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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회관 기획영화 대박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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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기간 중 전석매진 4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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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2월 27일(수) 10:21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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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회관에서 상영하는 기획영화가 사전예매기간 중 좌석매진이 46%대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 2편 가운데 1편은 모든 좌석이 사전에 매진돼 대박을 치고 있는 셈이다.
영천시민회관 측에 따르면 지난해 총 24회에 걸쳐 상영한 기획영화 가운데 11편이 사전예매기간 중에 전좌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기획영화는 영천시민의 문화욕구충족을 위해 2009년부터 시작됐다.
매월 둘째넷째 주 금요일(19시 22시)과 토요일(17시 20시) 2일간 4회 상영된다. 1회 입장료는 2000원이다. 대박의 원인은 최신영화를 대도시 개봉극장에 가지 않고도 쾌적한 시설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올해부터 인터넷예매가 전면 실시된 가운데 1월 2편, 2월1편의 영화가 상영됐다. 2월 22일과 23일 상영되는 4번째 영화가 사전 인터넷예매에서 4회 전좌석(2428개)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입장권 판매는 3단계 과정을 거친다. 가장먼저 실시하는 인터넷 예매는 상영 1주일 이전 1주일간 예매한다. 만약 잔여석이 발생하면 상영 3일전부터 시민회관 현장에서 판매한다. 이후에는 상영당일 현장판매와 함께 공석방지를 위해 입석20~30장을 판매한다. 시민회관 좌석수는 607개다.
시민회관 측 최영락 팀장은 “인터넷 예약 시작 3일 만에 4회 상영 전좌석이 모두 매진됐다. 현장판매분이 없는 상태에서 시민회관으로 표를 사러 왔다가 발길을 돌이는 시민이 많았다”면서 “영화사와의 계약관계 등으로 영화제목을 공개적으로 언급할 수 없다. 하지만 정해진 날짜에 최신개봉작을 상영하기 때문에 시민들이 무슨 영화를 상영하는지 알아보고 인터넷으로 예약하기 때문에 모두 매진된 것 같다”고 분석했다. 그리고 “이제는 모든 영화가 필름이 아닌 디지털로 가고 있다.”며 “최신영화를 적기에 수급하기위해서 디지털영사기를 설치해야 하는 시점이 온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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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칠원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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