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사건사고 경제 복지/봉사 인물 동영상 종합 돌발영상 정치 경제 행정 지방의회 종합 문화 여성 교육 학교소식 인물 종합 취재수첩 기획기사 사진기사 지역소식 동정 방문 행사 보도자료 종달새 칼럼 독자투고 의학상식 시민기자란 영천인 출향인사
최종편집:2026-04-23 17:31:42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PDF게시판
뉴스 > 칼럼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김대환칼럼>부처님 국태민안(國泰民安)을 서원합니다
모두가 사기를 잃고 퇴색해 가는 5월
숙성 덜된 인간에게 개인지도 했으면
2013년 05월 20일(월) 17:45 [영천시민신문]
 
부처님 작금의 시방세계는 많은 부분에서 흔들고 흔들리며 작고 큰 다툼들이 들불 번지듯 하고 상식이하의 정신 나간 사람이 고위층에서 근무하고 있었던 사실들에 사부대중은 억장이 무너져 마음이 풀려버렸습니다. 상무가 라면 한그릇으로 파멸되는가 하면 유업사 영업직원의 욕설과 힘으로 밀어내기 강매와 명절떡값 요구까지란 말이 뜨면서 급기야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제빵업계 회장이 호텔지배인을 손찌검하여 빵공장 우유공장이 수십 절벽앞에 까지 갔습니다.
법계(法界)의 5월이 펼치는 신록의 성찬은 한없는 부처님의 은혜와 영광이며 자비의 무궁한 나래입니다. 모란이 입을 열고 아카시아꽃의 향기가 어머님의 품처럼 부드러움을 열며 장끼가 까투리를 찾아 앞산에서 꿩꿩하니 뒷산에서는 초록의 어울림 속에 뻐꾸기가 유정함을 노래하고 서산에 걸린 황혼이 애잔스러움을 손짓할 때 소쩍이의 슬픔은 큰솥을 달라는 얘긴지 미국에 그 사람은 왜 데려 갔느냐의 원망이 담긴 애긴지 소쩍이 절규를 토해낸다.
부처님 4월을 그렇게 사바세계는 힘들게 보냈습니다. 무학대사의 스승 나옹선사(고려 공민왕의 왕사)께서 읊으신 시가 생각납니다.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성냄도 벗어 놓고 탐욕도 벗어 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부처님 이렇게 좋은 시를 단순히 시로 끝내시지 말고 부처님의 월력으로 숙성이 덜 된 인간들에게 인간이 되게끔 개인지도 좀 해주시면 안됩니까. 특히 공직자들을 중심으로 서원합니다.
부처님 지금 사바세계는 5월이 열리면서 5월의 신부처럼 화사하고 눈부신 햇살이 온누리를 밝히는가 했더니 고위 공직자 한 사람의 정신나간 행동으로 온 나라가 들썩들썩합니다. 왕을 모신 일행 중 그것도 왕의 입(口)격인 대변인이 어처구니 없는 사고를 내어 국가를 망신시켰습니다.
애시당초 깜이 되나 그 정도의 그릇으로는 부족하다는 말들이 파다했습니다. 그래도 지켜보자 했는데 역시나 였습니다. 어떤 사안이 일어났을 때 ① 아 그 사람이 어떻게… 그럴 분이 아닌데. ② 괜찮은 사람이었는데 큰 실수를 했구나 어쩌지 좀 과했다. ③ 결국 사고를 쳤구나 그사람 사고 칠 사람으로 애당초 예견했었지. 부처님 ③번에 해당하는 사람이 아직도 사회와 직장의 요소요소에 많습니다.
부처님의 금구성언(金口聖言)을 섭렵하는 불계(佛界)의 광대부변한 부처님의 말씀을 사바세계에 내려 중생들의 이같은 정신나간 행동과 어리석음과 시기와 질투를 중지시키는 큰 힘을 보여주실때가 정녕코 왔습니다. 스승의 날, 어버이날, 부처님 오신 날을 맞는 좋은 게절 5월을 한 사람 때문에 국민도 국가도 대통령님께서도 지금 모두 사기를 잃고 5월이 퇴색되고 있습니다.
교육의 장인 학교에서 선생님에게 한대 얻어 맞으면 형사고발 되고 학원에서 한 대 맞으면 학부모가 잘 했다고 학원강사에게 박수를 보내는 사바세계의 현실도 있습니다. 스승의 날도 예전 같지 않고 많이 퇴색되었습니다. 일체중생과 만물에게도 부처님의 자비를 흠뻑 젖게 해주세요.
사바세계의 행태가 더이상 진흙속으로 빠져서는 안됩니다. 부질없는 중생들의 어리석음을 부처님의 월력으로 보듬어 주시고 부처님의 광대무변한 혜안으로 어려운 시기를 극복케하여 다시 국태민안의 신기를 보여 주실것을 합장하여 서원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천시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영천시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천연기념물 야생동물, 치료·재활 후 자연으로 돌아가
이정훈 영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화보]벚꽃 만개한 영천, 영천댐 순환도로 구석구석 사람들로
더 새롭게 아름답게 찾아온‘2026 문경찻사발축제’
최기문 영천시장 예비후보, 망정 우로지서 출마 선언
시, ‘서영천 하이패스IC’ 개통 전 막바지 점검
제16회 영천복사꽃 전국사진촬영대회 개최
영천시의회,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1면화보]식목일 행사, 안동 산불현장에서 열려
시장학회 정기이사회 개최

최신뉴스

[1면 화보]재향군인회, 28주년 영호남 친선교류행사  
시,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육성사업’ 공모 선정  
시,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이달 15일부터 ‘전면 무료’  
시, 캐나다 농식품 수출 확대  
추경, 20~60만원 지역화폐로 지급… 이르면 4월 말  
시, 경북도민체육대회… 골프 단체전·육상 박재우 선수 1  
이철우 도지사 예비후보, 영천 방문… 맞춤형 발전 비전  
영천별아마늘 홍보·판매전 개최, 대구서 판로 넓힌다  
시, 실제 사례로 배우는 반부패·청렴교육 실시  
수영 김건우 선수(중앙초)등 847명… 전국소년체전 출전  
영천시, 국군사관대학교 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 선포식 개  
경북교육청,‘2026학년도 군 특성화고 합동 발대식 개최  
시, 담배 규제사항 합동 점검·단속 실시  
시,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 경진대회 개최  
시, 자살예방·정신건강 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회사소개 - 연혁 - 임직원소개 - 윤리실천요강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찾아오시는 길 - 모바일
 상호: 영천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19-58881 / 주소: 경북 영천시 조양공원길 24번지(창구동 26-9) / 등록일 : 2010년 9월 6일 / 발행인.편집인: 지송식
mail: smtime12@naver.com / Tel: 054-333-1245 / Fax : 054-333-124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4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지송식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