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사건사고 경제 복지/봉사 인물 동영상 종합 돌발영상 정치 경제 행정 지방의회 종합 문화 여성 교육 학교소식 인물 종합 취재수첩 기획기사 사진기사 지역소식 동정 방문 행사 보도자료 종달새 칼럼 독자투고 의학상식 시민기자란 영천인 출향인사
최종편집:2026-06-11 13:27:30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PDF게시판
뉴스 > 칼럼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이성이 마비되지 않고서야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 많다 할 수 없어 검증된 장비로 기상예보, 참변 막을 수 있어
2008년 05월 14일(수) 16:23 [영천시민신문]
 

ⓒ 영천시민뉴스

바쁜 현대의 삶에서 그냥 살아있다는 존재 자체가 때로는 고맙게 느껴질 뿐이다. 외면하고 싶은 시끄러운 현실의 무겁고 추한 그림자가 엄습해오는 분위기 속에서 살고있는 느낌이다.
모든 행동은 한결같지 않고 모든 사물은 본래의 모습을 간직하고 싶으면서도 자신의 고유기능을 점점 상실해가는 것이 현대사회의 한 단면이다.
지금 우리는 가상공간의 환경과 원죄의 물질에 대한 욕망과 맞물려 어떻게 될것인지 아무것도 모르고 얼빵하게 살고 있다면 표현이 좀 과할지 욕망의 그릇은 무한하기 때문에 사이버공간의 후기에 접어든 현대인의 삶은 깊은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주위를 잠깐 둘러보면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이 그렇게 많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런지 스트레스로부터 오는 현대인의 질병도 병명이 희귀한 것들이 인간을 괴롭히며 공격하고 있다.
봄을 수 놓는 꽃들도 나무도 새들도 모두 열심히 살다 죽는다. 인간은 생물계에서 더 없는 행복을 추구하고 사랑하며 살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고차원의 기능인 의식 때문에 각자의 삶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고 싶어한다.
그래서 우리 인간을 이성적 존재라 부를까 곧 이것은 인간이 육체와 정신과 영혼을 조절할 수 있는 의식을 갖고 있다는 것을 말하며 의식때문에 상식적으로 생각할 수 있고 사고와 연결하여 물질을 꼭 손으로 만져 확인하지 않아도 판단한다.
그런데 인간사회이기 때문에 그렇다면 안되는 일인데 상식적인 의식이 없는 사람은 사실상 아무일도 할 수 없음인데 오히려 지극히 정상인보다 더 좋은 직장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있다.
흔히 하는 이야기로 저런 사람이 어떻게 선생이 되었고 아이를 어떻게 가르쳤나와 그런 사람 한사람 때문에 전체 공무원이 천날만날 욕 얻어 먹지도 있고 아니면 뭐 치고 옳은 뭐 있드나 등등을 들으며 실제 보면서 살고 있다.
2007년도 우리 국민들이 모두 동감한 사실이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2007년도 기상관측 예보의 오보율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다름아닌 2006년도 기상청이 구입한 장비 중 성능이 나쁜 엉터리 부실 기상관측장비를 구입하여 관측을 예보하였다니 이미 틀린 것을 예보한 것이다. 그냥 말문이 닫혀 버린다.
지구의 움직임을 시시각각 면밀히 관측 분석하여 월간, 주간, 내일의 날씨를 지역에 따라 예보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생명이 잉태하는 만큼 수정이 되어 발아하여 자궁에 착상되는 정도의 정밀함이 요구되는 어려운 분야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더 정밀한 관측장비가 나왔으면 고가라해도 세계기상기구에서 검증이 되었다면 구입해야 함은 당연한 일이다. 그 돈은 전량 국민들이 어렵게 낸 세금이다.
신이 내린 전문기관의 직장에서 높은 연봉을 받으며 국민들이 모르고 감독의 손길이 제때 미치지 못한다고 납품업자와 짜고 부실장비를 구입하여 예보하는 것은 이성이 마비되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일이다.
검증된 우수장비로 분석한 후 사명을 다하여 연휴가 있을 때마다 어느 해변에 너울성 파도가 있을 수 있겠다. 또 어느 지역엔 국지성 폭우와 강한 바람이 있을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겠으니 여행객들은 조심하시오 등의 예보가 어려워도 우수한 장비를 구입하여 근접하는 예보만 해주면 된다.
만약 그럴수 있다면 연휴를 즐기던 서민들이 보령 해안에서 당한 참변을 막을 수 있지 않았겠나를 생각하며 살아있다는게 고맙고 한편으로는 씁쓸하다.

-김대환논설위원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천시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영천시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6·3 지방선거 후보자 현황
영천고총동창회, 한마음 화합행사 ‘성황’
공천 후유증… 552명 국민의힘 ‘탈당’, 최기문 후보 ‘지
“동부동·중앙동 새로운 중심지로 만들 터”
6·3 지방선거 본격화… 영천시장 3명의 후보, ‘필승’ 다
[1면화보]풍락지, 물살 가르며 시원한 질주… 초여름 수상스
서부동,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책공동체’사업 운영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 관람객 개방시간 두고 ‘원성’ 자자
[독자투고]영천의 미래-시민의 마음이 결정합니다
‘젊은 엔진’ 조현우 후보, 학생에서부터 공공 목욕탕까지

최신뉴스

[득표현황]  
김병삼 영천시장 후보 ,‘당선’… 6000여 표 차로‘압  
영천시, 투표율 64.7%  
지방선거 투표용지 6종, 시민의 선택은…  
6·3 지방선거, 민주당 시의원·지역구 비례 총 ‘4석  
영천시 사전투표율 23.25%, 도내 평균보다 0.83%  
[주간포토]  
신성일 배우와 딤프(DIMF)의 인연, ‘딤프린지’ 특별  
정연복 이사장, ‘2026년 새마을금고 '대상' 수상  
신협, ‘여성행복스쿨’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  
시, 마늘융복합산업 발전 위한 운영위원회 개최  
영천시, 소방서·경찰서와 2026년 정례회의 개최  
권병균 역세권개발추진단장, 토질·기초기술사 시험 ‘합격’  
영천향교, 2026년 ‘이상기후변화 대응 아카데미’ 개강  
대창면청년회 공식 출범…지역 발전 이끌‘첫걸음’  


회사소개 - 연혁 - 임직원소개 - 윤리실천요강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찾아오시는 길 - 모바일
 상호: 영천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19-58881 / 주소: 경북 영천시 조양공원길 24번지(창구동 26-9) / 등록일 : 2010년 9월 6일 / 발행인.편집인: 지송식
mail: smtime12@naver.com / Tel: 054-333-1245 / Fax : 054-333-124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4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지송식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