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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체납자 3배 증가
도내 개인 4위·법인 2위
2013년 01월 02일(수) 15:09 [영천시민신문]
 
2012년도 관내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는 몇 명일까?
지난달 30일 국세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이 공개된 가운데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 명단도 연이어 공개 됐다.
경북도는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3월1일 현재 체납발생일로부터 2년이 경과한 지방세가 3000만원 이상인 명단을 10일 경상북도 홈페이지와 영천시청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영천시의 경우 이번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는 개인 8명, 법인10명에 총 체납액 11억500만원으로 도내 23개시·군 가운데 개인은 안동(15명), 구미(15명), 경산(9명)에 이어 4번째로 많았고 법인은 경주(11명) 다음으로 두 번째로 체납자가 많았다. 체납금액으로는 최○○(고경면 금호로)씨가 주민세 등 85000만원으로 개인체납자중 가장 많았으며 조○○(대구 수성구 청호로) 취득세 등 8300만원, 김○○(영천시 영천고2길) 등록세 등 7100만원 순이었다. 법인은 (주)태영이엔지(고경면 상리공단길)가 등록세 등 1억4100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주)삼천(금호읍 신월리) 주민세 등1억1700만원, (주)랜드이엔씨(경기 수원) 재산세 등6300만원, 삼진(주)(화산면 화산공단길) 주민세 등 6100만원의 순으로 이어졌다.
전국적인 불황한파로 건설업이 많은 비중을 차지한 가운데 영천은 대부분 제조업체가 상습체납자 명단에 올랐다. 또 체납자수도 지난 해 개인(2명), 법인(4곳)에 비해 올해는 8명, 법인 10곳으로 전년대비 3배로 늘어났다.

-장지수 시민기자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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