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도 접목시켜야 한다. 예산을 절약한다고 표창주는 일은 거의 없다. 명분이 생겼으면 쓰는 것이 맞다.”고 선거 실시를 찬성.

부부 골퍼, 하룻동안 각각 홀인원
●… 2월 20일 대한파크골프협회 영천지회 오수동파크골프장에서 부부가 각각 홀인원을 하는 경사.
이날 오전에 A클럽소속 부인이 B코스 9번 홀에서 홀인원을 했고 오후에는 을 클럽소속 남편이 C코스 7번 홀에서 홀인원을 하는 행복한 즐거움이 터지기도.
부부가 같은 날 홀인원을 하는 것은 영천파크골프가 도입되고 개장한 이후 아마도 처음인 것 같아 주변의 지인들이 모두 부러워하며 큰 박수.
대한파크골프협회영천지회 최일광 회장도 “개인의 영광, 부부의 영광이기도 하지만 새해 벽두 부부가 함께 홀인원을 한 것은 금년은 우리 오수구장에 커다란 길조의 마중물이 되는 서막이다”며 싱글벙글.

콩·팥 보급종자 신청접수
●… 영천시는 국립종자원에서 생산한 2020년산 콩·팥 정부보급종을 2월 1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아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공급할 계획.
신청 가능한 콩 종자는 장류 및 두부용으로 ‘대원’ ‘대찬’ ‘선풍’과 팥은 ‘아라리’ 품종. 파종시기는 콩은 5월 하순부터 6월 상순까지이며 팥은 6월 하순부터 7월 상순까지로 적기에 파종해야 수량성이 좋다. 대원콩은 쓰러짐에 강하고 알 떨어짐이 적으며 대찬콩은 대원콩보다 알이 약간 작으나 꼬투리 착생부위가 높으면서도 쓰러짐에 강한 특징s. 선풍콩은 알이 굵은 황색의 대립종으로, 평균 수량이 대원콩보다 10%정도 많은 품종.
공급량은 콩 3600kg, 팥 140kg으로 총 3740kg이며 공급 가격은 1포(5kg)당 콩은 2만8080원, 팥은 4만8240원. 시 관계자는 “정부보급종 종자는 엄격한 포장관리로 생산되어 품종 고유특성이 잘 보존되어 있어 수량이 월등히 높으므로 종자를 갱신하여 재배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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