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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국회 '영천 금배지' 3개
영천 지역구 - 정희수, 서울 노원갑 - 현경병, 경기 광명을 - 전재희
2008년 04월 14일(월) 15:10 [영천시민신문]
 
18대 국회에서 '영천금배지'는 모두 3개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9일 실시된 제18대 총선에서 전국적으로 영천출향인 2명이 출마해 2명 모두 당선됐다. 영천지역구의 정희수 국회의원을 포함하면 영천인 국회의원은 모두 3명인 셈이다.
서울 노원갑에 출마해 당선된 한나라당 현경병(45) 후보는 개표결과 2만9천10표를 얻어 통합민주당 후보를 2천7백여 표 차이로 따돌리고 두 번째 도전에서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임고면이 고향으로 영천초등(63회), 영천중(32회)을 졸업했으며 3년 전 실시된 영천선거구 국회의원재선거에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등록해 정희수 의원과 공천경쟁을 벌인 적도 있어 지역민에게도 낯설지 않은 인물이다.
경기 광명을에 출마한 한나라당 전재희(58) 후보는 대창면 출신으로 3선에 성공했다. 2만9천2백18표를 얻어 민주당 후보를 1만5백여 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
지역에서는 현 후보의 초․중학교동창생들을 비롯해 현 후보를 지지하는 시민들이 인터넷 홈페이지를 방문해 격려와 응원을 보내는 등 높은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현 당선자의 동기생들은 "선거운동기간에 동창생들이 서울을 찾아가 격려를 했다"며 "직접 찾아가지 못했던 동창생들은 인터넷을 통해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하고 당선을 기원했다"고 말했다.
시민들은 "지역발전을 위해 천군만마를 얻은 것과 다름없다."면서 "영천발전은 물론 영천의 위상을 높이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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