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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평야에 생겨난 마을 … 중풍 고치는 한의원 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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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복합지역 금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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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2월 17일(월) 17:44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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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금노동 담안 경로당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 영천시민뉴스 | | 금노동은 지역의 곡창지대인 넓은 주남평야에 생겨난 마을이다. 동족으로 작산, 서쪽으로 금호강, 남쪽으로 도동, 북쪽으로 완산동, 남천과 맞닿아 있는 곳이다.
금노동의 자연 마을인 ‘쇠늘이’는 온 동네가 넉넉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지만 세월이 지나 가난한 사람이 늘어가니 부유함이 쇠퇴해 간다는 안타까운 의미가 되었다고 한다.
담안마을은 쇠늘이 북서쪽마을로 주부자라는 사람이 담을 쌓고 살았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한다. 이민촌은담안 남동쪽으로 이민해 온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며, 주남은 주남평야의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어 지칭된 명칭이라고 한다. 면적은 약 2.93㎢이며 인구는 735가구, 1422명이다.
금노동은 주남평야를 기반으로 한 전형적인 도농복합지역이다. 주남평야는 금호강의 범람으로 형성된 평야로 ‘주남들’로 불리기도 한다. 넓이는 약 1㎢이다. 금호평야와 함께 지역의 대표적인 평야지대인데 주요 농산물은 포도와 쌀이다. 별빛촌 친환경 농업 단지 사업의 해당 지역이기도 하다.
금노동에는 한의원들이 밀집된 지역이기도 하는데 영천 한의원은 주로 중풍치료로 유명하다.
금노동의 공공 시설로는 한국전력, 남부동주민센터, 영천시산림조합, 영천버스터미널, 영천초등학교가 있다.
금노동은 남부동의 법정동으로 3통부터 6통까지가 여기에 속한다. 옥영준 장제활 박순이 홍석구 이옹락 박명호씨가 통장을 맡아 봉사하고 있으며 윤용하 김춘봉 권태식 최태봉 새마을지도자와 장은조 박태연 이경숙 박석순 장명자 조상희 새마을부녀회장, 방상호 이종득 조순교 박연희 서정칠 노인회장이 마을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이종덕 서울대 전기공학부 교수가 금노동 출신이며 지난해 퇴임한 정태준 과장도 이곳 출신으로 금노동에 오래 거주했으나 퇴직과 함께 농사를 짓기 위해 이사를 떠났다고 한다.
담안경로당의 손해숙 회장(73)은 “이 동내에 오랫동안 살았는데 금노동은 최근 도로도 정비되고 공원도 많이 생겨 살기가 좋아졌어요.”라고 활짝 웃었다.
-이준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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