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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대통령 영천첨단부품 언급
2013년 12월 10일(화) 12:58 [영천시민신문]
 
대통령 영천첨단부품 언급
●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일 경북 안동시를 방문해 경북도 업무보고를 받고 영천시의 첨단부품 벨트를 언급.
박 대통령은 “경북은 그동안 우리 역사와 문화, 산업화 과정에서 국가발전의 큰 역할을 해 온 도시이다. 천년고도 경주와 인문정신문화의 본향인 이곳 안동은 우리의 소중한 역사와 전통문화의 중심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고 언급하고 “포항의 제철산업과 구미의 전자산업은 우리나라의 중공업과 첨단 IT 산업을 일으키고, 우리 경제를 일으키는데 큰 디딤돌 역할을 해 왔다. 또한 새마을 운동을 처음 일으킨 발상지로 우리나라 농촌 근대화를 이끌어냈던 주역도 경북이다.”고 강조.
이어 “현재 경북에서 추진하고 있는 구미-포항-영천 지역의 첨단부품 신소재의 IT 융복합 신산업 벨트 조성 사업과 포항과 경주를 중심으로 한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 에너지 비즈니스 거점 조성사업들이 성공적인 결과가 나오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표시.

브루셀라 언론보도에 불편
● …지역에서 소 브루셀라병에 발생한 사실이 연일 매스컴에 나오자 사육농가들이 불편한 기색.
영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실시한 소 브루셀라병 일제검사를 통해 북안면 소재 소규모 사육농가의 소 2마리가 브루셀라병(2종 전염병)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하고 7일 오후 3마리를 살처분.
이와 관련 각종 언론에서 브루셀라병 발생에 대해 연일 보도하자 축산업계에서는 ‘그렇게 비중 있는 사건이 아니다’라며 불쾌하다는 반응.
시 관계자는 “작년과 재작년에는 많이 발생했다. 어느 지역이든 1~2% 정도는 나온다. 영천만 아니고 타 지역에서도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면서 “대규모 사육농가에서는 방역을 철저히 하기 때문에 발병이 없다. 영천은 올해 들어 청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는데 아쉽다.”고 설명.
사육농가에서는 “그렇게 비중 있는 사건도 아니다. 올 연말을 앞두고 소비에 악영향이 미치지나 않을까 우려된다.”고 걱정. 브루셀라병에 감염된 암소는 새끼를 유산할 가능성이 높은 2종 전염병으로 매매나 도축 시 브루셀라병 검사를 실시하기 때문에 안전.
경북에서는 지난해 78농가에서 520마리 발병했고 올해에는 32농가에서 274마리가 발생.

마사회 현명관 회장 취임
● …지난 5일 현명관(72) 사단법인 창조와 경제 상임대표가 한국마사회 신임회장에 취임.
마사회 제4경마공원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영천시는 신임 회장 취임을 축하면서도 영천에 미칠 영향이 예의주시.
시 관계자는 “제주도 출신이기 때문에 말산업 발전에 누구보다도 관심이 많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긍정적으로 분석.
현 회장은 서울대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4회)에 합격했으며 삼성물산 회장, 한나라당 경제활성화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

공개임용시험 합격자 발표
● …지난 6일 경상북도는 제2회 공개경쟁임용시험 및 경력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 60명의 명단을 확정, 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7급 행정직 선발에는 17명 모집에 501명이 응시하여 29대 1의 경쟁률을 뚫고 17명이 최종합격자로 결정.
경력경쟁임용시험에서는 기능직 24명, 실업계고 구분모집을 통한 일반직 9급 19명이 각각 합격.
7급 행정직에는 경주시와 영덕군에 지원한 44세의 K씨와 N씨가 최고령 합격, 26세인 영주시의 P씨와 영천시의 L씨가 최연소자.
성별로는 남성이 12명, 여성이 5명으로 남성이 강세를, 기능직에서는 운전직 17명, 전기직 4명, 선박항해직 2명, 기계직 1명이 최종합격자로 결정.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9급 일반직 실업계고 구분모집 전형은 임용예정직렬과 관련이 있는 학과의 졸업(예정)자 중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만 응시할 수 있는데, 경북도내 소재 17개 실업계고등학교에서 213명이 추천을 받아 9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젊은 인구 유입정책 필요
● …지난주 영천시 전체 학년별 학생 수 감소 보도 소식을 접한 시민들이 영천의 장래를 걱정.
시민들은 “한 학년 수가 얼마 전 900여 명 정도 였으나 이제는 860여명으로 줄었고 얼마안가 700여 명으로 줄어들고 또 얼마안가 600여 명으로 줄어들고 점차 줄어든다는 것이었다”면서 “이제는 인구가 안 줄어 들고 현상 유지하면서 조금씩 늘어날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공단 유치, 공장 유치, MOU체결 등이 많아 약간씩 늘어나고 있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었는데, 실지는 완전 딴판이다. 인구수를 은폐하고 있는 것 같다. 국회의원 시장 등 리더들의 역할이 겉만 번지러하게 나타난 결과다”고 쓴 소리.
시민들은 “공단, 공장, MOU 체결, 장학회 장학금 등 열심히 뛰고 있으나 결과는 인구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인구 유입정책은 가장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몇 년 전 영천과 비슷한 지역과 비교하면 영천이 많이 줄어든 것으로 생각된다. 경로당 정책보다 젊은 인구 유입정책을 폈으면 한다. 겉만 번지러 하거나 그림의 떡 같은 정책을 치우고 젊은 인재를 밀어주고 지역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영천을 걱정.

비행기 조형물 수난시대
● …영천교 입구 비행기 조형물이 수난 시대를 겪고 있기도.
처음 설치 당시에도 말이 많아 한두 차례 수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2일경 또 다시 수정작업을 하고 완료.
지나는 시민들은“비행기가 잘 안 보인다” “옆으로 비스듬하게 누운 것 같다” “차고 오르며 날아가는 모습을 보여야지, 누워있는 것 같아 영천이 발전 못하고 있는 것 아닌가” “비행기가 기울고 있어 영천이 기울어지는 것 같다” 등으로 한마디씩.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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