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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의원 잇따라 병원치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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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쇠고기로 축산농가 위기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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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4월 29일(화) 11:01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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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의회 의원들이 잇따라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자 의원들의 건강이 걱정.
권호락 의원은 서울의 모 병원에서 입원치료중이어서 임시회 개회식에 불참했고 모석종 의원은 허리통증으로 인해 영천영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다 퇴원하고 임시회 개회식에 참석했으나 식은땀을 흘리며 고통을 호소.
모 의원은 "지난해 일어난 의회차량전복사고의 후유증인 것 같다"면서 "과거에 다친 부분에 또다시 충격을 받았기 때문에 완쾌가 안되고 계속 통증이 생기는 것 같다"고 설명.
● …정부의 도축세 폐지방침과 관련 영천시가 지방세수 감소를 우려.
쇠고기수입개방에 대비해 축산농가보호차원에서 추진된 도축세폐지가 현실로 다가오자 영천시가 지방세수 감소에 따른 대책마련에 부심.
영천시 도남동에 위치한 삼세도축장에서 월평균 소6백두, 돼지 1만6천두를 도축해 매년 7억 원이 넘는 도축세를 거둬들이고 있으며 영천시 지방세수입의 1.5%를 차지.
영천시농업기술센터 정재식 소장은 "도축세 폐지로 인한 지방세수감소와 관련해 이에 상응하는 대책을 정부에 요구할 계획이다"고 설명.
● …조순 영화초등학교장은 학생들에 시조와 동요를 한 달에 한 편씩 외우도록 지도.
조 교장은 ꡒ초등학교 시절부터 시조와 동요를 한 달에 한 편(곡)씩 외우면, 졸업할 때면 최소 50편 이상을 기억한다ꡓ면서 ꡒ암기 교육이 부정적이다는 말이 있으나 교육의 기본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암기다. 기초를 암기하면 중․고등학교 때도 많은 도움이 된다. 이는 졸업한 후에도 기억에 남아 있다. 성인이 되고 사회에 진출해도 학창시절 공부 기억은 초등학교 중학교 때 암기한 것뿐이다. 이런 것을 우리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ꡓ고 암기 교육의 중요성도 강조.
● …'치과 진료비 제각각' 이란 본지(518호 2면) 기사를 접한 독자들은 크게 환영분위기.
독자들은 "치과 진료비가 가장 천차만별이다. 몸이 아픈 사람 입장으로선 진료비를 두고 말할 수 없으나 신문에서 이렇게 보도하니 답답한 마음이 후련해지는 것 같다"면서 "치과는 진료비 뿐 아니라 이를 빼고 심는 것 또한 너무 차이난다. 치과가 가장 폭리를 취하는 곳이다. 폭리 취하는 곳을 공개하고 환자들도 일일이 카드 또는 현금영수증화를 요구해 자료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
본지 518호 2면 기사 내용은 "치과 진료비 가장 싼곳은 8천6백 원, 가장 비싼 곳은 30만원이 나온 이유"에 대해 관계기관에 문의해 답변 내용을 보도.
● …도청 후보지, 경제자유구역 등으로 인해 도림동 일대, 화남면 사천 등과 화산면 일대에는 매물로 나오는 땅이 없을 정도라고 하는데.
도림동 근처에서 부동산 하는 사람들은 "도청 후보지와 경제자유구역 등으로 이 일대는 매물이 없어 중개를 못한다. 나오는 즉시 매도가 된다. 특히 오미동과 사천까지 도로변에는 3-40만원을 넘고 있다"면서 "며칠 전에 30만원에 중개했다. 매수자들은 모두 울산 부산 등지의 외지인들이다. 영천에서 영천사람들이 사고 파는 것은 거의 없다"고 설명.
현재 북영천 IC까지 가는 도로변에는 약 10개의 중개사 사무실이 있어 부동산에 거는 기대를 짐작.
● …손병용 생활체육영천시협의회장이 회장직을 사임.
지난 24일 영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손 회장은 "지난번 대의원총회 임원선출의 건이 원활하지 못해 송구스럽다. 과반을 득하지 못해 이것도 저것도 안됐다"면서 "잔여임기를 맡아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 3천여 생활체육동호인을 위해 열심히 해 왔다"고 설명.
그리고 "추인을 받더라도 업무를 추진하기 어렵다. 오늘 이 자리에서 사임한다."며 사임의사를 피력.
이에 따라 이날 총회에서는 각 연합회에서 추천하는 1인을 이사로 위촉키로 의결했으며 이사추천은 오는 28일까지 완료하고 30일 이사회를 개최해 신임회장을 대의원총회에 추천키로 결정.
● …미국산 쇠고기수입 협상체결로 인해 축산농가에 위기감이 고조.
미국산쇠고기수입 협상체결이후, 지난 22일 영천우시장의 한우가격이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
암송아지는 1백50~2백만 원, 수송아지 1백20~2백만 원에 거래돼 40만원 폭락.
암소(500kg) 3백80만원으로 평균 10~20만 원 가량 하락했으며 수소(600kg)는 4백만 원으로 20만 원 가량 하락.
영천축협 노우석 대리는 "사료가격 인상 등 2~3주부터 심리적인요인에 의한 조기출하가 많아 가격이 하락한 것 같다"면서 "암소와 수소의 가격이 안정을 되찾아 가고 있는 것 같은데 좀 더 지켜봐야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분석.
영천시 한우사육현황을 보면 2천1백78농가에 2만8천7백24두로 경북에서 6위이지만 경북도내에서 돼지사육규모가 1위(17만두)인 영천지역 양돈농가들로 좌불안석.
이들은 "수입쇠고기와 돼지고기의 가격이 비슷하면 누가 돼지고기를 먹겠느냐. 돼지고기 소비가 위축되면 기격하락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우려.
한편, 영천시에서 농가특별사료구매자금(연리3%) 1백36억 원을 배정받아 농가에 융자신청을 접수받은 결과, 3백63농가에서 2백73억 원을 요청, 지원자금의 규모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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