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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소식]깨끗하고 행복한 영천만들기… 청정지역 이미지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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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2월 23일(화) 08:31 1149호 [영천시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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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영천위해 클린로드 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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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영천시민뉴스 | |
영천시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2월 8일부터 2월 14일까지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영천시를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위생적이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2021년 설 연휴 생활쓰레기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다량배출 예상지역 및 읍·면·동에 청소인력과 기동처리반을 배치하여 운영했다.
또한, 무단투기 금지 및 쓰레기 되가져 가기 등의 내용으로 적극 홍보했으며 단속용 CCTV를 활용하여 무단투기 위반 행위자에게는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 장칠원 기자 -
화산면·북안면 설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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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영천시민뉴스 | |
화산면(면장 고유철)은 2월 8일 화산면 자연보호협의회 회원과 화산면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쾌적하고 차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된 이번 설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모든 참여자가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상호 간 거리를 유지한 채, 지역 내 쓰레기 투기 취약지인 덕암교 하천변을 중심으로 소규모로 실시됐다.
북안면에서도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회장 김근숙) 회원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태성기)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손정숙), 북안면(면장 윤동훈) 직원 등 40명이 북안천 일대와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10만3000명 인구목표 달성을 위해 관내에 거주하면서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지역 주민들과 기업체를 대상으로 ‘영천 주소 갖기’를 위한 운동을 펼쳤다.
- 김영철 기자 -
화남면, 시가지 하천변 쓰레기 집중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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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영천시민뉴스 | |
화남면(면장 정해동)은 설 명절을 맞아 2월 10일 이장 및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화남면 시가지 하천변에서 클린(국토대청결)의 날 운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미뤄지고 있던 이장회의를 새해 처음으로 대면으로 개최하면서 26개 마을 주민들을 대표해 이장들이 직접 참여했다. 아울러 면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다양한 단체와 회원 참여를 제한하고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화남면 소재지 하천변에는 주변 식당 이용객이 버려놓은 담배꽁초, 음료수 병 등과 각종 생활쓰레기가 많아, 이번에는 하천변 쓰레기수거를 집중적으로 추진했다.
- 김기홍 기자 -
서부동·금호읍, 깨끗하고 행복한 동네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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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영천시민뉴스 | |
서부동(동장 이용우)은 2월 4일부터 9일까지 통장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새마을 지도자회, 주민,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서산 교차로 나들목, 오수동 제방 등 쓰레기 상습투기 지역에 대대적인 설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교차로·하천변에 방치된 불법 투기물, 폐농자재, 각종 생활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해 약 12t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무탈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힘을 모았다.
지난 8일 금호읍(읍장 윤희직)에서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연보호협의회, 공무원 등 60여 명과 함께 ‘클린 영천, 안심 금호’를 위한 설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금호강변에서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금호강변 등 쓰레기 상습투기지역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개인 간 거리두기 실천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 김기홍 기자 -
고경면·화북면 청정한 지역 이미지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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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면(면장 신해근)은 2월 8일 단포강변공원에서 자연보호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설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실시된 이날 행사는 생활쓰레기 수거 등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청결한 영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함이다.
화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안사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금필) 등 20여 명이 모여 2월 9일 화북 정각·상송·공덕리 일원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과 함께 설맞이 클린(국토대청결)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민·관 합동으로 추진하던 기존 행사와 달리 단체별로 소규모로 진행했으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개인 간의 접촉을 최소화한 상태로 실시했다.
- 장칠원 기자 -
하나님의 교회, 어려운 이웃 식료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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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완산동 행정복지센터는(동장 서동용) 2월 9일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에서 식료품 15상자(7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받은 식료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15가구에 전해질 예정이다.
하나님의 교회는 평소에도 소외된 이웃돕기를 포함해 환경정화, 헌혈, 재난구호, 농촌일손 돕기 등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봉사를 해왔으며 꾸준한 나눔 활동을 진행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힘들고 지친 이웃들에게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마음을 모았다”며 “모두 건강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으시길 바라며 나눔을 통한 온정이 전해져 어려운 시기를 다 같이 이겨낼 수 있는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김영철 기자 -
영천호국원, 무연고 국가유공자 합동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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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영천호국원(원장 이용수)은 2월 12일 호국원 내 현충관에서 무연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합동차례를 실시했다.
호국원장과 직원들은 무연고 국가유공자 189위의 성함을 적어 호국영령의 신위를 모시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차례상을 올렸으며 후손 및 가족이 없는 무연고 묘소에 대해서도 부족함 없이 예우를 다하여 나라를 위한 희생에 끝까지 책임지는 ‘든든한 보훈’을 실천하는 신축년 한 해를 보내기로 다짐했다.
- 김기홍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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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칠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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