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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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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폐수처리에 무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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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01일(화) 14:54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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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폐수처리에 무감각
● …가정 생활폐수 처리가 하수관을 통해 도남동에 위치한 영천시 환경사업소 종말처리장에 들어가는데, 시민들은 처리 비용에 대해 무감각.
시민들은 “생활폐수가 하수관으로 나가 처리장에서 맑은 물로 처리해 강으로 내보는 것으로 알고 있다. 처리비용에 대해서는 모르겠다. 비용이 많이 드는지는 몰라도 생각만큼 많이 들겠냐”며 무감각한 반응.
이에 한병호 영천시 환경사업소장은 “우리 눈에 보이는 쓰레기만 처리비용이 드는 것은 아니다. 쓰레기 처리에는 많은 시민들이 분리수거 또는 비용을 절감하려는 방안 등 상당한 노력을 하고 있으나 생활폐수 처리비용은 거의 잘 모른다”면서 “폐수를 들여와 맑은 물로 정화시켜 강으로 내보내기까지는 기계 유지관리비를 비롯해 전기요금, 각종 약품 등 엄청난 비용이 들어가고 있다. 그러니 시민들도 폐수를 쓰레기 못지않게 적게 버리고, 감량 하는 등 여러 가지 방안을 생각해 환경도 살리고 예산도 절감하는 정신을 생활화 했으면 한다”고 설명.
환경사업소에는 하루 3만 톤 정도의 폐수가 들어와 정화되고 있으며, 확장으로 공장폐수는 따로 처리.
보잉사 영천투자 설왕설래
● …영천에 투자 계획을 중앙 언론에 광고하는 등 대대적으로 홍보하던 보잉사의 차세대 전투기 사업이 부결 처리되자 지역에서 관심 있는 시민들이 설왕설래.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국가 전체로 보면 부결 처리가 당연하다. 70년대 기종을 차세대 전투기라 하는 것 자체가 말도 안 된다. 전투기 사업이 몇 년 뒤로 연기되면 영천에 투자하려던 보잉사도 흐지부지 될 것이다. 지역으로 봐선 안타까운 일이다. 비행기 부품공장 들어오면 일하러 가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물 건너 간 건 아니지 모르겠다”고 한마디씩.
보잉사를 응원한 시민들은 “기종이 최신에서 좀 떨어지더라도 우리가 공군력이 우수한 것은 미국의 전투기를 사용해 왔기 때문이다. 이번에 낙점했으면 호환성 면에서는 좋았을 것이다. 미국을 믿고 낙점했었더라면 지역도 좋고 시민들도 좋아질 수 있었는데, 아쉽다”고 한마디씩.
경계탐사 폭우로 일정취소
● …지난 14일 영천시 경계탐사대가 화북면 죽전리와 군위군 고로면 학암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수기령에서 출발, 화남면 구전리까지 탐사할 계획이었으나 수기령 도착 후 비닐 우의를 갈아 입는 등 출발 직전 폭우를 만나 처음으로 탐사 일정을 취소.
이날 탐사에는 22명의 대원들이 참석했는데, 대원들은 수기령에서 가까운 상송휴게소로 이동, 일단 폭우를 피하고 보자는 뜻.
여기서 김영모 대장은 “오전 시간 동안 탐사 등에 대해서 토론하는 시간을 가져보자”고 즉석 제안하고 토론장을 만들기도. 대원들은 돌아가면서 발언하고, 발언에 대한 토론도 하면서 가지고 온 음식을 나누며 탐사 못지 않은 귀중한 시간을 가지기도.
폭우는 내렸다 그쳐다를 반복하면서 오전내 내리기도.
도로부지 부당이득 승소
● …영천시는 2년여에 걸친 완산동 기존도로부지에 대한 부당이득금반환청구 소송에서 승소함에 따라 13억원의 예산을 절감.
이번 소송은 최근 지적공부의 전산화가 이루어지고 조상땅 찾기 사업에 편승해서 과거부터 오랫동안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 의하여 도로부지 등으로 사용되던 개인 명의로 된 토지를 토지브로커들이 경매 등으로 헐값으로 이를 매입한 후 토지 소유자의 자격으로 지방자치단체를 상대로 부당이득금 및 사용료 등을 요구하면서 소송이 제기됨에 따라 영천시가 승소함으로써 토지브로커들의 무분별한 도로부지 경매에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 영천시는 이번 소송을 위하여 인접 지자체와 정보교환과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하였으며 국가기록원을 비롯한 관련 기관을 여러차례 방문하여 증빙자료를 확보하고 발굴한 노력의 결과로 이번에 대법원까지 모두 승소.
귀농 귀촌 도시민 급증추세
● …최근 영천시는 항공산업과 경마공원 유치 등으로 새로운 희망이 있는 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귀농·귀촌하는 도시민이 급증.
영천시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758여가구 1800여명이 귀농. 영천시는 귀농·귀촌 적지로 환경, 교통여건, 고소득 농업작목을 고루 갖춰.
대구 경주 포항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태풍 등 자연재해가 적은 지역으로 과일(포도, 복숭아)재배 면적이 전국최고를 자랑하는 고품질 과일 생산 집산지로 농가당 농업소득이 4000만원으로 전국평균 농가당 농업소득 2600만원의 1.5배가 넘기도.
영천시는 2013년에는 도시민 농촌유치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되어 3년간 6억원을 지원받아 귀농·귀촌 상담 전문인력을 배치하고 찾아오는 도시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성공적으로 귀농을 할 수 있도록 도와. 귀농인의 안정정착을 위하여 영천시는 귀농 조례를 2009년 12월 9일 제정하여 2010년부터 귀농인을 대상으로 귀농 3년 이내 교육훈련비 30만원, 이사비용 100만원, 세제지원 200만원, 정착지원금 400만원, 정착장려금 48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융자사업으로 귀농창업자금 2억원, 주택신축 및 구입자금 4000만원을 연리 3%, 5년 거치 10년 균등분할상환으로 지원.
이웃돕기 쌀 곰팡이 발견
● …추석 명절을 전후하여 각 단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손길이 분주한 가운데 지역의 한 기관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를 전달. 그러나 전달된 쌀이 곰팡이가 생기는 등 먹기가 어려운 쌀인 것으로 확인. 쌀을 전달받은 이웃은 “추석에 도움을 주는 것은 좋지만 이렇게 형편없는 쌀을 주는 것은 오히려 기분이 안 좋다. 물론 주는 사람들의 실수는 아니지만 한번쯤 확인할 필요는 있다.”고 강조. 백미를 전달한 기관은 “확인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단체구입으로 확인을 못했다. 이웃돕기를 하고 오히려 미안한 마음이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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