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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영천기업 ‘모른다’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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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명 설문조사결과
영천근무 희망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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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10일(화) 09:41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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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지역 대학생의 대부분이 영천소재 기업에 대해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다 영천근무를 희망하는 대학생이 3.8%에 불과해 대책마련이 뒤따라야할 것으로 보인다.
영천시취업지원센터가 9월25일부터 10일간 대구대학교 학생(졸업생 포함) 225명(남99명·여1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관내 기업체 인식조사에서 ‘모른다’는 응답이 93.3%(210명)인데 반해 ‘알고 있다’는 응답은 6.3%에 불과했다. 이는 관내 기업체의 외부 홍보활동이 부족한 것으로 파악돼 기업인지도 제고를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알고 있는 업체명을 보면 화신, 신영, 금창, 세왕금속, 화진, 다이셀, PNDT, 아미커스메탈, 천연식품, 파나진, 영천철강, 지원에스아이 등 12개에 불과했다.
조사대상자들이 희망하는 근무지역은 대구시가 48.3%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울산 8.8%, 경산 4.6%, 영천 3.8%. 포항 2.9%. 구미 2.5%, 기타 29.1%였다. 희망하는 직업으로 41.4%가 전문직을 꼽았다. 사무직 23.1%, 서비스 18.3%, 관리직 11% 판매직 2.8%. 기능직 1.6% 순이었다. 희망임금을 보면 1학년 3381만원, 2학년 3232만원, 3학년 3247만원, 4학년 2932만원, 졸업생 2700만원이었다. 고학년으로 갈수록 희망임금이 낮아지는 것은 현실적인 노동시장의 급여수준을 인식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 지난 3일 야사동 소재 근로자복지회관 1층에서 열린 하반기운영위원회의에서 윤승오 센터장은 “비록 대구대 학생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지만 이들이 살고 있는 지역은 다양하기 때문에 의미 있는 결과다. 영천기업체는 인지도도 낮고 임금도 낮고 도내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약하다”면서 “앞으로 (관련기관들이) 해결해야할 숙제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취업지원센터의 2013년도 운영성과(11월 27일 현재)에 따르면 올해 실적은 서비스인원 577명, 취업인원 511명, 구인업체 163개소이었다. 이는 당초목표 서비스인원 400명 대비 144%, 취업인원 240명 대비 212%, 구인업체 150개소 대비 10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구인구직에 첨병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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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칠원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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