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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단 선거 또 ‘파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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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5대 선거 ‘판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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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7월 10일(화) 01:29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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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둘러싸고 의원 간 갈등이 노골적으로 표출되면서 출발부터 삐꺽거리고 있다.
지난 2일과 3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6대 후반기 의장단선거에서 의장단 5명 전원이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로 채워졌다. 초선의 비례대표 2명이 나란히 핵심 상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 같은 결과는 의장선거에서 돌발변수가 발생하면서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의장선거 1차 투표에서 권호락 의원은 과반에서 1표가 부족한 6표로 가장 많이 득표했지만 2차 투표에서 0표가 나왔다. 반면 김태옥 의원은 1차 투표에서 이창식 의원과 같은 3표를 얻는데 거쳤지만 2차 투표에서 7표를 얻어 의장에 선출됐다. 1차 투표 최다득표자가 3차 결선투표까지 가지 않은 채, 곧바로 2차 투표에서 표가 적은 후보에게 표를 몰아줘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 벌어진 것.
이로 인해 무게가 실리던 무소속 안배론과 초선 비례대표 배제론이 유야무야됐고 전혀 예측하지 못한 결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이 과정에서 새누리당과 비새누리당 의원 간 갈등에다 같은 새누리당 의원 간 갈등이 증폭되면서 더 복잡한 양상으로 꼬여 갈등수습이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일부에서는 이번 선거결과를 두고 의원간 과열견제와 의장단 자리에 대한 욕심이 빚은 ‘야합’의 결과물이라는 시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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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칠원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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