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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전후 영천민간인 희생자 52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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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위령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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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4월 28일(월) 17:39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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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1영천민간인희생자 제5회 합동위령제가 토요일인 지난 19일 오후 영천문화원에서 주낙영 도지사 권한대행(도 자치과장 참석), 김종수 시장권한대행, 한혜련 김수용 도의원, 권호락 전종천 김영모 김형락 예비후보(시의원)와 정정웅 영천유족회장을 비롯한 대구 경산 청송 고령 등 각 지역 유족회장, 충효사 해공 큰스님 등 200여 명의 유족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정웅 유족회장은 “진실화해과거사 정리위원회의 영천지역 희생자 수는 522명으로 결정했다. 이제 유족들에게 진실규명과 명예회복 그리고 배상·보상을 유족 모두가 골고루 받아야 한다”면서 “위령탑 건립 등 희생자 및 유족들 예우에 만전을 기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교육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종수 권한대행은 “엄숙한 이 자리가 억울하게 희생된 원혼을 달래고 유족들의 가슴에 맺힌 응어리를 조금이라도 풀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추도사에서 강조했다. 충효사 해공 큰스님은 불교 의식으로 억울한 희생자 522명을 위로하고 아픔을 용서하고 평안히 성불해달라고 의식을 올렸다. 한편 영천의 희생자 522명중 약 80명의 이름으로 국가를 상대로 배상·보상 소송을 진행, 지난 겨울 1심에서 승소를 한 상태며, 현재 2심이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지난주에는 청도 민간인 희생자 배상·보상이 대법원에서 유족들의 승소로 최종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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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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