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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국민들은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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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29일(수) 17:50 1394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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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이 고개를 드는가 하면 시절인연에 따라 작년에 왔던 봄꽃들이 앞다툰 듯 해도 순리에 따라 매화가 인사하러 찬 기운 속에서 얼굴을 올리면 눈 깜짝하는 사이 봄은 아쉬워 하는 연분홍 치마를 날리는 가운데 내 한해는 그렇게 또 미련을 남기며 모란은 초하가 밀어내는 가운데 눈물을 머금고 자리를 기어이 피한다. 한 철학자는 ‘자연의 철리’는 감사가 아니라 했다.
그냥 순리에 따른 것 아니겠나. 어떻게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나를 평생 살아갈 수 있겠나. 지구가 무척 많이 변했다. 다름 아닌 곳곳의 이변의 기상 현상이나 한 곳의 지진은 그냥 아비규환이 아니고 한 국가를 통째 없애려는 하늘의 심사다. 거국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산불이 났다’하면 그냥이 아니고 모두를 태워 없애려 한다.
아프리카의 한 쪽 가뭄은 생태계 전체를 파괴 시키고 중동에서는 하루도 마음 편하지 않는 죽음과 파괴 뿐인 인간의 야욕에 의한 100% 생지옥을 만드는 전쟁이 일상처럼 터져 공격을 주고 받는 실제 상황이다. 평화롭게 가족들이 모여 사는 집은 삶의 기본 터전이며 가족이 즐기는 최고의 휴식처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에 이란과 미국 이란과 이스라엘 이들은 무인기로 마음껏 서로를 파괴시키고 인명을 살상한다.
비정상적인 상황을 바로 잡는데 걸리는 시간과 노력은 비정상적으로 변하는데 걸린 시간의 반비례 한다고 했다. 질풍노도의 청소년 비행청소년으로 빠지기는 한 순간이다. 이 비행청소년을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시간은 수 십 배의 시간과 정성이 필요한 것이다. 여름이 푹 익는다. 한 가운데의 여름이다.
정치인들의 행태가 보통 사람들의 눈에 차지 않는다. 그래도 그들은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당과 국민을 위한 자기 만의 정치철학을 논한다. 국민들은 점차 정계의 관심에 흥미를 잃어가고 있다 내가 나를 부끄러워하지 않는데 사람들이 어떻게 어느 정도의 점수로 나에게 접근할 것인가. 부끄럼을 상실한 정객에게 국민들은 어떻게 평가하고 어느 정도의 점수를 부여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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