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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초등, 청와대 경복궁 견학가다
학부모임원과 학생 총 28명이 참가
2012년 09월 13일(목) 11:17 [영천시민신문]
 

ⓒ 영천시민뉴스
영천중앙초 학부모회는 지난달 31일 청와대와 경복궁을 견학하기 위해 서울나들이에 나섰다.
나라의 수장인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청와대와 500년 역사와 전통을 그대로 간직한 조선의 최고 법궁인 경복궁을 둘러보며 우리나라의 과거와 현재를 배워보고자 하는 취지로 만든 이번 행사에는 학부모회장을 비롯해 학부모임원과 학생 총 28명이 참가했다.
먼저 입장이 매우 까다로운 청와대에서 경호관들의 안내로 먼저 대통령의 인사가 담긴 동영상을 관람하고 청와대의 푸른 숲과 정원인 녹지원, 국빈을 맞이하는 영빈관등을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둘러볼 수 있었고 조선시대 왕들의 모친을 모신 사당인 ‘칠궁’을 마지막으로 청와대를 나왔다. 5학년 정은경 학생은 “역사책에서만 보고 듣던 경복궁을 돌아보고 해설을 들으니 조선의 옛날 모습이 눈에 선하게 느껴지는 것 같았다.”며 “여러번 듣는 것보다는 한번 보는 것이 훨씬 더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꼈다.”고 말했다. 또 1학년 김성진 학생은 “우리 선생님이 꼭 대통령을 만나고 오라 하셨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대통령이 안보여서 많이 아쉽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학부모회장은 “2학기 학부모회의 첫 행사로 치른 서울견학이 성공적으로 끝나 뿌듯하며 아직 남은 기간 동안 학교와 학생들을 위한 좋은 행사들을 기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순하 시민기자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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