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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환칼럼>신은 문을 닫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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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를 짝사랑한 일본, 헛소문 내며 공론화
국가·국민 모두가 긴장의 끈 놓을 수 없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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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8월 29일(수) 15:16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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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 도너츠 창업주인 로젠버그는 72세 생일잔치에서 한 말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보통 사람이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철학적 요소가 가득했다.
가난하고 교육을 모르는 환경 속에서 나는 자라났지만 하나님은 나를 버리지 않았고 성공의 정점은 신뢰와 약속인 나의 태도에 있음을 믿었다고 토로했으며 그는 가난했지만 신앙으로 철저히 무장했다.
가난은 죄나 장애가 아님을 시사했고 삶의 과정 중 성실과 신념은 세상의 높은 벽을 뚫을 수 있음을 간파했고 결과는 그가 30세가 되면서 모빌런치서비스회사를 설립하고 세계적인 도너츠 상표를 각인하면서 부를 거머 쥐었다.
사실 사람이 긴 삶의 여정 중 많은 경험속에 성공과 고난과 부와 빈함을 경험하면서 산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의 역경담을 보면 가슴이 뭉클한다. 대부분 관문을 통과하기까지 어머니의 뒷바라지와 본인의 투혼의 합작으로 가난을 물리치고 금메달에 입맞춤하는 기쁨을 안는다.
우주를 무대로 모든 생물은 자연과 더불어 살며 일정한 한계온도가 넘으면 기계는 폭발하거나 피스톤은 실린더 안에서붙어 기계를 망구어 버린다.
남해에 많은 가두리 어장의 물고기들이 적정한 수온이 17~18℃인데 지금 27~28℃에 이르니 떼죽음을 피할 수 없고 가금류(닭, 오리)도 사람도 폭염을 피하지 못하면 죽을 수 밖에 없다.
과일나무(포도, 사과, 배, 복숭아)등이 어느 정도의 일조량과 바람과 습도 속에서 나무들은 자기 몸에 붙은 과일을 당도 높게 키워내지만 너무 더우면 우선 나부터 살기위하여 나무는 과일을 돌보지 않고 혼자 더위를 이겨 나가기에 몰입한다. 나머지 과일 생육의 보조자는 사람이다.
자연계의 생물은 모두 자연의 지배를 받으며 자연과 더불어 살아갈 뿐이다. 한 그루의 건강한 과일 나무는 당해년도 뿐만 아니라 그 다음해에도 모체가 건강하여야 또 새로운 과일을 인간에게 내어준다.
인간이 자신의 미흡함이나 더 큰 산을 오르고 강을 건너기 위하여 선택한 것이 종교다. 내면의 깊이를 연구하고 터득하거나 바른 길을 찾기 위하여 끝없는 고행의 길을 간다. 꾸준한 신심으로 신앙과 가까워 질때 영의 소리가 다가오며 이 기쁨을 성도들에게 전갈하기 위하여 간증하고 특별히 기도하며 전도하는 것이 아닐까.
신에게 절대 믿음을 따르거나 얻지 못한 채 절대자(하나님, 부처님)에게 자기의 원을 바라며 계산적인 믿음이라면 신은 허락하지 않는다. 겸손한 마음과 약속과 신의는 커다란 밑천이다. 지금 믿음과 약속으로 걸어 온 한 사람이 대한민국 여당의 대권주자로 우뚝 섰다.
국가도 국민도 지금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긴장하고 예사롭지 않다. 이웃 잘 못 만난 탓일까. 같은 땅의 북쪽은 지도자가 너무 젊어 어떤 생각을 갖는지…. 옆쪽 일본은 침탈의 야욕을 버리지 못한 채 독도에 대하여 끊임없는 왜인의 근성을 내어 뱉고 있다.
고아이며 오갈 곳 없는 부랑인을 데려와 먹여 농삿일에 참여하는 머슴을 정식으로 살려드니 모두를 갖춘 주인집 처녀를 짝사랑 한다. 도저히 이룰 수 없는 짝사랑이다. 오직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이루어지기도 하고 사랑의 진실을 대미에서 절해 고도의 바닷가 파도에 몸을 던져 관객들의 마음을 얻기도 한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가상의 세계다.
지금 일본이 독도에 침을 흘리며 짝사랑 끝에 이젠 주인에게 결혼시켜 달라고 막 덤벼 든다. 아니면 그만이고. 온 동네 머슴들에게 주인집 딸과 결혼한다고 헛소문 내며 공론화한다.
통치자가 되겠다는 사람도 많고 인간의 역사와 함께 종교도 많았다. 그러나 이곳에는 신의와 약속이 존재하며 이것은 개인에게도 특정 단체에게도 승리와 연결되는 사안이다.
예수님 사후 2000년이 넘는 시간을 삭이며 가장 성공한 종교라면 기독교와 천주교가 아닐까. 인간과 인간 사이의 믿음이 곧 종교다. 신은 문을 닫아도 창문을 열어 둠을 알자. 사람들의 진정성을 듣고 손을 들어주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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