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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신·본촌·금호 어디로 통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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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행정구역 ‘뜨거운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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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5월 14일(월) 10:32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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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영천일반산업단지 준공을 앞두고 행정구역조정 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를 전망이다.
영천일반산업단지(이하 산단)는 147만987㎡의 면적에 남부동(채신·본촌 2개 동)과 금호읍(구암리 일원)에 걸쳐 조성되고 있다. 금호읍이 전체부지면적의 55%를 차지해 가장 많고 채신동 45%, 본촌동 0.1%다. 지번이 어느 지역으로 통일하느냐에 따라 면적 인구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기 때문에 해당지역 주민과의 충분한 논의가 필요한 대목이다.
현재 행정구역의 경계는 존재하지만 산업단지조성으로 인해 현실성이 없어 경계조정의 필요성이 분명해졌다. 여기에다 산업단지 내 토지소유권을 분양받은 업체나 개인의 경우 동일한 행정구역 지번을 희망하고 있어 1개 지역으로 통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4월말 현재 산업단지분양율은 42%에 이른다. 공장건물에 대한 신축이 완료단계에 접어든 업체도 있어 영천산단 준공이전에 행정기구조정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산단 시행사인 LH공사 최현동 과장은 “단일지구로 묶는 것이 가장 좋다”면서도 “(타 자치단체의 경우 단일지구로) 되는 곳도 있고 안 되는 곳도 있다. 지역의 입장이 있기 때문에 그 지역의 의견이 나와야 한다. 시에서 판단해야한다. 시의 의견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고 말했다.
시 총무과 담당자는 “(통일을) 안 해도 되지만 불합리한 부분이 많아 (통일)하는 것이 이치에 맞다. 1개 구역으로 지번을 통합해야한다.”면서 “형태는 갖춰지지 않았지만 취지에 맞게 가장 합리적으로 조정해 나간다는 것이 시의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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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칠원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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