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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수 후보 토론회불참 '빈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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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알권리 무시' 여론고조 송두봉․박준범 후보 2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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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4월 08일(화) 09:11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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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신하용)에서 주관하는 국회의원후보자 초청토론회에 유력후보가 불참해 선거방송토론회가 파행 운영됐다.
지난 2일 대구MBC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초청토론회는 기호2번 한나라당 정희수 후보가 불참한 가운데 기호3번 자유선진당 송두봉 후보와 기호6번 평화통일가정당 박준범 후보 2명이 참석해 '맥 빠진' 가운데 진행됐다.
사실상 정책이나 공약대결이 퇴색된 '반쪽토론'으로 전락했다.
정희수 후보는 지난 달 29일 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고 정당행사 참석을 이유로 토론회에 참석하지 못한다며 '토론회참석 포기서'를 제출했다. 앞서 정 의원은 후보등록일(3월25. 26일) 이전인 지난달 21일 영천시선관위에 선거방송토론회에 참석하겠다며 '참석승낙서'를 사전에 제출한 상태였다.
공직선거법 제82조에는 선거방송토론위원회로부터 초청받은 후보자는 정당한 사유가 없는 한 그 대담에 토론회에 참석하여야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이 규정을 위반하여 정당한 사유 없이 대담토론회에 참석하지 아니한 후보자가 있을 때에는 그 사실을 선거인이 알 수 있도록 중계방송 시작하는 때에 방송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사실상 강력한 재제조항이 없는 셈.
영천시 선관위 관계자는 "토론회의 진행방식과 초청대상 후보자결정 등 세부적인 사항까지 모든 준비를 마쳤는데 갑자기 참석포기서를 제출했다"며 "과거 운동장에서 열리던 합동유세를 대신한 것이 선거방송토론회다. 불참할 경우 재제조항이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정 모 씨는 시청홈페이지를 통해 "이건 국민을 무시한 처사다. 토론을 안 하겠다는 건 뭔가 꺼려진다는 거 아닌가. 당당하다면 토론회든 대화든 안할 이유가 무엇이냐"고 따졌다.
송두봉 후보는 방송토론회에서 "(금품선거에 대해)사과를 할 사람은 오지 않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 하늘은 그를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며 "오만과 자만에 빠진 그에게 철퇴를 가해 달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김영우 경북매니페스토실천본부 대표는 "정책선거를 유도하기 위해 4월5일 시민회관 대관신청까지 마쳤으나 각 후보마다 개인적인 사정을 이유로 무산됐다."면서 "유권자들이 후보자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만날 수 있는 기회자체가 없어졌다. 정책이나 공약에 대해 올바로 알고 투표를 해야 하는데 토론회가 무산되면서 정책선거는 실종됐다. 결국 시민의 알 권리가 무시당하는 결과가 됐다."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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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칠원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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