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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지역대형서점 폐점, 아쉬워
2012년 07월 16일(월) 16:25 [영천시민신문]
 
지역대형서점 폐점, 아쉬워
● …지역에서 가장 큰 서점이 7월 첫째 주말쯤 문을 닫아 많은 시민들이 안타까움을 표시.
이 서점은 학교를 비롯해 일반 판매 등에서도 책을 가장 많이 팔아 이곳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애석해 하고 있으나 정확한 이유에 대해서도 누구도 몰라.
학교 관계자들은 “주인이 학교를 자주 방문하는 등 성실히 일했는데, 우리도 결과가 나쁜 줄 상상도 못했다. 다른 지역 서점가에서 ‘무리한 확장 때문’ 이라고 하는 소리만 들었을 뿐 영문을 몰라 안타깝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전하기도.
이곳을 자주 이용하는 시민들은 “아줌마가 휴일도 없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대견했는데, 하루아침에 나쁜 소식을 접하니 황당하다”면서 “그 서점은 책값도 저렴하고 항상 문이 열려 있는 곳으로 이름이 났는데, 앞으로 책 구입에 불편이 따르겠다”고 한마디씩.
이웃 주민들도 “부부가 열심히 해 돈도 제법 벌었다는 생각뿐이었는데, 갑자기 이웃을 잃었다는 느낌이다”며 안타까움을 표시.
지난 9일부터는 채권자들이 찾아와 책을 배분 하는 등 서점 책이 하나 없이 깨끗하게 정리.

영유아 보육비 예산 바닥나
● …중앙 정부가 올해부터 영유아 보육비 지원을 당초 계획 보다 전 계층으로 확대하고 0세~2세도 포함시키자 지자체들마다 보육비 지원 예산이 바닥나 걱정.
이에 대해 대체적인 시민들의 반응은 “무상교육, 무상급식, 무상보육 등 정치인들이 너나없이 무상을 부르짖다 나라가 어디로 갈지 모르겠다”면서 “무상 보다 세밀한 검증을 통한 선별 지원 대책 등을 강하게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
영유아 보육비 지원으로 도시 젊은 주부들은 집에서 놀아도 영유아를 보육시설 등에 맡기는 것이 공공연한 풍조, 안 맡기는 주부만 바보 취급.

휴대폰 대형매장 철수 분위기
● …지역에 갑작스럽게 많이 생긴 대형 휴대전화 대리점들이 철수하는 분위기.
이에 지역의 한 휴대전화대리점 관계자는 “약 2년 전부터 대형매장들이 외부에서 들어왔다. 이때가 스마트폰이 출시하여 판매가 시작되는 시점이다. 이제 스마트폰 보급이 많이 되면서 판매율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철수하는 분위기다.”며 “약정기간이 끝나는 내년이라야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

경마공원 행동으로 보여야
● …경마공원 허가여부가 초미의 관심사.
시민신문에 경마공원과 관련해 현재진행상황을 질의하는 시민들의 문의전화가 빗발.
한 시민은 “6월 말경 경마공원허가에 대해서 어떤 윤곽이 나올 것처럼 시민신문에 보도됐는데, 어떻게 되고 있느냐”며 진행상황을 묻고 “지역신문에서 빨리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취재를 해 줘야한다”고 주문.
또 다른 시민은 “시민들이 그냥 있으면 안 된다. 대규모 항의단을 만들어 정부나 마사회를 찾아가 항의하고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고 격분.

시의원만 합심해 준다면…
● …시의회 의장단 선거이후 의원간 냉기류가 흐르자 시민들이 걱정 어린 시선.
국회에서는 3선의 정희수 의원이 국방위원회와 예결위원회에 배정돼 군사시설관련 숙원예결과 국비확보에 유리한 입장. 경북도에서는 한혜련 도의원이 부의장, 김수용 의원이 교육위원장에 당선돼 도비확보 등 지역숙원사업해결에 청신호.
시의회에서 의원들이 합심해 준다면 영천발전을 위해서 가장 이상적인 조합이라는 것.
시민들은 “대승적 차원에서 서로 화해하고 영천발전을 위해 힘을 합쳐 주었으면 한다.”고 강조.

휴대폰 문자 때문에 골머리
● …때 아닌 휴대폰 스팸 문자에 시민들이 고충을 호소.
스팸문자는 영어로 되어 있으며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에 연결할 경우 자신에게 저장된 모든 전화로 똑같은 문자가 발송.
지역의 한 시민은 “자신의 지인으로부터 영어로 된 문자가 와서 아무런 생각없이 클릭을 했는데 내 전화에 저장된 모든 번호로 같은 문자가 발송된 것 같다.”며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황당하다.”고 허탈한 표정.
휴대폰 대리점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다. 다만 문자를 보낼 경우 요금이 청구된다. 일반문자는 1통당 20원이고 칼라문자(80도 이상)는 1통당 50원이 청구된다. 자신의 휴대폰에 200명이 저장되어 있으면 1만원의 요금이 한꺼번에 빠지는 것이다.”고 설명.

시민회관 영화요금 2000원
● …영천시민회관에서 상영하는 영화요금이 1000원에서 2000원으로 인상.
시는 공연문화 정착을 위해 7월13일 방영한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부터 요금을 2000원으로 적용.
요금인상에 앞서 공연정보를 희망하는 시민(3500명)에게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요금인상을 설명.
최영락 팀장은 “최신영화인 만큼 요금은 2000원이 적정수준이라는 의견이 많았다.”며 이해를 당부하고 “시민들이 더 좋은 영화를 많이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

51명 한인청소년 영천방문
● …미국, 러시아, 독일, 뉴질랜드 등 총21개국 51명의 한인 청소년들이 7월 11일부터 3박 4일의 일정으로 영천을 방문하여 한국문화와 전통을 배우며 직접 체험.
이번 방문은 영천 YMCA(이사장 현종규)가 재외동포재단과 한국 YMCA 전국 연맹에서 공동 주관하는 2012 세계 한인 청소년 모국연수사업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추진. 참여하는 재외 한인 청소년들은 우리 지역 청소년 가정에서 홈스테이 하며 관내 학교에서 직접 수업에 참여함으로서 지역 청소년들에게는 외국을 가지 않고도 지구촌 곳곳의 정보를 간접 체험해 소중한 추억이 될 것. 또 영천 시티투어를 통해 별빛마을과 한약재 전시관 등 우리 지역 명소를 돌며 농촌체험, 오지체험, 전통체험,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서 중요한 성장기에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되짚어 보는 좋은 기회.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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