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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벼 봄농사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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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병해충 조기방제, 벼-정밀한 못자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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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4월 08일(화) 13:28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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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친환경적 월동 병해충 방제를 위한 과수 농가의 철저한 방제와 풍년농사를 위한 벼 종자 확보 및 소독, 볍씨 담그기 등 현장지도 활동 강화에 나섰다.
각종 과수에 피해를 주고 있는 월동 병해충은 거친 나무줄기의 껍질 틈이나 인편, 가지 껍질눈, 낙엽 등에 침입 또는 숨어서 겨울을 지내며 봄철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잎눈과 꽃눈이 터서 개화가 진행되면 병해충의 발생도 서서히 고개를 들게 된다.
동계 약제 살포를 통해 발아 또는 개화전까지 병해충의 밀도를 사전에 감소시켜줄 필요가 있으며 대표적 동계약제로는 기계유유제, 석회유황합제, 결정유황석회 등이 있고 과종에 따라 적당한 약제를 선택하여 사용해야 한다.
동계약제의 살포시기는 늦을수록 방제효과는 높으나 발아전 살포하는 것이 약해의 위험이 적으며 보통 사과와 포도는 3월, 복숭아는 4월초까지 방제를 마치는 것이 좋다.
영천시농업기술센터에 의하면 벼농사 첫 농작업인 못자리 설치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종자소독, 볍씨 담그기 등에 대한 정밀한 벼농사 못자리 설치에 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영천의 경우 4월에 접어들면 본격적인 못자리 설치가 시작되게 되는데 먼저 소금물가리기로 충실한 종자를 골라 소독을 마치고, 1주일 정도 씨담그기를 한 다음 싹을 틔워 파종을 해야 건전한 모 생산이 가능하다.
김영석 시장은 "영천쌀 생산 경쟁력 향상을 위해 곡물건조기, 중소형농기계(관리기, 종자발아기, 비료 살포기) 지원과 퇴비 살포기, 직파기 등 농기계 구입 지원을 확대하고 친환경 못자리용 상토와 맥반석 등 친환경 농자재 공급과 공공비축 매입벼 포대를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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