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사건사고 경제 복지/봉사 인물 동영상 종합 돌발영상 정치 경제 행정 지방의회 종합 문화 여성 교육 학교소식 인물 종합 취재수첩 기획기사 사진기사 지역소식 동정 방문 행사 보도자료 종달새 칼럼 독자투고 의학상식 시민기자란 영천인 출향인사
최종편집:2026-06-11 08:06:13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PDF게시판
뉴스 > 취재수첩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시민기자의 눈>시내버스 불친절 이대로 보고만 있을건가
보조금은 28억원, 버스 1대당 매년 4000여만원 보조하는 셈
2012년 12월 31일(월) 12:01 [영천시민신문]
 
영천시 시내버스 불친절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시급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더군다나 이러한 시민 불편이 매년 반복되고 있으나 해당 기관마저도 마땅한 대책이 없다며 손을 놓고 있는 실정이어서 시민들의 불만이 증폭되고 있다.
교통 불편 및 버스 불친절사례가 지난달 10월 한 달 동안 영천시 홈페이지에 무려 10여건의 민원이 접수되었다. 또 전화 민원도 10여건 이상 제기된 것으로 파악됐다. 시민 서 모씨는 한 버스기사가 할머니 승객에게 “빨리 타라고 화를 내고도 모자라 길도 모르면 집에나 있을 것이지 왜 나오냐”며 큰 소리로 승객을 꾸짖어 불쾌감을 느꼈다고 토로했다. 또 이 모씨의 경우는 “10월 18일 오전 11시 33분경 은하예식장 앞에서 55번 6334호 차량이 정차하지 않고 지나쳤다.”는 것이다. 특히 또 다른 시민 주 모씨는 “기사들이 해도 너무한다. 연세 많은 노인들에게 시끄럽다 조용하라는 등 입에 담을 수 없는 말을 한다. 도대체 버스기사 교육은 제대로 하는지 의심스럽다.”며 하소연 했다.
지난 4일 오후 2시46분에는 55번 시내버스가 시내방향으로 가기위해 시청오거리 1차선에서 좌회전 신호를 받는 중 앞문으로 여성 승객2명을 탑승시키는 행위도 발생했다. 시민들이 겪는 버스 불편민원의 종류로는 기사 불친절, 하차무시, 승강장 통과, 운전기사의 막말, 난폭운전, 운임단말기 오작동 등으로 대부분 근절되지 않고 매년 반복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 같은 버스불친절 사례가 최근 폭주하고 있어도 영천시 해당 부서는 대안 없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사과합니다. 버스기사 교육을 강화 하겠습니다. 불편한 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등 원론적 답변만 되풀이 하고 있다는 비난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또 버스 불친절 민원 해결에도 시는 회사에 구두 통보하는 형식에서 벗어나지 못해 이 같은 현상이 근절되지 않고 매년 되풀이되고 있다는 시민들의 원성이다. 하지만 교통행정관련 부서는 “버스회사 경영진에 교육을 요청은 한다. 그러나 강제성이 없는데다 기사처우개선 문제와 버스승강장의 불법 주정차 등과 맞물려 마땅한 대안이 없다. 교육만으로는 기사 불친절을 근절하기는 사실상 어렵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이 부서는 또 “내년부터 시가 직접 버스기사들의 교육을 담당하는 방안을 검토해 보겠다.”는 모호한 답변을 내 놓고 있다.
올해 영천시가 버스회사(버스69대 107개 노선)에 지급한 보조금은 28억원으로 이는 버스 1대당 매년 4000여만원에 해당한다. 시민들은 막대한 혈세가 사용되고 있는 만큼 질 좋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라는 아우성이다. 더불어 시민들은 더 이상 말로만 하지 말고 버스기사들의 이같은 불친절이 근절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라는 주문이다.

-장지수 시민기자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천시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영천시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6·3 지방선거 후보자 현황
영천고총동창회, 한마음 화합행사 ‘성황’
공천 후유증… 552명 국민의힘 ‘탈당’, 최기문 후보 ‘지
[1면화보]풍락지, 물살 가르며 시원한 질주… 초여름 수상스
6·3 지방선거 본격화… 영천시장 3명의 후보, ‘필승’ 다
“동부동·중앙동 새로운 중심지로 만들 터”
서부동,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책공동체’사업 운영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 관람객 개방시간 두고 ‘원성’ 자자
[독자투고]영천의 미래-시민의 마음이 결정합니다
‘젊은 엔진’ 조현우 후보, 학생에서부터 공공 목욕탕까지

최신뉴스

[득표현황]  
김병삼 영천시장 후보 ,‘당선’… 6000여 표 차로‘압  
영천시, 투표율 64.7%  
지방선거 투표용지 6종, 시민의 선택은…  
6·3 지방선거, 민주당 시의원·지역구 비례 총 ‘4석  
영천시 사전투표율 23.25%, 도내 평균보다 0.83%  
[주간포토]  
신성일 배우와 딤프(DIMF)의 인연, ‘딤프린지’ 특별  
정연복 이사장, ‘2026년 새마을금고 '대상' 수상  
신협, ‘여성행복스쿨’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  
시, 마늘융복합산업 발전 위한 운영위원회 개최  
영천시, 소방서·경찰서와 2026년 정례회의 개최  
권병균 역세권개발추진단장, 토질·기초기술사 시험 ‘합격’  
영천향교, 2026년 ‘이상기후변화 대응 아카데미’ 개강  
대창면청년회 공식 출범…지역 발전 이끌‘첫걸음’  


회사소개 - 연혁 - 임직원소개 - 윤리실천요강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찾아오시는 길 - 모바일
 상호: 영천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19-58881 / 주소: 경북 영천시 조양공원길 24번지(창구동 26-9) / 등록일 : 2010년 9월 6일 / 발행인.편집인: 지송식
mail: smtime12@naver.com / Tel: 054-333-1245 / Fax : 054-333-124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4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지송식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