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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온 9일 연속 35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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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1위 94년 39.4도
올해 최고기온 36.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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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8월 19일(월) 15:35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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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영천지역 최고기온이 36.9도를 기록했다. 9일 연속 35도가 넘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는 지난해 7월31일 최고기온 36.9도와 같았고 기상관측 기록상으로는 순위권 밖이다.
최근 10년간 연도별 일최고기온(℃)을 보면 2012년 36.9, 2011년 34.2, 2010년 35.6, 2009년 33.8, 2008년 35.7, 2007년 36.5, 2006년 37.2, 2005년 37.0, 2004년 37.2. 2003년 34.5도였다.
역대 영천 기상관측자료에 따르면 최고기온이 38도를 넘는 사례가 6차례 있었다. 1위는 1994년 7월 20일 기록한 39.4도이었다. 그 다음으로 39.3(1994년 7월21일), 38.9(1994년 7월15일), 38.6도(1994년7월19일), 38.5도(1984년 8월15일), 38.1(1994년7월14일) 순이었다. 이중 5차례가 7월이었고 8월은 1차례에 불과했다.
올해의 특징은 7월보다 8월이 훨씬 더 더웠다. 7월1일부터 8월 16일까지 최고기온을 분석한 결과 폭염경보 단계인 35도 이상인 날은 11회였다. 7월에는 29일 한차례에 불과했다. 8월6일부터 14일까지 9일 연속 35도를 웃돌고 있다.
시민들은 “관공서를 비롯해 대다수 시설에서 절전을 위해 에어컨 사용을 자제하고 있어 가는 곳마다 더운 것 같다”며 “7월보다 8월에 접어들면서 기온이 더 올라갔고 올라간 기온이 장기간 계속되고 있다”며 체감 무더위가 더 심해진 이유를 분석했다. 기상청은 15일 통보문을 통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한낮 무더위가 이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했다.
한편 폭염경보는 6월~9월에 일최고기온이 35℃ 이상(주의보는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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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칠원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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