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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사칭 사기전화(보이스피싱) 폭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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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별한 주의와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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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5월 13일(화) 16:01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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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보이스피싱' 전화 사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지난달 26일 오전 우체국을 사칭한 전화가 영천시내 전역에 전달, 오전 10시경부터 영천우체국 우편취급 부서에서는 문의 또는 확인전화가 폭주했다.
우체국 사칭 내용은 "택배가 도책했으나 돌아 왔다. 택배를 받으려면 번호를 눌러라ꡓ ꡒ우편물이 있다. 찾아가라, 찾아가려면 번호를 눌러라" 등이다.
영천우체국 담당부서는 "5분 간격으로 문의 확인 전화가 오고 있다. 토요일 적은 근무자들이 '사기 전화다'고 전화 응대하느라 다른 일을 못 볼 지경이다"면서 "전화 문의한 사람들은 모두 택배 또는 우편물 찾아가라는 내용이었다. 또한 대부분이 나이가 많은 사람들 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남부지구대에서는 "지구대에도 사기 전화가 왔었다. 영천 전역에 우체국 사칭 사기 전화가 갔는데,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문의 또는 원인에 대해서 시민들의 전화가 많이 왔다"면서 "영천이 사칭전화하기에 좋은 곳으로 소문이 난 것 같다. 시민들은 절대 속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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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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