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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인사 “원칙·기준·상식 무너져”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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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 입장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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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13일(목) 10:49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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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단행된 영천시 인사를 두고 공직내부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전국공무원노조영천시지부는 지난 7일 ‘9월7일자 영천시 인사에 따른 입장’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자치단체장의 인사행정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공무원들이 창의성과 열정을 갖고 일할 수 있게 하기위해서는 우선 인사로 인한 불공정성을 해소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평한 기회를 주되 성과에 대해선 엄격한 평가로 상식이 통하는 인사를 해야 한다.”면서 “그러나 최근 영천시 인사를 보면 원칙과 기준, 상식이 통하지 않는 인사시스템으로 소통은 불통되고, 서로가 격려하고 배려하는 기풍이 사라져 조직 내 갈등을 유발하여 업무의 효율성 저하와 사기를 심각하게 떨어뜨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인사와 관련해 5급(사무관) 승진인사에 적체가 심한 행정직을 배제하고 상대적으로 6급 이상 비율이 높은 시설직을 승진시켜 타 직렬의 사기를 저하시켰다”며 직렬간 형평성문제를 제기하고 “행정6급 승진후보자 중 다수가 총무과가 차지하여 인사부서의 제 식구 챙기기를 더 이상 묵과 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5급(사무관) 승진인사에 시설직을 승진시킨 사유 ▲행정6급 승진후보자 중 다수가 총무과가 차지하는 사유 ▲다면평가 실시 ▲인사원칙 기준을 명확히 하고 문서로 공개 등을 요구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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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칠원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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