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사건사고 경제 복지/봉사 인물 동영상 종합 돌발영상 정치 경제 행정 지방의회 종합 문화 여성 교육 학교소식 인물 종합 취재수첩 기획기사 사진기사 지역소식 동정 방문 행사 보도자료 종달새 칼럼 독자투고 의학상식 시민기자란 영천인 출향인사
최종편집:2026-08-04 19:48:38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PDF게시판
뉴스 > 종합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시민기자의 눈>
학교장 기간제교사 임용권 문제있다
2013년 06월 17일(월) 11:38 [영천시민신문]
 
최근 지역의 초등학교 기간제교사 자질문제를 놓고 학부모들이 지역 교육계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크다. 또 학부모들은 잠시 왔다가는 임시교사에게 학생감독 업무인 담임을 맡겨 아이들이 불이익을 받고 있다는 주장도 내놓았다. 특히 임용권이 학교장에게 있고 영천 같은 소도시에는 기간제교사의 인력까지 부족해 인성검정 절차도 없이 무분별하게 채용되고 있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실제로 지난달 시내의 A초등학교 K모 기간제교사가 명분 없는 체벌과 언어폭력을 일삼다 학부모의 반발로 논란이 불거지게 됐다. 이에 학교장은 학부모와 교사간의 원만하게 해결됐다고 말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학부모들과 갈등이 고조되어 결국에는 해임 조치됐다.
지난해 B초등학교에서는 L모 기간제교사가 채용됐다가 역시 학부모들이 인성 자격문제를 제기하자 해당 학교측이 2달 만에 똑같이 해임했다. 더군다나 이 학교는 L모 교사대신 K모 교사를 기간제교사로 임용했지만 지난달 해임되고 곧바로 다음날 다른 지역으로 또 다시 임용되어 갔다니 학부모들의 원성은 당연하다.
또 몇 해 전에는 해임된 기간제교사가 자신의 해임이 부당하다는 의미로 학교 홈페이지에 붉은 색 글씨로 학생들이 읽기에 적합하지 않은 문구가 기재되어 말썽이 되기도 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지역의 학부모들은 아이 학교보내기가 두렵다고 말할 정도다.
영천지역의 기간제교사는 유치원 3명, 초등학교 15명, 중학교 3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기간제교사는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1년 동안 근무하고 있다. 그러나 감독기관인 지역 교육지원청은 기간제교사의 임용권이 학교장의 권리라며 뒷짐만 지고 있고 해당 학교는 문제가 있어도 쉬쉬해가며 감추기 급급하다. 그렇다고 누구하나 문제해결을 위해 나서지 않으니 학부모들은 벙어리 냉가슴이다. 여전히 학생과 학부모는 입이 있어도 할 말을 못하는 선생님의 ‘을’에 해당한다. 학생이 진정한 주인인 학교를 교사와 학교에 내주고 있는 것이다.
한 교육기관의 연구에 따르면 초등학교의 경우 기간제 교사에게 담임을 맡기는 학교의 비율은 2007년 11%에서 2011년 30%로 큰 폭으로 늘었다. 학급수도 2007년(860학급)에서 2009년(1517), 2011년(2978)으로 대폭 팽창했으며 지난해는 3000학급을 넘어섰다는 것이다. 초등학교에도 경제논리가 작용했을까 아니면 학교장이 임용권을 무분별하게 사용한 것일까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지 않을 수 가 없다.
지난해 12월 교과부가 발표한 전국 학교폭력실태에서 중학교의 경우 경북 279개 전체학교 가운데 학교폭력이 가장 심각한곳 20개 학교에 지역의 중학교가 3곳이나 들어있어 파문을 일으켰다.
또 올해 초 금호의 한 초등학교에서 집단폭행사건이 발생해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 이번 기간제교사의 문제를 포함해 학부모들의 지역 교육에 대한 걱정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달 29일 올해 영천지역학교운영위원회 연수모임 자리에서 지역의 교육 현안 문제점에 대한 김영석 시장의 일부 지적이 이해가 되는 부분이다.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천시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영천시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김병삼 영천시장, 공무원 공금 유용 관련 기자회견문
샤인머스켓 고품질 생산, 백용 교수와 영천 ‘72미네랄’ 작
[1면화보]갓바위, ‘수능 100일 기도’
‘노지 스마트기술 융복합 모델 현장연시회’ 개최
영천경마공원 9월 정식 개장… 실전 모의경주·최종 점검
영천문화원, ‘영천청년단체회장단 초청 간담회’ 개최
‘2040년 영천 도시기본계획’ 승인 완료… 미래 20년 청
시의회, 공무원 공금 횡령 사건 관련 대책 마련 촉구 성명서
[종달새]
[영천시 인사이동 (7월 16·28일자)]

최신뉴스

‘노지 스마트기술 융복합 모델 현장연시회’ 개최  
[1면화보]갓바위, ‘수능 100일 기도’  
제23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 청소년 AI 영상 공모전 개  
영천경마공원 9월 정식 개장… 실전 모의경주·최종 점검  
샤인머스켓 고품질 생산, 백용 교수와 영천 ‘72미네랄’  
영천시의회, 제253회 임시회 주요업무보고 청취 완료  
시의회, 공무원 공금 횡령 사건 관련 대책 마련 촉구 성  
시의회, 제1차 본회의, 시정 주요업무보고 청취·조례안  
영천시, 지적확정측량 사전검토제 운영 실시  
한국주철관공업 직원 일동,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시, 군사시설 이전 기본계획 수립·타당성조사 용역 보고회  
‘2040년 영천 도시기본계획’ 승인 완료… 미래 20년  
영천문화원, ‘영천청년단체회장단 초청 간담회’ 개최  
경북 친환경액비유통센터, 성금 200만원 기탁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자녀 안심케어 지원사업 운영  


회사소개 - 연혁 - 임직원소개 - 윤리실천요강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찾아오시는 길 - 모바일
 상호: 영천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19-58881 / 주소: 경북 영천시 조양공원길 24번지(창구동 26-9) / 등록일 : 2010년 9월 6일 / 발행인.편집인: 지송식
mail: smtime12@naver.com / Tel: 054-333-1245 / Fax : 054-333-124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4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지송식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