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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쳐라 넘겨라 세상과 소통하라”…
신문·신문일기 만들기 공모전
2012년 07월 26일(목) 17:53 [영천시민신문]
 
영천시민신문은 2012 NIE 신문·신문일기 만들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지역의 초등학생들이 영천지역의 문화, 교육, 역사, 관광, 행정, 경제, 학교 등 자유로운 주제로 신문을 만들면 된다. 신문크기는 영천시민신문의 판형인 타블로이드판(가로 269mm×세로395mm)을 기본으로 하고 A3용지면 가능하다. 단 모든 신문은 4면 이상이라야 하고 (광고단 만드는 것도 허용)사진을 제외한 모든 부분은 직접 손으로 제작하는 것을 우선으로 한다. 신문일기쓰기는 2012년 올해 발생된 영천시민신문의 기사를 발췌하여 내용을 읽고 일기형태로 자신이 느낀 점을 적는 등 자유롭게 쓰되 최소 7회 이상이라야 한다. 참가자를 위해 신문만들기 방법과 신문일기쓰기에 대하여 간단하게 소개한다. <편집자주>


현대사회는 정보화시대이며 하루가 다르게 정보를 제공하는 매개체가 늘어나고 있다. 여기에 발맞춰 시민신문은 2012 NIE 신문·신문일기 만들기 공모전을 통해 지역신문의 역할을 재조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특히 지난 2011년 공모전을 통해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모기간을 학기 중이 아닌 방학기간으로 조정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지역신문을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신문만들기와 함께 신문일기쓰기를 새롭게 신설하여 학생들의 생활 속에서 신문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접수된 작품이 학교신문과 가족신문에 편중된 것에서 벗어나 방학기간 동안 가족여행 및 체험활동을 신문으로 만들어 교육활동의 목적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인터넷 매체의 발달로 학생들의 활자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지는 가운데 지면신문의 필요성을 재조명하고 활자의 우수성을 알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하겠다. 학생들이 직접 손으로 만든 신문과 신문일기를 학교별로 접수받아 전체 대상 1점, 부분별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 장려상 5점을 정한다.
시상은 전체대상 시상금 50만원과 상장, 최우수상은 시상금 30만원과 상장, 우수상은 시상금 10만원과 상장, 장려장은 상금 5만원과 상장을 수여한다. 시상금 총 금액은 300만원이며 수상자는 23명이다.
공모전 기간은 여름방학동안이며 작품접수는 9월3일~9월13일까지 접수장소는 영천시민신문, 영천교육지원청, 각 학교 행정실이다. 심사는 9월 중순경 실시하며 시상은 9월 말경 시민신문 창간 15주년 기념행사장으로 예정되어 있다.

▲신문만들기 방법
신문을 만드는 것은 체험학습과 같다. 신문제작에 앞서 신문의 구성요소를 어떻게 배치하는지 알아야 한다.
먼저 신문의 구성요건에 맞는 주제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 가족, 학교, 여행, 체험 등 모든 분야에서 가능하며 지역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가 정해지면 지면크기와 면수를 정하고 신문형식을 고려해 제호를 만들어야 한다.
제호는 그 신문의 얼굴과도 같다. 의미전달과 개성, 가치관이 있고 주요 내용을 나타낼 수 있는 것으로 정해야 한다. 제호와 함께 슬로건을 같이 만들면 의미전달이 더욱 쉽다.
모든 준비가 완료되면 지면에 담을 내용과 기사 및 구성방법 등을 결정하는 편집회의를 한다. 현재 발행되는 신문을 참고해 스트레이트 기사, 르포, 인터뷰 등 주제에 맞는 신문 글쓰기 요령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제는 취재를 통해 지면을 채울 구성요소를 만들어야 한다. 신문 구성요건을 다 갖추면 지면을 꾸미는 편집작업을 해야 한다. 신문에 들어갈 내용은 직접 쓰는 것이 좋으며 사진을 붙이거나 그림을 그리는 것도 좋다. 다만 책의 내용을 복사하거나 인터넷 자료를 그대로 붙이는 것은 안 된다.
마지막으로 신문의 오탈자, 전체 구성도를 검토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야 한다. 마무리가 되면 구성원간 신문의 평가를 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신문일기쓰기 방법
신문일기쓰기는 학생들이 신문과 더 빨리 접촉할 수 있도록 시행되는 새로운 NIE수업방법이다. 신문을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덜 수 있으며 신문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신문일기는 매일 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읽은 신문내용 가운데 글감을 발췌해 그 내용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글로써 표현한다. 신문일기쓰기는 상상력을 키울 뿐만 아니라 신문을 읽은 방법을 알 수 있으며 글 쓰는 힘을 길러주기도 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2012년 올해 발생된 영천시민신문사의 기사를 발췌하여 내용을 읽고 일기형태로 자신이 느낀 점을 적는 것으로 최소 7회 이상이라야 한다. 형식에 구애를 받을 필요는 없지만 읽은 기사내용을 필히 스크랩해야만 한다. 여기에 알게 된 어휘, 요약정리, 나의 생각 등을 적으면 된다.
김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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