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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누수 발 빠른 대처에 감사
2014년 02월 24일(월) 16:40 [영천시민신문]
 
누수 발 빠른 대처에 감사
● …농협은행 중앙지점 앞에 위치한 중앙부동산 상가 앞 인도 속에 있는 수도관에 문제가 생겨 인도에 물이 조금씩 새어 나오고 있는 것 같아 지난 14일 주인이 상수도사업소에 연락.
수도사업소는 연락을 받고 월요일인 17일에 나와 현장을 점검하고 보수를 완료.
이에 주인은 “상수도 사업소에서 일처리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잘 해줘 고맙다. 그런데 내가 월요일(17일) 대구 볼일로 나가는 바람에 현장을 보지 못해 원인을 모른다. 우리 사무실에 수도 요금이 많이 나와 연관이 없나하고 생각했는데 원인을 몰라 궁금증이 해소되지 않았다”면서 “보수를 마무리 하면 신고한 사람에 통보해 주었으면 더 친절할 것인데, 조금은 아쉽다”며 수도사업소에 다시 전화.
이에 수도사업소에서는 “연결 부분이 약간 떨어져 생긴 누수현상이며 사무실 안쪽 수도요금과는 상관없다. 사무실 수도는 사용 수도를 모두 잠그고 계량기를 점검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설명.

요철로 말 컨디션 난조
● …정월대보름 말을 타고 무예를 펼치는 마상무예 시범이 본 행사에 앞서 열렸는데, 무예사범들의 멋진 모습을 기대했으나 말들의 컨디션 난조로 기대 이하.
이유는 둔치 바닥이 요철로 이루어져 있어 말들이 달리는 실력(채찍을 자주 사용)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해 보는 이들이 안타까워하기도.
이를 대비해 주최 측에서는 모래도 준비했으나 모래는 달집 주변에 깔아둬 말 시범 장소와는 거리가 조금 떨어져 있어 아쉬움.
둔치를 자주 방문한 시민들은 “사람도 걸어보면 불편하다. 보폭이 큰 말은 더 할 것이다”며 말을 위로.

조망권 일조권 침해 배상 조짐
● …도남공단 옆 아파트 470여 세대가 건립 중에 있으며 현재 고층 골조와 콘크리트 외형은 모두 완료된 상태.
그런데 주민들이 조망권과 일조권을 침해한다고 손해를 주장하며 배상 요구 움직임,
지난주에는 주민들이 지역구 의원인 박종운 의원과 언론사 기자에게 연락해 현장에서 자신들의 손해를 강력히 주장.
주민들은 “일조권과 조망권을 침해당한 가구 수는 20여 호다. 우리 손해를 여기 저기 알리고 있는 상태다. 우리들 실정을 이해하며 빨리 달려온 박종운 시의원과 기자에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뜻이 회사 측에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법정까지 갈 각오는 모두 하고 있다. 언론 등을 통해 멀리서 벌어지는 일인 줄만 알았으나 우리 동네에 이런 일이 발생하니 어디부터 해야 할지 난감하다”고 응원을 호소.

지역어른, 질서유지에 앞장
● …‘영천의 독립운동사’책발간 행사가 지난 12일 오후 영천문화원에서 열렸는데 기념식 앞 부분에서 조씨 성을 가진 한 참석자가 단상 앞에서 책을 집어 던지며 욕설을 하는 등 행패를 부린 일이 발생.
이를 본 한 참석자는 “나는 조금 늦게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이런 일이 벌어졌다. 영문도 모르는 이런 일이 일어났다. 알고 보니 자기 조상 성씨를 바꿔 인쇄에 오자가 생겼기 때문에 행패를 부린 것이었다”면서 “오자 부분은 정말 안타까운 점이 있다고 이해한다. 그러나 100여 명이 넘게 참석한 자리, 그것도 김영석 시장, 한혜련 도의원 및 시의원 등 모두 참석하고 영천 독립운동을 자부하는 자랑스러운 상황에서 행패는 해도 너무했다. 조상의 오자는 나중 정오표를 만들어 수정하면 충분히 가능한데 이런 난장판 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그 보다 더 한 것은 주변에 있던 유지들 중 어느 누구 한 사람도 일어나 만류하는 사람이 없었다. 모두 가만히 보고만 있었다.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지역 어른인 유지들이 나서서 한마디 하고 만류하는 자세가 있어야 영천의 질서가 유지된다. 질서도 없는 영천으로 비춰질까 무섭다”고 지적.

교원인사 발표 학교측 반발
● …영천교육지원청 3월1일자 교원인사가 발표나자 지역의 A초등학교가 심하게 반발.
A학교가 반발하는 이유는 8명의 교사가 충당되는 과정에 신규임용 교사가 4명이나 된다는 것.
학교측 관계자는 “영천지역에 신규임용이 20명인데 이중 20%에 해당되는 인원을 한 학교에 배치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학교를 이끌어 가는데 젊은 교사와 중진교사가 잘 포진되어야 하는데 너무 젊은 교사들만 있어 우려된다.”고 설명.
이에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영천지역 관내에서 관내로 이동하는 교사가 35명이고 이들 교사는 희망하는 학교에 먼저 배치하도록 되어 있다. 그런데 A학교를 희망하는 교사가 없어 관외에서 전입하는 교사 가운데 4명을 배치하고 나머지는 신규교사를 배치했다.”며 “학교의 입장을 알고 있으며 최대한 배려한 것이다.”고 설명.

112 거짓신고 구류 3일 선고
● …112에 거짓신고를 하면 이제는 구류. 영천시 ○○면의 A씨는 112에 거짓신고로 경찰행정력 낭비를 시킨 이유로 구류 3일을 선고.
영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112에 거짓 신고해 경찰을 출동하게 만든 A(53)씨에 대해 법원이 경범죄처벌법을 적용 구류 3일을 선고. A씨는 경로당 내에서 “자꾸 날 죽일라 한다”라는 내용으로 14회 걸쳐 거짓 신고한 혐의. 경찰이 현장 출동해 확인 결과 자신의 처지를 하소연하는 등 허위신고를 해 경찰력을 낭비하고 112 신고 출동요청을 지연시키는 등 시민 불편을 초래한 혐의.

불법 성인오락실 ‘철퇴’
● …성신의원 옆에 있던 성인오락실이 불법영업행위를 하다 지난 설 전 기계 40여대를 대구지검에서 모두 압수해 간 사건이 발생. 뒤 늦게 이같은 사실이 알려져 이웃 주민들은 대부분 환영하는 분위기. 주민들은 “오락실에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바람에 주변에 주차난이 심각해 불편이 항상 따랐다. 또 담배를 많이 피워 이웃 가게에는 도움이 됐을지 몰라도 도로, 건물 주변에 담배꽁초가 널려 있어 지저분한 인상이 항상 있었다”면서 “이제는 조용해 평상을 찾았다. 다음에는 좋은 이웃이 들어왔으면 한다”며 안도의 표정.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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