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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공원 점검 회의 … “문제점 해결해 나가야” 이구동성
이만희 국회의원 회의 주재
2016년 09월 12일(월) 16:24 [영천시민신문]
 

↑↑ 이만희 국회의원의 주재하에 2차 경마공원 점검회의가 열리고 있다.
ⓒ 영천시민뉴스
이만희 국회의원의 렛츠런파크영천(이하 경마공원) 추진 의지가 어느 때보다 확고하고 확실해 보인다.
지난 9일 오후 금호읍 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이만희 국회의원 주재로 2차 경마공원 추진 점검회의가 열렸다.
점검회의에는 농림식품부 우만수 담당, 마사회 허태윤 마케팅 본부장 및 관계자, 경상북도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 영천시 김병삼 부시장, 이재경 영천시 미래전략사업국장, 안규섭 말산업육성과장과 한혜련 김수용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각 부서별 참석자들의 서두 발언을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이만희 국회의원은 “서두발언이 끝나며 비공개 회의가 진행되므로 참석한 기자들은 자리를 양보했으면 한다”고 기자들(매일신문 영남일보 등) 자리에 찾아와 당부하기도 했다.
이만희 국회의원 기조발언은 “경마장 건설은 시민들과의 약속이다. 약속은 어느 한 사람이나 정치적인 힘에 의해서 좌우되서는 안 된다. 이 자리는 여러 기관에서 참석한 대표성 있는 분들이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자리다.”면서 “약속을 지켜 지역발전에 전환을 맞이하고 건전한 레저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해 나갈것이다”고 했다.
마사회 허 본부장은 “말산업 도시 영천 등 영천이 말관련 산업으로 홍보가 많이 됐다. 지역민들의 기대감 등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우리가 할 일을 분명히 보고 해결해 나가겠다”고 했다.
경상북도 김 국장은 “지난번 회의시 있는 그대로 이야기 했다. 문제점 등은 서로 토론해 해결해 나가도록 하고 경상북도에서는 이와 관련한 문제점을 끝까지 해결해 나가겠다”고 했다.
영천시 김 부시장은 “약 10년의 세월이 지나가고 있는 것 같다. 하고자 하는 의욕이 가장 중요하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머리를 맞대면 해결할 수 있다고 본다. 오늘 이 자리가 문제점의 종결을 짓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농림식품부 우 담당자는 “지자체 문의 보다 의원님 문의가 있어서 참석하게 됐다. 정부 출자 사업이 아니지만 지자체간 협의에 의해 유치한 일이다”고 했다.
한혜련 도의원은 “모두 유치를 희망해서 유치했다. 경북에서 의지를 가지고 했으면 한다. 기획이 좀 늦었지만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해 나가자”고 했다.
김수용 도의원은 “2011년 도의회 경마공원 사업지원 결의안을 채택했다. 조세 감면 조례 등 의회 차원에서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가시화가 늦어지고 있어 이달 말 경마공원 현장을 농수산위원회에서 방문한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비공개로 열린 점검회의에서 나온 쟁점은 1차 점검 회의 때와 비슷한 사업부지 내 영구시설물 축조, 사업시행자 지정, 사업부지 환경영향평가, 레저세 감면 문제 등인데, 이날은 한층 진전이 있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영천 경마공원은 지난 2009년 영천 유치 이후 부지보상 진입로 공사 등이 추진되고 있으나 본 공사가 늦어지는 등 완공 시기가 자꾸 늦어져 시민들이 “경마공원 물 건너갔다” 등의 소문이 돌고 있었는데 이만희 국회의원 당선 후 상임위원회도 경마공원과 관련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림식품부)에 자청하고 또 지난 7월 초에는 1차 경마공원 추진 점검회의(본지 923호 2면 보도)를 개최하고 ‘지지부진’한 이유를 확실히 집는 등 경마공원 추진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회의 소식을 접한 금호읍민들은 “이제야 추진에 대한 신뢰를 얻었다. 좀 늦어지지만 국회의원의 하고자 하는 의지를 알 수 있어 무엇보다 마음이 편하다. 읍민들도 경마공원 홍보를 확실히 해나가겠다”고 했다.
경마공원 조성 현황은 풍락지 주변 147만㎡(약 45만 평), 사업비 3657억(시설비 3057억, 부지매입 600억 원), 현재 부지보상 80% 완료(미완료 개인 4%, 국공유 16%)했다.
개장 시기는 자꾸 늦어져 2020년 10월 목표로 하고 있다.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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