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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전 경찰청장 등록포기사유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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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모 시의장, 항소 여부 두고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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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3월 31일(월) 15:04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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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영천시민뉴스 | |
● …지난 25일 화산면 용천리에서 2급 전염병인 소 탄저병이 발생하자 각 관련기관에서 예의주시하는 한편, 방역에 만전을 기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예상.
이날 발생한 탄저병은 21두의 소를 사육하는 농가에서 1두의 소가 발생하여 살처분하고 인근 소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방역작업을 하는 등 추가발생에 만전을 기하기도.
지역의 한 소 사육농가는 "탄저병이 위험한 것은 사실이나 너무 과민반응이다. 마릿수가 많은 것도 아니고 1두에 발생한 것인데 언론에서 너무 앞서가는 것 같다."며 "이로 인해 지역의 소 사육농가는 또 한번 어려움에 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숨.
● …제18대 국회의원 후보자 마감날인 지난 26일 많은 시민들이 최기문 전 경찰청장이 등록했는지에 관심이 집중.
등록마감 시간이 지난 후 최기문 예비후보가 등록하지 않자 많은 시민들이 불평의 목소리를 내기도.
지역의 한 인사는 "영천시민을 우롱하는 것도 아니고 본 후보에 등록하지 않으려면 왜 예비후보에 등록했는지 모르겠다."며 "고작 3, 4일 선거운동하고 포기하는 이유가 궁금하다."고 하소연.
또다른 한 시민은 "경찰출신이라서 인지 너무 계산하고 출마하는 것 같다."며 "정치를 잘 몰라도 한번쯤 밀어붙이는 힘도 있어야 하는데."라고 아쉬움을 표명.
● …지난 3월 초 전국의 모든 학교에서 치른 전국 연합고사 성적이 다른 지역은 공개됐지만 영천지역은 아직 성적을 알 수 없는 상황.
영천교육청 관계자는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시험을 쳤다. 성적은 공개상황이지만 아직 교육연구원에서 공문만 왔을 뿐 결과는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다."며 "4월 말이나 5월 경 성적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
● …선거법 위반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임 모 시의장이 "1백만 원 이상 벌금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상실한다."는 선거법규정에 따라 의원직을 상실한 위기.
지난 21일 1심 선고공판에서 영천시장재선거 당시 낙선한 김 모 후보로부터 5백만 원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8월에 집행유예2년 추징금2백만 원이 선고.
1주일이내에 항소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임 모 의장의 항소한 것을 두고 찬반양론이 팽팽.
항소반대를 주장하는 주민들은 "금품수수 과정을 떠나 실형을 선고받은 만큼, 시민들에게 사과하고 깨끗하게 물러나는 것이 옳다."며 "의장직을 몇개월 더 연장하려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다.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
반면, 항소에 찬성하는 주민은 "대법원의 확정 판결이 날 때까지는 재판결과를 알 수 없다."면서 "시일이 촉박한 만큼, 일단 항소를 해야 한다. 지금까지 벌여놓은 일을 마무리하기 위해서라도 항소해야 한다."고 강조.
● …김영석 시장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업무추진과 관련해 소감을 피력.
김 시장은 "3개월 동안 업무추진을 하면서 어떤 문제가 있구나. 어떻게 해야 되겠구나하는 방향실정이 됐다"며 "전임시장이 추진해 오던 일들을 액티브하게 활동했기 때문에 (업무를) 3개월 더 앞당겼다고 생각한다."고 설명.
최근 금품선거의혹 방송보도와 관련, "사실대로 보도하면 어쩔 수 없지만 사실이 아닌 경우에는 아니다 라고 항변해야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해)아쉽다"며 "지역 언론에서 사실을 보도하는 (반박)기사가 없었다."고 섭섭함 토로.
이어 공무원 인사와 관련해 "이번 6월에는 조직진단에 들어간다. 일을 물어오고 예산을 많이 확보하는 직원은 파격적으로 발탁하겠다."고 강조.
그리고 농산물판로확보문제와 관련해 "자매결연은 우리가 얻는 것이 있어야한다. 돈 있는 도시와 해야 한다."며 "현재의 국제자매도시와는 현상유지는 하되 다른 곳으로 확대할 생각을 갖고 있다"며 국제적인 판매망구축에 나설 계획임을 시사.
● …김 영석 시장은 금노 1동 경로회관 준공식에 참석하고는 축사에서 "군사 지역 내 사시는 시민들의 편리를 위해 탄약창장 및 보급창장을 만나 논의하고 있다. 그리고 얼마 전 3사관학교 졸업식에도 참석, 국방장관에 건의했다. 국방장관은 육사 5년 선배라 충분히 검토해달라고 했다"면서 "지역 내 군사보호구역 재배치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니 어르신들이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누구도 실천해 보지 못한 것을 제가 실천해 보겠다"고 큰 소리로 강조하자 좌중에서 큰 박수.
김 시장은 육사 31기, 이상희 국방장관은 육사 26기 졸업.
● …봄이 되자 건설 회사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철을 맞았으나 건설 회사들은 오히려 더 어렵다고 하소연.
건설업자들은 "공사 금액이 너무 삭감됐다. 예전과 비교해 4-50% 삭감됐다. 자재 또는 레미콘은 그대로 있으나 인건비 이윤 등에서 대폭 삭감했다"면서 "이는 공사 전체에서 나타나는 것이므로 업자들도 많은 하소연을 하고 있다. 새 정부의 예산 절감 방침인지 몰라도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것이다"고 하소연.
● …시민을 위한 무료영화 '바보'가 지난 21일과 22일 시민회관에서 열렸는데, 매회 마다 많은 시민들이 관람.
시민들은 "영화를 가족들과 함께 볼 수 있어 좋다. 또한 최신 영화가 상영되기에 더욱 좋다"면서 "영천에서 이런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준 행정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한마디씩.
영화 바보는 현재 대구 롯데시네마에서도 인기리에 상영되고 있는 프로.
한편, 시청 주변에 있는 한화증권에서도 매주 둘째와 네째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무료영화를 어린이를 대상으로 상영해 주고 있어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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