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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환칼럼>자본주의의 병폐는 그렇다 치더라도
오랜 시간이 지나도 고칠건 고쳐야만 한다
변화와 개혁으로 발전 중요한 기로에 서다
2014년 06월 17일(화) 15:25 [영천시민신문]
 
국제화된 생활공간 속에서의 실시간 변화하는 국제정세는 한반도를 중심으로 북한 일본 중국 러시아 미국 등이 첨예한 긴장의 연속에서 변화하는 세태를 주시하며 숨가쁘게 움직이고 격동하는 사회는 일찍이 본 적도 경험한 적도 없었다.
아버지의 경험을 아들에게 계승하기 어려운 사회문화의 급변과 통신수단의 진화는 아버지 세계와 아들세계를 완전히 이원화로 분리시킨 주원인으로 불거졌고 국제정세의 정치 경제는 위치추적의 잣대라 해도 미래의 행방을 예언할 수 없는 속에 다만 근본적인 사회현상의 변화에 관한 애매한 개념의 수박 겉핥기식만이 메아리가 되어 공염불로 허공을 맴돌 뿐이다.
삶의 철학은 언제나 있게 마련인데 그때 마지막으로 붙잡아 놓은 판도라 상자안의 희망이 있기에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도 새로운 역사는 민족의 역사적 큰 족적속에서 동족의식 응결의 최대 결정체인 3·1정신과 8·15광복의 새로운 장을 만들어 내었다.
산업사회가 잉태한 황금만능주의는 동방예의지국의 그림자를 밟아버렸고 젊은 세대의 무비판적이고 흐릿한 자아개념의 가치관은 개인주의의 심각함을 모른 채 서구사조에 젖어 기존 질서를 인정하지 못하고 흑백논리 전개와 아니면 그만이라는 무책임함과 공격적인 자세속에 암울함을 젊음으로 포장한 채 잘못된 족적의 한계를 구세대에 전가한다.
사물을 부정적으로 판단하고 합리적 감각마저도 무디어 졌거나 상실한 시각앞에 기성세대라면 무조건 아날로그의 고전으로 밀어 붙여 담을 쌓고 싶은 그들의 의식은 진정한 보수의 균형과 조화를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릴 것이 아니고 지금 이순간 우리는 누구이며 어디로 가야 할 것인가에 대하여 고민하여야 한다. 종북세력이 판을 치고 건강하지 못한 종교의 기도소리가 크게 들리면 국가사회 정서의 현실은 국민들이 싫어도 안을 수 밖에 없다.
흔히들 과도기 또는 전환기란 말을 쓴다. 지금 이 시대를 그렇게 생각해도 사회적 파장은 모두를 합류해 소통하고 잘 못 끼워진 첫 단추로 수십년이나 반세기를 넘겼다 해도 고칠건 고쳐야 한다. 매듭을 풀거나 단추를 다시 바로 끼움이 맞다. 국민 모두에게 증오의 화살을 받는다면 고질적인 폐습이나 악습으로 규정하고 해체하거나 개인이라면 상응하는 국민이 인정하는 죄값을 주어야 한다.
지금 국가는 가장 중요한 시기다. 정부 사회조직의 변화와 개혁 및 사회 전체적 상태의 전이와 발전의 중요한 기로에 섰다. 개인적인 사리사욕이나 소모성 정쟁과 투쟁의식을 제거하고 미래지향적 욕구성취를 위해 국가발전과 애국 애족에 기여하는 국민성과 지도력을 배양하여 심화하여야 한다.
대쪽같은 법관이 변호사로 변신한 후 전관예우란 악습의 화려한 축제속에 단 5개월만에 16억원을 벌었다는 발표는 자본주의의 병폐는 그렇다 치더라도 뙤약볕 아래 양파캐기 마늘캐기의 하루품삵과 비교해서는 안된다 해도 아니지 결코 안 될 것도 없지 사람 나고 돈났는데….
여보시오 그렇게 억울하시면 당신도 변호사 하시오.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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