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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환칼럼>이쯤에서 세비 인하는 어떨까
국회의원 반세기동안 질타만 받는 자화상
국가·국민 위하는 진정성으로 존경받았으면
2012년 09월 20일(목) 17:06 [영천시민신문]
 
최근 한 초등학교 장래 희망 여론조사에서 공무원이 1위 자리로 올랐다는 보고가 떴다. 품위있고 안정된 자리라 평소 부모님의 희망이 복사된 것이겠지.
전에는 탤런트, 대통령, 국회의원, 과학자, 경찰, 선생님 기타 등등의 순위였는데 불안한 직업이 많아 자녀들의 장래를 부모들이 걱정했고 사실 보장된 밥그릇과 신분이라 부럽지 않을 수 없다.
공무원 중엔 임기가 짧은 것이 큰 단점이고 한 번 등극되기가 힘들어 그렇지 국회의원 이것 한 번 해볼만한 너무 괜찮은 직업에 속한다. 물론 기본 이상의 삶의 수준과 정치철학을 갖춰야 함은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그 수준과 철학이 미흡한 의원이 좀 있어 국민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속이 편하지 않다.
헌정 이래 반세기를 지나면서 국민과 국가에 대하여 초지일관 봉사정신의 일념과 오직 국민의 행복과 국가의 안위를 위하여 가정도 제때 돌보지 못하는 국회의원님들이 이번 제 19대부터는 수 많은 국회의 잔혹사를 일소하는 차원에서 그 많은 특권들을 깎거나 벗어 던지고 새롭게 환골탈태하겠다는 뜻으로 출발했고 우리 국민들도 기대하였다.
반세기를 지나면서 국민들이 보는 시선속에 국회는 뭐 식물국회, 무능국회, 놀면서 특권을 챙기고 고액의 세비를 받는 저질국회 기타 등등으로 슬픈 자화상을 기록했었다.
실제로 적지 않는 선배의원님은 직무 속에 가족들과 함께 해외를 연수라는 이름으로 관광하는 일 등으로 수준 낮고 개념 흐린 의원이 과거엔 많이 있었기에 이번 제19대 의원들부터는 뭔가 참신함을 보여 주겠다며 다짐했다.
민주화와 산업화의 진흙탕 속에서 금과 옥을 캐내느라 힘들었다. 힘들게 개간하여 옥답을 만들어 놓으면 나이먹고 병마가 찾아오듯 잠시 허리 펴고 3만불 시대로 가며 화려한 복지국가로 가려는 길목에 세계 경제가 얼어 붙고 일부는 지진속에 묻히고 찢기어 우리나라 경제도 무척 힘듦이 국왕이 몇 번 바뀌어도 풀리지 않고 있다.
그런데 의원님들 세상 살다보면 반드시 재수란걸 무시하거나 비켜갈 수가 없음이 있습니다. 시골길 걸을 때 때마침 지나가는 자동차의 타이어에 작은 밤돌이 튕겨 하필이면 눈에 맞아 실명할 정도였는데 차주는 무보험 1톤 트럭 하루 벌어 하루를 먹고 사는 가난한 사람이라면 재수 없는 외에 조상탓 하면 뭐 합니까.
오비이락(烏飛梨落)이란 말이 있지요.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고어 말입니다. 우연히 때가 같음으로 인해서 오해받는 일 말입니다. 세계경제 국가경제 가정살이 개인의 세상살이 등이 이렇게 어려울 때 의원님들께서 엉큼하게 슬쩍 올린 세비 인상 말입니다. 그건 수준 낮은 꼼수입니다. 바둑에서 꼼수를 자주 두는 사람은 발전이 없습니다. 하필이면 이렇게 어려울 때 국민들에게 원성 쌓을려고 그런 꼼수로 세비를 인상하였습니까.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며 스트레스를 해소시킴에 앞장섬도 애국자입니다. 18대 국회 4년의 평균에 비해 20.3%를 인상한 사실을 숨기다 늦게 들통이 났지요. 좀 비겁한 생각이 들지만 어느정도 이해합니다. 돈 쓸곳은 무한정이고 의원활동의 범위는 바다만큼 넓으니 그 힘들을 우리는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번의 세비 인상은 너무 잘못했습니다.
난세에 영웅난다고 어려울 때 애국자 한 번 되어 보십시오. 국민들 앞에 보란듯이 우리는 세비를 18대에 비하여 20%와 18대보다 실제 20%를 인하 하는 일 말입니다. 이렇게 되면 국민들을 웃게 하여 애국자 되고 이번에 의원님들 지역구에서 4년 후 또 나오셔도 됩니다. 어느 유권자가 찍어 주지 않는단 말입니까.
여·야가 사사건건 싸우다 세비인상때는 우리가 언제 싸웠노 우리가 남이가 하면서 손발을 맞추는 고전 코미디는 이제 하시지 마세요.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진정성으로 국민들이 눈이 부셔 바로 쳐다볼 수 없는 금뺏지를 달고 국민들이 존경하는 의원이 되십시오. 얼마나 좋은 직업입니까.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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